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준비 중

시스템을 세우다

한경수

모리출판사 · 2026-11-13 출간 예정

ISBN 9791122198614 · 철학

179쪽 · 정가 17,000원 · 종이책

출간 예정종이책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등록

출간되면 알려드릴게요

『시스템을 세우다』는 2026-11-13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책 소개

무너지지 않는 것은 시스템이 튼튼해서가 아니었다.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제 몸으로 그 빈 여유를 대신 채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밤을 새우고, 말없이 한 번 더 확인하고, 아무도 시키지 않은 자리를 지킨 사람들. 시스템에 없는 리던던시를, 사람이 대신 되어 준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들에게 이름을 주지 않는다. 상은 늘 보이는 성과에, 크게 터뜨린 사람에게 간다. 무너지지 않게 조용히 떠받친 여유에는 상이 없다. 『시스템을 세우다』는 그 상이 되고 싶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의 주제는 여유다. 여유는 평소엔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늘 비효율로 보이고, 이익이 나면 가장 먼저 깎인다. 그러나 흔들림이 왔을 때 시스템을 제자리로 되돌리는 힘은 오직 그 여유에서 나온다. 저자는 그 힘을 리질리언스라 부르고, 이 책 전체를 그것을 어떻게 심고 어떻게 지키는가에 바친다.

제1부 · 왜 여유인가. 짓는 것과 작동시키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기업의 목적이 무엇인지, 강함과 되돌아옴이 왜 다른 성질인지를 세운다. 그리고 리질리언스의 근거가 결국 여유(리던던시)라는 것을 밝힌다. 뒷북은 몰라서가 아니라 여유가 없다는 뜻이다.

제2부 · 여유는 왜 사라지는가. 여유가 깎이는 자리를 정면으로 본다. 이익이 나면 제일 먼저 깎이고, 측정되는 것이 이기고, 평온기에 조용히 사라진다. 저자는 자기가 직접 여유를 깎았던 경험까지 꺼내 놓는다.

제3부 · 취약한 곳은 어디인가. 취약점을 찾는 실제 방법을 다룬다. 손님이 하나뿐일 때, 밖으로 난 급소, 그리고 "있다는 것과 도는 것"의 차이 — 장부에 있는 예비와 실제로 돌아가는 예비는 다르다.

제4부 · 어떻게 확보하고 지킬 것인가. 심는 법이다. 사람의 여유(한 명 빠져도 돌게), 설비·업무의 여유(대체 경로), 재무의 여유(현금과 무차입), 그리고 신뢰라는 여유 — 나쁜 소식이 먼저 오는 자리. 나아가 리던던시를 지표로 세우고, 미리 겪어 두고, 흔들린 뒤 다시 채우는 법까지 간다. 여유의 반대편에서 효율이 언제 옳은가도 정직하게 따진다. 부록으로 리던던시 확보 프레임워크가 붙는다.

닫는 장에서 저자는 한 가지를 묻는다. 누가 우리의 여유를 정하는가. 비상시에 크게 움직여 빛나는 사람에게 상을 주는 조직은, 자기도 모르게 온 조직에 침묵을 가르친다. 리더란 조용히 위험을 먼저 말하는 사람을 알아보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게 만든 사람에게 이름을 주는 사람이다. 빛나는 수습이 아니라 빛나지 않는 예방에 상을 줄 수 있는 눈 — 그것이 있어야 리더다.

그래서 이 책이 끝내 가리키는 것은 어떤 도구도, 어떤 점수도 아니다. 흔들림 속에서도 제 목적을 놓지 않고, 자기 앞의 일을 시스템으로 보고 다시 세울 줄 아는 사람이다. 그 사람이 국가에 있으면 국가가 흔들려도 서고, 기업에 있으면 기업이 흔들려도 서고, 한 사람 안에 있으면 그 삶이 흔들려도 선다.

