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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실수에는 다정한 당신은 왜 자신의 실수 앞에서만 가혹해질까?
친구가 일을 그르쳤을 때는 “그럴 수도 있어”라고 말한다. 동료가 잘못했을 때는 함께 해결할 방법을 찾는다. 그런데 자신이 같은 실수를 하면 “이것도 제대로 못 하네”라는 말부터 떠오른다. 잘못을 수정하고 사과까지 마쳤는데도 마음속 처벌은 끝나지 않는다.
《나를 함부로 대하는 나에게》는 남에게는 이해와 배려를 건네면서 자신에게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사람을 위한 마음 수업이다. 실수 하나가 어떻게 자신 전체에 대한 판결로 번지는지, 책임감과 반성이 언제 자기비난으로 바뀌는지 일상의 장면을 통해 살펴본다.
책은 자신에게 하는 말을 알아차리는 데서 출발한다. 잘해야 안심할 수 있었던 경험, 비판받기 전에 먼저 자신을 낮추는 습관, 비교와 두려움 속에서 익힌 태도를 돌아본다. 이어 잘못한 행동과 자기 가치를 구분하고, 마음속 비난을 구체적인 조언으로 바꾸며, 감정과 몸을 돌보는 방법을 익힌다. 사과와 거절, 피드백과 도움 요청, 실패 이후의 수습과 재시작에도 이 기준을 적용한다.
자기비난 관찰 기록지, 책임을 인정하는 사과문, 실패 이후 행동 계획표, 4주 실천 계획 등 여덟 가지 실전 부록은 읽은 내용을 자신의 생활에 옮기도록 돕는다. 모든 연습을 완벽하게 마칠 필요는 없다. 지금 필요한 질문 하나, 오늘 가능한 행동 하나부터 시작할 수 있다.
잘못한 일을 고치면서도 자신을 존중할 수 있다. 이 책은 실수한 날에도 자신의 곁에 남는 연습을 제안한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실수를 고친 뒤에도 끝나지 않는 마음속 처벌을 돌아보다
잘못을 인정하고 필요한 조치까지 마쳤는데도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지난 실수를 다시 꺼내고, 타인의 표정을 되짚으며, 쉬거나 밥을 먹는 일에도 자격을 묻는다. 《나를 함부로 대하는 나에게》는 이 익숙한 장면에서 시작해 반성과 자기비난의 차이를 살핀다.
이 책의 강점은 자기 존중과 책임을 생활 속에서 함께 다룬다는 데 있다. 안내 메일을 잘못 보냈다면 정정하고 확인 방법을 바꾼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영향을 인정하고 사과한다. 그 일을 하는 동안에도 식사와 잠, 도움받을 기회를 지킨다. 자신을 대하는 태도는 마음속 문장뿐 아니라 이런 선택에서도 드러난다.
책은 가혹한 말투를 부드럽게 바꾸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나는 늘 실패한다”는 말에 빠진 사실을 찾고, “전부 내 잘못이다”라는 판단에서 실제 책임의 범위를 확인한다. 독자는 자신의 어려움을 지우지 않으면서도 다음 행동이 보이는 말을 연습하게 된다.
변화를 판단하는 기준 또한 현실적이다. 자기비난이 다시 떠오른 날에도 그 생각을 끝까지 따르지 않을 수 있다. 필요한 수습을 하고, 확인할 시점을 정하고, 생활로 돌아왔다면 그 행동도 변화에 포함된다. 실전 부록은 이 과정을 자신의 말과 기록으로 이어 가도록 돕는다.
남에게는 다정하지만 자신에게만 가혹한 독자에게, 이 책은 묻는다. 실수한 나를 더 오래 벌주는 대신, 지금 필요한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도울 수는 없을까.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프롤로그 — 나는 왜 실수한 순간 내 편을 떠날까
1부. 내가 나에게 하는 일을 알아차리다
1장. 남에게는 하지 않을 말을 나에게 한다
2장. 반성은 끝났는데 벌은 계속된다
3장. 작은 실수 뒤에 큰 판결을 내린다
4장. 내가 잘한 일은 왜 금방 사라질까
5장. 나를 가장 심하게 몰아붙이는 순간들
2부. 가혹함은 어떻게 나의 방식이 되었을까
6장. 잘해야 안심할 수 있었던 시간
7장. 혼나기 전에 먼저 나를 혼낸다
8장. 비교 속에서 배운 나의 자리
9장. 책임감 뒤에 숨은 두려움
10장. 나를 지켜온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3부. 잘못한 일과 나라는 사람을 분리하다
11장. “내가 잘못했다”와 “나는 잘못됐다” 사이
12장. 미안함이 나 전체를 부정할 때
13장. 내 책임을 정확히 가져오는 연습
14장. 결과를 알고 나서 과거의 나를 심판한다
15장. 잘한 날에만 나를 존중하지 않기
4부. 마음속 말의 온도를 바꾸다
16장. 마음속 첫마디를 붙잡는 연습
17장. 사실과 해석을 다른 칸에 적는다
18장. “항상”과 “절대”가 나를 가둘 때
19장. 억지 칭찬보다 믿을 수 있는 위로
20장. 비난하는 목소리에서 조언하는 목소리로
5부. 마음을 돌보는 일은 몸에서 시작되기도 한다
21장. 괜찮지 않은 마음을 먼저 인정한다
22장. 아픈 나에게 또 하나의 잘못을 묻지 않기
23장. 지친 몸 앞에서 판단을 미루는 용기
24장. 쉬는 동안에도 나를 감시하는 사람
25장. 자신을 돌보는 일이 어색한 날에는
6부. 관계 속에서도 내 편으로 남다
26장. 상대의 표정이 곧 나의 성적표가 될 때
27장. 사과가 길어질수록 내가 작아진다
28장. 피드백을 받되 나를 모욕하지 않는다
29장. 거절한 뒤 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 않기
30장. 도움받을 때 나의 부족함만 보지 않기
7부. 실패한 다음 날의 나를 돕다
31장. 실패 직후에는 결론보다 수습이 먼저다
32장. 고칠 일과 벌줄 일을 혼동하지 않는다
33장. 다시 시작할 크기를 줄인다
34장. 같은 실수를 반복한 나를 어떻게 대할까
35장. 계속할지 그만둘지 나를 존중하며 결정한다
8부.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일상을 만들다
36장. 하루를 마칠 때 심판 대신 점검을 한다
37장. 목표 속에 살아갈 사람의 여건을 넣는다
38장. 나에게도 지켜야 할 경계가 있다
39장. 다시 가혹해진 날에도 돌아올 수 있다
40장. 나와 오래 함께 살아가기 위하여
에필로그 — 잘못한 날에도 나는 내 곁에 남기로 했다
실전 부록.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기 위한 마음 연습
부록 1. 자기비난 관찰 기록지
부록 2. 실수와 자기 가치를 분리하는 질문
부록 3. 자기비난을 조언으로 바꾸는 문장 연습
부록 4. 책임을 인정하는 사과문
부록 5. 마음이 거친 날의 짧은 돌봄
부록 6. 실패 이후 행동 계획표
부록 7. 4주 실천 계획
부록 8.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때 도움을 준비하는 기록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510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전자출판물 · 내용 분류 철학.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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