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준비 중

율려마고에서 초지능문명까지, 문명의 미래를 언어예술로 묻다

장경기

장경기 미술관 · 2026-10-12 서점 등재 확인 중

ISBN 9791194960492 · 예술

정가 5,000원 · 전자책

서점 등재 확인 중전자책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등록

서점에 등록되면 알려드릴게요

『율려마고에서 초지능문명까지, 문명의 미래를 언어예술로 묻다』는 출간 예정일(2026-10-12)이 지났지만 아직 서점 판매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매일 확인해 판매가 확인되면 서점 링크와 함께 한 번 알려드립니다. 예정일 뒤 60일이 지나도 확인되지 않으면 그 사실을 알려드리고 알림을 마칩니다.

책 소개

『율려마고에서 초지능문명까지, 문명의 미래를 언어예술로 묻다』는 장경기의 장기 창작세계인 율려마고·모어·멀티포엠을 출발점으로, 언어·생명·지능의 관계를 다시 살피고 생성형 인공지능 이후의 문명적 공존 가능성을 ‘새로운 율려문명’이라는 개념으로 제안하는 예술학 연구서이다. 인간이 언어를 통해 기억·규칙·신화·제도를 공유해 왔다면, 오늘날 생성형 AI는 인간이 축적한 언어와 기호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장과 이미지를 생성한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누가 의미를 생성하고, 누가 판단하며, 창작과 사회적 결과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귀속되는가라는 질문을 예술과 문명의 차원에서 탐구한다.

연구는 율려의 전통적 음악 개념과 마고의 전승·창작적 재구성을 구분하면서, 그림을 의미 단위로 사용하는 모어, 이미지·시·소리·영상·몸·공간을 연결하는 멀티포엠, 그리고 인간–AI 공동창작을 하나의 언어예술 연구 흐름으로 분석한다. 문헌연구, 창작 아카이브 분석, 실천기반연구, 사례분석, 조건적 미래 시나리오와 질적 평가를 결합하고, 언어예술의 과정을 감각과 관계 형성–기호화–기호 간 번역–공동 생성–성찰과 재조율의 순환구조로 제시한다.

책의 핵심은 율려를 과거의 개념에 머물게 하지 않고 ‘차이를 지우지 않는 관계의 재조율’이라는 현대적 사유로 재구성하는 데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율려문명의 원리를 차이의 보존, 상호응답성, 생태적 지속성, 책임 있는 생성, 수정 가능성으로 정식화한다. AI의 높은 언어 성능을 곧 의식이나 문명적 권한으로 동일시하지 않으며, 인간·AI·비인간 생명·환경이 서로 다른 조건을 유지하면서도 응답하고, 거절하고, 책임을 추적하며 관계와 제도를 다시 수정할 수 있는지를 미래 문명의 핵심 과제로 제시한다.

결국 이 책에서 언어예술은 미래를 예언하는 수단이 아니라 미래의 관계를 지금 여기에서 감각적으로 시험하는 예술적·학술적 실천이다. 율려마고에서 출발하여 모어와 멀티포엠, 생성형 AI와 인간–AI 공동창작을 지나 초지능문명으로 확장되는 사유의 여정은 하나의 완성된 미래상에 도달하기보다, 변화하는 기술과 생명, 인간의 관계를 계속 다시 묻는 ‘끝나지 않는 재조율’의 문명적 가능성을 제안한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요약

『율려마고에서 초지능문명까지, 문명의 미래를 언어예술로 묻다』는 한 예술가의 장기 창작사를 출발점으로 삼아 인공지능 이후의 문명 문제까지 밀고 나간 독특한 예술학 연구서이다. 장경기의 율려마고·모어·멀티포엠은 이 책에서 과거 작품의 기록으로 머물지 않는다. 그림이 단어가 되고, 이미지가 시와 소리·영상·몸·공간을 만나며 의미를 다시 구성해 온 창작의 역사는 생성형 AI가 언어와 이미지를 대규모로 생성하는 오늘의 조건과 만나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 낸다.

