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시대 경제의 미래』는 2026-11-14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사무실의 풍경을 바꾼 지 불과 몇 해, 이제 인공지능은 몸을 얻어 현실 세계로 나오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운전석이 빈 택시, 사람 없는 물류창고와 공장이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피지컬AI시대 경제의 미래』는 이 거대한 전환이 우리의 일자리와 소득과 소비, 그리고 나라 경제 전체에 무엇을 가져올지 정면으로 묻는다.
저자는 피지컬AI를 ’정신노동과 육체노동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최초의 자본재’로 규정한다. 앞선 산업혁명이 노동의 일부를 대체했다면, 피지컬AI는 근력과 판단을 함께 대체한다. 생산은 늘지만 생산자와 소비자가 분리되고,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면서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역설이 나타난다. 책은 이 흐름이 소득기회의 상실을 거쳐 디플레이션과 부채의 덫, 경제 대공황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1929년 대공황과 1997년 외환위기 등 역사적 경험에 비추어 진단한다.
해법도 구체적이다. 로봇세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피지컬AI 세금을 법적·사회적으로 어떻게 정의하고 설계할지를 찬반의 논리와 함께 균형 있게 검토한다. 마지막으로 기본소득과 ’기회소득’을 결합한 삼층 소득 보장 모델을 제안하며, 소득 보장이 없을 때 소비 시장이 어떻게 무너지고 성장이 멈추는지를 보여 준다. 소득 보장은 복지 비용이 아니라 피지컬AI 경제가 성장하기 위한 ’수요의 인프라’라는 것이 이 책의 결론이다.
도해 30점과 70여 개의 해설·사례 상자가 경제학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쟁점을 쉽게 따라가도록 돕는다. 『피지컬AI시대 의학의 미래』, 『피지컬AI시대 교육의 미래』 등으로 이어진 ‘피지컬AI시대’ 연작의 다섯 번째 책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로봇이 일자리를 가져간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먹고살 것인가
생성형 인공지능이 사무실의 풍경을 바꾸어 놓은 지 불과 몇 해, 이제 인공지능은 몸을 얻어 공장과 물류창고와 식당과 도로로 걸어 나오고 있다. 스스로 보고 판단하고 움직이는 기계, 피지컬AI의 시대다. 『피지컬AI시대 경제의 미래』는 이 거대한 전환이 우리의 일자리와 소득과 소비, 그리고 나라 경제 전체에 무엇을 가져올 것인지를 정면으로 묻는 책이다.
저자는 피지컬AI를 ’정신노동과 육체노동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최초의 자본재’로 규정한다. 앞선 산업혁명들이 노동의 일부를 대체했다면, 피지컬AI는 근력과 판단을 함께 대체한다. 기계에 밀려난 노동이 옮겨 갈 피난처가 처음으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책은 이 변화가 생산과 소비의 분리, 노동시장의 주체 변화, 소득기회의 상실을 거쳐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역설과 경제 대공황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차근차근 짚어 간다.
그러나 이 책은 비관의 기록이 아니다. 저자는 로봇세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피지컬AI 세금을 법적·사회적으로 어떻게 정의하고 설계할 수 있는지를 찬반의 논리와 함께 균형 있게 검토한다. 그리고 피지컬AI가 만든 부를 기본소득과 ’기회소득’으로 사람들에게 되돌려 주는 삼층 소득 보장 모델을 제안하며, 소득 보장이 복지 비용이 아니라 피지컬AI 경제가 성장하기 위한 ’수요의 인프라’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경제를 숫자가 아닌 사람의 이야기로 풀어낸다는 데 있다. 1929년 대공황과 1997년 외환위기, 마리엔탈의 실업자들과 알래스카의 영구기금, 스타인벡의 소설과 아렌트의 철학이 피지컬AI 시대의 경제를 이해하는 생생한 창이 된다. 장마다 실린 해설과 사례, 그리고 직접 제작한 도해는 경제학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복잡한 쟁점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돕는다.
