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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권 『편지2』

홍순남;편집자 : 김경수;

(도서출판) 청옥문화 · 2026-10-10 오늘 출간

ISBN 9791124278154 · 역사

282쪽 · 종이책

오늘 출간종이책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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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권 『편지2』』는 2026-10-10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책 소개

홍순남 육필원고 모음집 『나는 행복해』 제7권 「편지 2」는 친구와 친지, 이웃들과 주고받은 편지와 2005년 유고집에 담긴 발간사·추모의 글을 엮었다. 오랜 벗을 향한 그리움, 병중에도 이웃을 살피는 정성, 신앙 안에서 나누는 위로가 육필의 온기로 전해진다. 막내아들 김경수가 정리한 편지와 해설에는 동해 지역의 생활상과 사람 사이의 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고통 속에서도 나눔과 감사를 실천한 한 여성의 삶을 통해 관계의 소중함과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요약

- 출판사 서평

편지는 안부를 묻는 말 속에 한 사람의 삶과 그가 맺어온 관계를 담아낸다. 홍순남 육필원고 모음집 『나는 행복해』 제7권 「편지 2」는 홍순남 여사가 친구와 친지, 이웃들과 주고받은 편지와 2005년 유고집에 실린 발간사와 추모의 글을 함께 엮은 책이다. 오랜 인연을 향한 그리움과 서로의 아픔을 헤아리는 정성이 편지마다 배어 있다. 막내아들 김경수의 손길로 정리된 기록은 한 여성이 일생에 걸쳐 가꾸어온 관계의 깊이를 보여준다.

친구들에게 보낸 편지에는 함께 늙어가는 이들만이 나눌 수 있는 애틋함이 흐른다. 어린 시절의 기억과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 예전 같지 않은 몸에 대한 탄식이 꾸밈없이 이어진다. 젊은 날의 모습은 멀어졌어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변함이 없다. “우리 정만은 마음속으로 깊이 간직하세.”라는 당부는 자주 만나지 못하는 벗을 향한 다짐이며, 남은 시간을 함께 견디자는 다정한 약속이다.

이 책에서 특히 오래 마음에 남는 것은 병중에도 타인을 돌보는 저자의 모습이다. 자신도 통증을 견디면서 아픈 친구에게 감자와 뜸북장, 파스와 주사약을 보내고, 음식 끓이는 방법과 몸을 돌보라는 당부를 편지에 적는다. 작은 물품의 목록은 누군가의 끼니와 하루를 염려한 마음의 기록이 된다. 남을 돕고 나면 자신의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다는 고백에서, 나눔을 통해 삶의 보람을 찾았던 저자의 태도를 만날 수 있다.

친지와 이웃, 신앙으로 맺어진 사람들에게 보내고 받은 편지는 이러한 정이 여러 관계 속에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위로를 건네는 말들은 오랜 투병의 시간을 둘러싼 인간적인 온기를 전한다. 보낸 편지 곁에 받은 편지를 함께 실은 구성 덕분에 독자는 저자가 건넨 마음과 그에게 돌아온 마음을 나란히 읽으며, 한 사람의 삶을 지탱한 인연들을 살필 수 있다.

편지에 담긴 옛집과 학교, 마을 사람들에 대한 기억은 동해 지역의 생활사를 엿보게 한다. 어린 시절 친구 집의 식사 풍경, 교사로 지내던 시절의 인연, 고향을 떠나거나 오래 만나지 못한 이들을 떠올리는 대목에는 시대와 지역의 흔적이 남아 있다. 한 여성의 사적인 안부가 당대의 가족관계와 생활문화, 이웃 사이의 정을 이해하는 자료로 읽힌다는 점에서도 이 기록은 의미가 깊다.

책 후반에 수록한 2005년 유고집의 발간사와 가족들의 추모 편지는 저자가 남긴 사랑을 다음 세대의 목소리로 되돌려준다. 자녀와 손주들이 어머니와 할머니를 부르는 글을 통해, 살아 있을 때 주고받던 마음이 떠난 뒤에도 기억과 감사로 이어지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육필의 흔적과 편집자의 설명을 함께 읽는 과정은 기록 속 이름과 사연을 되살리고, 한 사람을 둘러싼 가족과 공동체의 모습을 더욱 또렷하게 한다. 사투리와 맞춤법을 원문 그대로 살린 편집은 글쓴이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하며, 사라져가는 일상의 언어를 오래 간직하게 한다.

『편지 2』가 전하는 행복은 고통스러운 날에도 누군가를 생각하고, 작은 정성을 나누며, 곁에 있는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이 책은 사랑을 미루지 않고 표현하는 일이 우리의 하루를 얼마나 깊고 따뜻하게 만드는지 되묻게 한다. 세월을 건너 도착한 편지들은 오늘의 독자에게도 오래 잊고 지낸 이의 안부를 떠올리게 하는 잔잔한 울림을 남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목차

6장 그리운 친구여(보낸 편지)

- 잊지 못할 성옥 친구여(1999. 74) · 17

- 심성옥 여사에게(1999. 74) · 18

- 강릉 심성옥 친구 보시게(2001. 76) · 20

- 강릉 심성옥 친구여(2002. 77) · 22

- 꼭대기 집 그리운 친구여(2003. 78) · 23

- 창희 친구(텍스트본, 1998. 73) · 27

- 친애하는 옛친구 창희 씨(1998. 73) · 31

- 최준녀 조카님(2001. 76) · 35

- 친애하는 유춘녀 친구여!(2001. 76) · 37

- 친애하는 유춘녀 친구(2002. 77) · 40

- 유춘녀 친구야(2002. 77) · 43

- 춘녀 친구여!(2002. 77) · 47

- 짧은 기간 동안 살아야 한다면 · 51

7장 그리운 친구여(받은 편지)