세 권은 저마다 한 마디를 향해 있었다. 첫 권 『시스템주의』에서 시스템은 목적이다. 둘째 권 『시스템을 짓다』에서 시스템을 움직이는 것은 되먹임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 시스템에 리질리언스를 두어라. 이 책은 이론 3부작을 닫는 권이다.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흔들림을 셈에 넣고 세운 시스템에게, 흔들림은 끝이 아니라 지나가는 사건이고, 지나갈 때마다 시스템은 조금 더 단단해진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서문 —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여는 장 — 흔들렸다

시스템주의라는 눈

제1부 · 왜 여유인가

1장. 세운다는 것 — 짓는 것과 작동시키는 것은 다르다

2장. 기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3장. 강함과 되돌아옴 — 리질리언스란 무엇인가

4장. 리질리언스의 근거는 여유다

5장. 몰라서가 아니다 — 뒷북은 리던던시가 없다는 뜻

제2부 · 여유는 왜 사라지는가

6장. 이익이 나면 제일 먼저 깎인다

7장. 내가 그 공장의 여유를 깎았다

8장. 측정되는 것이 이긴다

9장. 평온기에 조용히 사라진다

10장. 아무도 보지 않는 흐름

제3부 · 취약한 곳은 어디인가

11장. 취약한 곳을 어떻게 찾나

12장. 손님이 하나뿐일 때

13장. 밖으로 난 급소

14장. 있다는 것과 도는 것

제4부 · 어떻게 확보하고 지킬 것인가

15장. 사람의 여유 — 한 명 빠져도 돌게

16장. 설비·업무의 여유 — 대체 경로

17장. 재무의 여유 — 현금과 무차입

18장. 신뢰라는 여유 — 나쁜 소식이 먼저 오는 자리

19장. 리던던시를 지표로 세운다

20장. 미리 겪어 둔다

21장. 최후의 리던던시 — 물을 뺀 밤

22장. 흔들린 뒤, 다시 채운다

23장. 여유의 반대편: 효율은 언제 옳은가

부록 · 리던던시 확보 프레임워크

닫는 장 — 누가 우리의 여유를 정하는가

맺음말 — 세 권을 닫으며

참고문헌

지은이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지 풀이

부가기호 0310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철학.

분량·판형: 179쪽 · 판형 128*188.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서점에서 확인

아직 서점 판매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판매가 확인되면 이 자리에 구매 버튼이 생깁니다. 위의 출간 알림을 신청하시면 출간일에 서점 링크를 메일로 보내 드립니다.

먼저 찾아보기(결과가 없을 수 있음): 교보문고 · 예스24 — 서점 링크는 제휴 링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시스템을 세우다』의 출간일은 언제인가요?

모리출판사에서 2026-11-13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22198614.

『시스템을 세우다』의 저자와 출판사는?

한경수 / 모리출판사.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시스템을 세우다』은 전자책·오디오북으로도 나오나요?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179쪽입니다. 정가는 17,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같은 출판사의 다른 출간 예정

시스템을 짓다 (2026-11-13)

시스템으로 보는 관계 (2026-11-13)

시스템주의 (2026-11-13)

시스템주의 (2026-11-06)

철학 분야 · 비슷한 시기 출간 예정

퍼플필 (주식회사) 클랩북스 · 2026-11-12

감응하는 인간 브레인오북스(BrainO Books) · 2026-11-11

편집하는 밤 구텐베르크 · 2026-11-11

아기물방울 샤넌이의 여행 시공의 레일 · 2026-11-11

2026-11-13 출간 예정 전체

2026-11-13 출간 예정 도서 전체 보기 · 출간 예정 캘린더

이 책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에 출간예정으로 등록된 도서입니다. 서점 등재 전 단계의 공식 서지 정보이며, 출간 후 소개·표지 등 상세 정보가 자동으로 갱신됩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유통지원시스템 (매일 갱신)

출간되면 알림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