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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권 『시와 산문』

홍순남;편집자 : 김경수;

(도서출판) 청옥문화 · 2026-10-10 오늘 출간

ISBN 9791124278130 · 역사

382쪽 · 종이책

오늘 출간종이책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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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권 『시와 산문』』는 2026-10-10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책 소개

홍순남 육필원고 모음집 『나는 행복해』 제5권 『시와 산문』은 오랜 투병 속에서도 글쓰기를 이어간 저자의 시와 산문을 막내아들 김경수가 엮은 유고집이다. 고향 구미와 정든 나무를 향한 그리움, 가족에 대한 사랑,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앙의 위로가 소박한 문장에 담겼다. 직접 쓴 작품과 마음에 새긴 시구, 꿈과 가족여행의 기록을 통해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삶의 태도를 보여준다. 육필의 온기가 한 사람의 내면과 한 시대의 생활 풍경을 생생히 전한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요약

- 출판사 서평

홍순남 육필원고 모음집 『나는 행복해』 제5권 『시와 산문』은 오랜 투병의 시간 속에서 한 여성이 글로 지켜낸 삶의 풍경을 담은 책이다. 막내아들 김경수가 여러 노트에 흩어진 어머니의 기록을 모아 엮었다.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날에도 저자는 창밖의 계절을 바라보고, 지나온 시간을 되짚으며,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써 내려갔다. 그 문장마다 세상과 관계를 이어가려는 간절함이 깃들어 있다.

이 책에는 직접 쓴 시와 산문, 좋아하는 시와 문구를 옮겨 적은 공부의 흔적, 꿈 이야기와 여름휴가의 기록이 함께 담겨 있다. 가족과 지인들이 건넨 책을 읽고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필사하면서, 저자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언어를 익혔다. ‘놀지 말고 시 공부를 하자’라는 장 제목은 배움을 향한 의욕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난초를 그리고 손주들에게 글을 보내던 모습에서도 남은 날들을 스스로 채우려는 의지가 전해진다.

시편들에는 자연을 세심하게 바라보는 눈길과 정든 삶터에 대한 애착이 어우러진다. 「어느 날」과 「고향」에서 구름과 바람, 바다와 산천은 일상의 벗으로 다가온다. 「나와 정들언 나무들아」에는 오랜 세월 함께한 나무를 떠나보내는 마음이 담겼다. 산업단지 조성으로 집과 과수원을 떠나야 했던 사연은 한 가족의 기억을 넘어, 변화 속에서 사라져 간 동해의 생활 풍경을 돌아보게 한다.

산문에서는 살림과 농사, 가족을 돌보며 살아온 세월이 구체적인 장면으로 되살아난다. 마당에 모깃불을 피우고 이야기를 나누던 여름밤, 정미소에 온 사람들과 나누던 밥상에는 이웃과 더불어 살던 정겨움이 배어 있다.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여름휴가의 기록에서는 자녀와 손주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기쁨이 묻어난다. 꿈을 적어 둔 페이지들까지 더해져 저자의 내면을 한층 가까이 들여다보게 한다.

또한 이 책은 어머니라는 이름 안에 머물러 있던 한 여성의 감정을 섬세하게 드러낸다. 「나 생일 69세」에서 남편에게 장미 한 송이를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은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 가족을 향한 헌신과 함께 외로움과 서운함, 사랑받고 싶은 바람이 솔직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고백은 저자의 삶을 더욱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독자가 자신의 어머니와 배우자, 그리고 자신을 새롭게 헤아리게 한다.

「사색」에서 저자는 함께 살아온 남편, 각자의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자녀들, 아직 이어지고 있는 자신의 생명을 떠올리며 행복의 이유를 찾는다. 그 곁에는 병의 고통과 거동의 제약, 가족을 걱정하는 마음도 고스란히 놓여 있다. 하루하루 마음을 다독이며 주어진 환경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태도가 책 전체를 관통한다. 신앙에 기대어 위로를 얻으면서도 가족의 서로 다른 믿음을 존중하는 모습에서는 깊은 이해와 온유함을 만난다.

육필 원고를 살리고 사투리와 맞춤법까지 원문대로 옮긴 편집은 저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한다. 반복되는 표현과 고쳐 쓴 흔적에서도 기억을 붙잡고 마음을 전하려던 시간이 느껴진다. 『시와 산문』은 한 사람의 사적인 기록이 다른 이의 삶을 비추는 문장이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독자는 그 소박한 글들을 따라가며 가까운 사람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오늘 자신의 곁에 남아 있는 행복을 돌아보게 된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목차