- 홍순남 친구에게(유춘녀. 2002) · 57

- 순남이 친구에게(최명규. 1991) · 60

- 순남 씨(최명규. 1994) · 61

- 친구 순남에게!(윤영숙. 1993) · 62

- 그리운 친구 보시게(조춘현. 1994) · 66

- 친애하는 친구여(조춘현. 1994) · 69

- 친구여(김월희. 1986) · 73

- 벗 엘리사벳 님께(김월희. 1987) · 87

- 홍 엘리사벳 님(엽서 김월희. 1989) · 96

- 엘리사벳 친구에게(김월희. 1988) · 97

- 홍순남 여사에게(심성옥. 1999) · 103

8장 정다운 사람들(보낸 편지)

- 새농촌 오라버니 영전에서(1994. 69) · 107

- 오라버니(1998. 73) · 111

- 순창 오라버니(2001. 76) · 117

- 작은 형부 안녕하세요(1997. 72) · 122

- 형부님(1998. 73) · 123

- 대래는 보아라(2002. 77) · 125

- 정래는 보아라(2002. 77) · 126

- 동서 오랜만에 pen을 들어보네(1999) · 128

- 생질 조카 준기 회장(1999. 74) · 134

- 주원이 엄마(1997. 72) · 143

- 남호 보아라(2000. 75) · 147

- 주원이 엄마(1997. 72) · 149

- 택기(2000. 75) · 150

- 형석 군 보시게(1998. 73) · 153

- 형석 군(2002. 77) · 155

- 삼척 동서(2002. 76) · 159

- 무영이 아재(1997. 72) · 161

- 무영이 아재(2001. 76) · 163

- 이도리 형대 아지버니(2002. 77) · 165

- 박 카타리나 씨(2000. 75) · 167

- 데리사 친구님(2001. 76) · 169

- 마리아 할머니(2001. 76) · 171

- 마리아 할머니(2002. 77) · 173

- 인수야(1986. 61) · 174

- 마리아 아우님(2003. 78) · 176

- 1993년 계유년 연하장 · 177

9장 정다운 사람들(받은 편지)

- 사랑하는 엘리사벳 언니께(김마리아 수녀님. 1998) · 184

- 사랑하는 엘리사벳 언니에게(김마리아 수녀님. 1998) · 185

- 언니에게!(엽서, 1998) · 186

- 사랑하는 엘리사벳 언니에게(김마리아 수녀님. 1999) · 187

- 사랑하는 언니에게 드립니다(김마리아 수녀님. 2002) · 190

- 사랑하는 순남이 언니께!(김마리아 수녀님. 2002) · 194

- 사랑하는 언니에게 드립니다(김마리아 수녀님. 2003) · 196

- 경수 아버님, 어머님(오현석. 1997) · 199

- 경수 아버님, 어머님 귀하(오현석. 1998) · 201

- 경수 어머님 보세요(오현석. 2001) · 205

- 경수 아버님, 어머님 보세요(오현석. 2002) · 209

- 고모할머니 보세요(홍지은. 2001) · 211

- 고모할머니께(손녀딸 지혜 올림. 2001) · 212

- 감사합니다 형님(정 데리사. 1996) · 214

- 존경스러운 형님께 드립니다(정 데리사. 1996) · 217

- 엘리사벳 형님께 드립니다(정 데리사. 1996) · 219

- 할머니 안녕하세요. 희탁이 엄마예요(신용선. 1996) · 222

- 효자 중의 효자 덕수 씨에게(어머니 친구 이가희. 2005) · 225

제3편 2005년 어머니 추모 2주기에 나온 ‘나는 행복해’ 소개

- 이 책을 발간하며(장남 김덕수) · 234

- 홍순남 수기에 부쳐(둘째 형부 김영기) · 235

- 내 기꺼이 인간 승리라 말하리(여고 동창 심성옥) · 236

- 이 글을 시작하며(홍순남) · 237

- 차례 · 239

- 이제 평안히 계십시오(사위 민병욱) · 243

- 그립고도 그리운 어머니(김혜숙) · 246

- 어머니, 사랑합니다(김인수) · 249

- 어머니의 추모 2주기를 맞아(셋째 며느리 이재화) · 251

- 제 곁에 머물러 늘 행복이었던 당신께(김경수) · 255

- 그리운 할머니께(장손 김진우) · 258

- 할머니께(손녀 김예성 올림) · 261

- 외할머니께(미국에서 외손자 민성진 올림) · 263

- 홍 순字 남字 외할머니께(미국에서 민경호 올림. 2003) · 265

- 할머니께(경상북도 왜관읍에서 영원히 소중한 손자 김진효 올림) · 266

- 그리운 할머니께(손녀 민경 올림) · 269

- 최고가 될게요, 할머니!(손자 진배 올림) · 272

- 그리운 할머니께(할머니의 손자 상욱 올림) · 274

- 홍순남 연보 · 276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지 풀이

부가기호 0399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역사·지리·관광.

분량·판형: 282쪽 · 판형 210*297.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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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제7권 『편지2』』의 출간일은 언제인가요?

(도서출판) 청옥문화에서 2026-10-10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24278154.

『제7권 『편지2』』의 저자와 출판사는?

홍순남;편집자 : 김경수; / (도서출판) 청옥문화.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제7권 『편지2』』은 전자책·오디오북으로도 나오나요?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282쪽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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