이 책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율려의 현대적 재구성이다. 저자는 율려의 전통적 음악 용례와 현대의 문명적 해석을 구별하면서, 이를 ‘차이를 지우지 않는 관계의 재조율’이라는 개념으로 발전시킨다. 그 결과 새로운 율려문명은 차이의 보존, 상호응답성, 생태적 지속성, 책임 있는 생성, 수정 가능성이라는 다섯 원리로 구체화된다. 이 원리들은 완성된 미래사회의 청사진이라기보다 인간·AI·비인간 생명·환경이 함께 살아갈 때 지속적으로 검토해야 할 관계의 기준으로 제시된다.

생성형 AI를 다루는 태도도 이 책의 중요한 장점이다. 저자는 AI의 언어 생성 능력을 적극적으로 창작에 연결하면서도, 유창한 언어 성능을 인간과 같은 이해나 의식, 판단의 권한과 동일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중요한 질문을 ‘얼마나 뛰어난 지능인가’에서 누가 목표를 정하고, 누가 영향을 받으며, 누가 수정하고 거절할 수 있는가로 이동시킨다. 초지능을 문명의 목적지가 아니라 새로운 관계 조건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이 책은 기술 낙관론이나 기술 공포론 어느 한쪽으로 쉽게 기울지 않는다.

또 하나의 성과는 언어예술을 문자나 말의 확장에 머물지 않고 감각–기호–번역–공동 생성–재조율의 과정으로 파악한다는 데 있다. 모어와 멀티포엠의 창작 경험은 이미지·문자·소리·몸·영상·공간이 서로를 번역하면서 무엇을 보존하고 무엇을 변화시키는지를 탐구하는 사례가 된다. 예술은 여기서 미래문명을 설명하는 삽화가 아니라, 아직 답이 정해지지 않은 공존의 문제를 실제 감각과 창작 속에서 시험하는 실험장이 된다.

이 책은 자신의 한계 또한 연구 안에 포함한다. 창작자의 자기서사, 초기 자료와 판본의 검증, 기술 변화, 이론의 일반화 가능성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반례와 외부 비평에 따라 연구모형 자체를 수정할 가능성을 열어 둔다. 이런 태도는 책의 마지막 개념인 ‘끝나지 않는 재조율’과도 연결된다. 인간과 AI 가운데 누가 승자가 될 것인지를 예언하는 대신, 서로 다른 존재들이 무엇을 보존하고 어디에서 거절하며 어떻게 책임지고 다시 관계를 고칠 수 있는지를 묻는다.

따라서 『율려마고에서 초지능문명까지』는 AI 예술에 관한 기술 소개서가 아니라, 예술을 통해 미래 문명의 관계 원리를 설계하려는 장기적인 사유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과거의 율려와 마고, 작가의 모어와 멀티포엠, 오늘의 생성형 AI, 미래의 초지능문명을 하나의 직선적 발전사로 묶지 않고 서로 다른 시간과 존재의 차이를 유지한 채 연결한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그 끝에서 독자가 만나게 되는 것은 완성된 답이 아니라 다시 묻게 하는 하나의 질문이다. 더 강한 지능을 만드는 것만큼, 그 지능과 어떤 관계를 만들 것인가가 중요하다. 이 책은 그 질문을 언어예술이라는 독창적인 장에서 끝까지 밀고 나간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제1부. 연구 설계와 율려마고의 개념적 토대 ··· 25