시

1장 _ 어머니와 시

- 어느 날 1 (1997. 5. 22) … 17

- 어느 날 2 (1998. 2. 1) … 18

- 소꿉장난 친구들 (1997. 5. 22) … 19

- 풍경 (1997. 8. 9) … 20

- 추암 난초 (1997. 7) … 21

- 산길 밭 1 (1997. 10. 14) … 23

- 산길 밭 2 (1997) … 24

- 여름휴가 왔다가 모두 가고 (1997. 7. 29) … 25

- 바다가 보이는 창을 열고 1 (2001. 7. 10) … 27

- 바다가 보이는 창을 열고 2 (2001) … 28

- 나무들 떠나 보내키고 (1992. 4. 1) … 29

- 나와 정들언 나무들아 (1992. 4. 1) … 30

- 구미에서 이사 올 적 (1992) … 31

- 정답던 구미 산천 잘 있거라, 나는 이사를 간다 (1992. 7) … 32

- 구미서 이사 올 적 (1992. 7. 3) … 33

- 전망 1 (2000. 11. 19) … 37

- 전망 2 (2000. 11. 26) … 38

- 76살이 되고 보니 (2001. 1. 26) … 39

- 고향 (1999. 1. 2) … 41

- 초록 향기 (1999. 5. 14) … 43

- 새봄 (1997. 3. 22) … 44

- 행복을 느끼며 (1999. 9. 27) … 45

- 욕망 (2001. 1. 28) … 47

- 세월 1 (1992) … 49

- 세월 2 (1998. 2. 4) … 50

- 오늘은 천주님 부활하신 날 (2000. 4. 23) … 51

- 부활 대축일 계란 그림 그리기 … 52

- 그림책의 나무 모사 … 54

2장 _ 좋아하는 시, 문구

- 제알 아끼는 시 … 61

- 강 여고 신사임당 시비 … 63

- 사랑으로 마시는 사랑 차 조리법 … 64

- 인간의 가치 … 65

- 살고 있는 한 … 67

- 노년을 잘 지내자 … 68

- 웃자 … 69

- 나는 지금 잘살고 있는가 … 70

3장 _ 놀지 말고 시 공부를 하자

- 시 공부 노트 표지 … 73

- 한마디면 되는데 … 74

- 단풍 … 75

- 대관령 초지 위에서 … 76

- 서강 … 77

- - 그대 … 78

고귀한 최선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 79

- 꿈과 이상이 없는 사람은 … 80

- 계란에는 노란자위가 있어야 하듯이 … 81

- 사람은 직업을 가져야 한다 … 82

- 살고 있는 한 일을 한다는 것은 … 83

- 희망 … 84

산문

1장_ 글 모음

- 수년 전부터 여기가(1992. 67) … 87 / 292

- 안택 … 90 / 295

- 구미 이층집 … 92 / 297

- 한 우물 물을 먹었다 … 95 / -

- 아랫마을, 구호 … 97 / -

- 사라진 구미를 바라보면서 … 98 / -

- 동기간 … 101 / -

- 취미 생활 … 103 / 305

- 부모의 애정 … 105 / -

- 사색 … 108 / 312

- 고추나무 1 … 111 / 317

- 고추나무 2 … 113 / -

- 전력쏟자 … 114 / -

- 앞길 … 115 / -

- 진실과 사랑 … 118 / -

- 곶감 … 119 / -

- 여름, 추암 바다에 … 121 / -

- 그때 그 시절 1 … 123 / 319

- 그때 그 시절 2 … 125 / -

- 그때 그 시절 3 … 127 / -

- 텔레비전 처음 들어 왔을 때 … 130 / 321

- 전화 8번 … 131 / -

- 들국화 … 133 / -

- 꿩 한 마리 … 134 / -

- 종교를 갖게 되었다 … 136 / 322

- 1978년 봄에 … 139 / -

- 종교를 갖게 되었다 2 … 141 / -

- 종교를 생각해 본다 … 143 / -

- 나의 종교 … 145 / -

- 종교 … 146 / -

- 성당의 교우가 되었다 … 147 / -

- 오늘은 천주님 부활하신 날 … 151 / -

- 기도 … 152 / -

- 태풍 루사 … 153 / -

- 태풍 루사 친척을 휩쓸고 갔다 … 155 / -

- 장 담구기 … 158 / -

- 고지박 … 163 / -

- 새벽달 … 167 / 325

- 나 생일 69세 … 169 / 327

- 설 귀향길 … 172 / 330

- 모성애 … 175 / -

- 마음 가짐 1 … 178 / -

- 전력 쏟자 … 179 / -

- 가을 … 180 / -

- 마음가짐 2 … 183 / -

- 명상에 잠기며 … 185 / -

- 퇴원하면서 느낀다 … 188 / -

- 세월 … 189 / -

- 1995년 1월 24일 아침 … 190 / 333

- 1995년 새아침 … 193 / -

- 설 귀향길 2 … 195 / -

- 설날 … 198 / -

- 봄소식 … 200 / -

- 1996년 병자년 새해를 맞으며 … 203 / -

- 희망은 즐거운 것 … 205 / -

- 1998년 설 지나고 나서 … 207 / -

- 동기간 … 209 / -

- 6월 28일, 일요일 … 211 / -

- 거실에 형광등 달았다 … 213 / -

- 봄 내음 … 215 / -

- 봄이 왔다 … 217 / 336

- 어버이날 … 220 / -

- 인생의 향기 … 229 / -

- 1998년 호랑이해 … 231 / -

- 2000년 8월 16일 오전 5시 40분 … 232 / -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지 풀이

부가기호 0399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역사·지리·관광.

분량·판형: 382쪽 · 판형 210*297.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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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제5권 『시와 산문』』의 출간일은 언제인가요?

(도서출판) 청옥문화에서 2026-10-10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24278130.

『제5권 『시와 산문』』의 저자와 출판사는?

홍순남;편집자 : 김경수; / (도서출판) 청옥문화.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제5권 『시와 산문』』은 전자책·오디오북으로도 나오나요?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382쪽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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