피지컬AI 시대를 준비하는 정책 결정자와 기업인, 일자리의 미래를 고민하는 직장인과 청년, 그리고 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생각하는 모든 시민에게 이 책을 권한다. 기계가 생산하는 시대에도 경제의 주인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저자의 메시지는, 지금 우리 사회가 함께 붙들어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머리말
1장 피지컬AI의 등장 · 1
• 들어가며: 화면 밖으로 걸어 나온 인공지능 · 2
• 1. 생각하는 기계에서 움직이는 기계로 · 3
• 2. 피지컬AI를 가능하게 한 기술적 토대 · 7
• 3. 피지컬AI의 범주: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가 · 10
• 4. 산업혁명사 속에서 본 피지컬AI · 16
• 5. 피지컬AI를 둘러싼 세계의 경쟁 · 20
• 6. 경제학이 마주한 새로운 질문 · 23
• 나가며: 이 책이 따라갈 길 · 26
2장 예고된 생산과 소비의 대변화 · 27
• 들어가며: 생산과 소비, 경제를 움직이는 두 바퀴 · 28
• 1. 생산의 대변화: 사람 없는 공장, 끝없는 생산 · 28
• 2. 유통과 서비스의 대변화: 사람이 사라지는 계산대 · 34
• 3. 생산자와 소비자의 분리 · 37
• 4. 소비 주체가 사라지는 시장의 역설 · 40
• 5. 소비의 질적 변화: 무엇을, 어떻게 소비할 것인가 · 44
• 6. 한국 경제에 던지는 질문 · 48
• 나가며: 두 바퀴의 균형을 다시 맞추는 일 · 51
3장 노동시장의 주체 변화 · 53
• 들어가며: 노동시장의 주인공이 바뀐다 · 54
• 1. 노동의 주체는 어떻게 옮겨 가는가 · 54
• 2. 사라지는 일, 변하는 일, 살아남는 일 · 59
• 3.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의 동시 위기 · 63
• 4. 새로운 노동의 형태들 · 66
• 5. ’일한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묻다 · 70
• 6. 한국 노동시장이 마주한 과제 · 74
• 나가며: 일자리가 사라진 자리에 무엇을 놓을 것인가 · 78
4장 소득기회 상실과 경제 대공황 · 79
• 들어가며: 대공황은 다시 올 수 있는가 · 80
• 1. 근로소득 기반 경제의 균열 · 80
• 2. 1929년 대공황 다시 읽기 · 83
• 3. 피지컬AI 대공황의 시나리오 · 86
• 4. 디플레이션과 부채의 덫 · 91
• 5. 양극화와 자산 거품 · 93
• 6. 국가 재정의 위기 · 96
• 7. 경제 위기에서 사회 위기로 · 99
• 8. 대공황을 피하기 위한 조건 · 101
• 나가며: 위기는 예고되어 있다 · 103
5장 로봇세 징수에 대한 국민적 요구 · 104
• 들어가며: 기계에도 세금을 매겨야 하는가 · 105
• 1. 로봇세 논의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 105
• 2. 왜 국민은 로봇세를 요구하는가 · 108
• 3. 기울어진 운동장: 조세 체계는 왜 자동화를 편드는가 · 111
• 4. 로봇세를 둘러싼 찬반 논쟁 · 115
• 5. 모두의 것에서 나온 수익은 모두에게: 사회적 배당의 사상 · 119
• 6. 한국 사회의 요구와 과제 · 123
• 7. 요구에서 제도로 · 126
• 나가며: 기계가 만든 부는 누구의 것인가 · 128
6장 피지컬AI 세금의 법적·사회적 정의 · 130
• 들어가며: 요구를 제도로 바꾸는 일 · 131
• 1. 세금이 성립하기 위한 조건 · 132
• 2. 과세 대상: 무엇이 ’피지컬AI’인가 · 134
• 3. 납세의무자: 누가 세금을 내는가 · 138
• 4. 과세 표준: 무엇을 기준으로 거둘 것인가 · 141
• 5. 책임과 세금: 권리와 의무의 짝 · 145
• 6. 국경을 넘는 과세의 문제 · 147
• 7. 피지컬AI 세금의 사회적 정의 · 150
• 8. 한국형 피지컬AI 세제를 위한 다섯 가지 원칙 · 154
• 나가며: 법이 기술을 따라잡을 때 · 155
7장 경제성장을 위한 기회소득/기본소득 · 157
• 들어가며: 일하지 않아도 먹고살 수 있는가 · 158
• 1. 소득 보장이 없는 피지컬AI 경제: 예정된 성장 둔화 · 159
• 2. 소득 보장의 역사: 빈민에서 노동자로, 노동자에서 시민으로 · 168
• 3. 기본소득이란 무엇인가 · 171
• 4. 기회소득: 기여에 대한 보상 · 175
• 5. 피지컬AI 시대의 삼층 소득 보장 모델 · 179
• 6. 경제성장의 엔진으로서의 소득 보장 · 182
• 7. 우려에 대한 응답 · 186
• 8. 한국을 위한 단계적 경로 · 189
• 맺으며: 기계가 생산하고, 사람이 사는 경제 · 190
저자 소개 · 192
출판사 서평 · 193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332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사회과학.
분량·판형: 203쪽 · 판형 152*225.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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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론에듀에서 2026-11-14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22128796.
유상규 / 필론에듀.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203쪽입니다. 정가는 12,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수경주 역주 4권 (2026-11-07)
수경주 역주 3권 (2026-11-07)
수경주 역주 2권 (2026-11-07)
수경주 역주 1권 (2026-11-07)
끝없는 탐험 플랫폼구와사분의삼 주식회사 · 2026-11-13
The Art of Etiquette 초비북스 · 2026-11-13
한국지역개발학회 2026년 추계학술대회 한국지역개발학회 · 2026-11-13
아키텍트 통합과학 메리포핀스북스 · 202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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