제1장 서론: 언어예술로 문명의 미래를 묻는 이유 ··· 27

제2장 연구방법: 창작 아카이브와 예술실천의 교차분석 ··· 41

제3장 율려의 전통적 의미와 현대적 재구성 ··· 55

제4장 마고의 서사와 율려마고의 생성미학 ··· 69

제2부. 언어·생명·문명의 관계 ··· 81

제5장 인간의 형성과 언어의 출현 ··· 83

제6장 언어와 공유된 세계의 구성 ··· 97

제7장 언어·생명·지능의 차이와 접점 ··· 109

제8장 문자 중심 언어에서 다중감각적 언어로 ··· 123

제3부. 율려마고에서 모어·멀티포엠으로: 창작사의 재구성 ··· 135

제9장 마고 프로젝트의 형성과 창작적 문제의식 ··· 137

제10장 마고 토털콘텐츠의 매체 간 전개 ··· 151

제11장 모어: 그림을 단어로 삼는 언어 실험 ··· 165

제12장 모어시·모어화·멀티포엠의 예술적 전개 ··· 177

제13장 언어예술의 분석모형: 기호 간 번역과 관계의 생성 ··· 189

제4부. 생성형 인공지능과 언어적 행위의 재구성 ··· 201

제14장 생성형 인공지능과 언어 생성의 기술적 조건 ··· 203

제15장 ‘언어의 원주민’이라는 은유 ··· 217

제16장 인간–인공지능 공동창작과 분산된 기여 ··· 229

제17장 언어의 자율화와 문명적 영향 ··· 241

제18장 초지능문명의 조건과 복수의 미래 ··· 253 230율려의마고indj20261008-2

제5부. 새로운 율려문명의 철학과 공존 원리 ··· 265

제19장 관계적 존재론과 생명·지능의 공존 ··· 267

제20장 공명·차이·불협화음의 미학 ··· 278

제21장 언어예술과 상호응답의 윤리 ··· 291

제22장 생태적 지속성과 책임 있는 생성 ··· 303

제23장 새로운 율려문명 모형의 구축 ··· 315

제6부. 언어예술의 실천 설계와 연구의 종합 ··· 327

제24장 율려적 언어예술교육의 설계 ··· 329

제25장 공동창작·전시·공연의 공존 실험 ··· 339

제26장 창작 아카이브와 작품집의 구성 ··· 349

제27장 율려문명 모형의 평가와 비판적 검토 ··· 359

제28장 결론: 문명의 미래를 언어예술로 묻다 ··· 371

참고문헌 ··· 382

부록 ··· 393

찾아보기 ··· 412

저자 소개 ··· 417

판권 ··· 419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지 풀이

부가기호 95600: 독자 대상 전문 · 발행 형태 전자출판물 · 내용 분류 예술.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서점에서 확인

아직 서점 판매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판매가 확인되면 이 자리에 구매 버튼이 생깁니다. 위의 출간 알림을 신청하시면 출간일에 서점 링크를 메일로 보내 드립니다.

먼저 찾아보기(결과가 없을 수 있음): 교보문고 · 예스24 — 서점 링크는 제휴 링크입니다.

장경기 미술관 홈페이지 ↗ facebook.com

자주 묻는 질문

『율려마고에서 초지능문명까지, 문명의 미래를 언어예술로 묻다』의 출간일은 언제인가요?

장경기 미술관에서 2026-10-12 출간 예정으로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에 출간예정으로 등록됐던 도서입니다. 실제 출간·판매 여부는 서점에서 ISBN 9791194960492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율려마고에서 초지능문명까지, 문명의 미래를 언어예술로 묻다』의 저자와 출판사는?

장경기 / 장경기 미술관.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율려마고에서 초지능문명까지, 문명의 미래를 언어예술로 묻다』은 전자책·오디오북으로도 나오나요?

전자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정가는 5,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같은 출판사의 다른 출간 예정

초지능의 초상화 (2026-10-08)

Superintelligent Artist (2026-10-08)

초지능예술에 의한 초지능문명 구축 (2026-09-21)

Superintelligent Art (2026-09-21)

예술 분야 · 비슷한 시기 출간 예정

염소가 되어 보기로 한 디자이너 다정한시민 · 2026-10-12

서예의 강호江湖 대박출판미디어 · 2026-10-12

발레 도슨트 (주식회사)처음네트웍스 · 2026-10-12

법정에 선 예술가들 (도서출판)작가정신 · 2026-10-12

2026-10-12 출간 예정 전체

2026-10-12 출간 예정 도서 전체 보기 · 출간 예정 캘린더

이 책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에 출간예정으로 등록된 도서입니다. 서점 등재 전 단계의 공식 서지 정보이며, 출간 후 소개·표지 등 상세 정보가 자동으로 갱신됩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유통지원시스템 (매일 갱신)

출간되면 알림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