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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의 아이

야마구치 미오

블루홀식스 · 2026-10-26 출간 예정

ISBN 9791193149874 · 문학

정가 12,000원 · 전자책

출간 예정전자책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등록

출간되면 알려드릴게요

『금기의 아이』는 2026-10-26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책 소개

“선생님. 이건 제 후회와 참회입니다.

그래도 들어주시겠어요?”

『금기의 아이』는 현역 의사인 야마구치 미오의 데뷔작으로, 새로운 의료 본격 미스터리다. 그 줄거리를 간략히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어느 날, 응급의학과 전문의인 다케다에게 한 구의 익사체가 이송되어 온다. 신원 불명의 시신인 「구급12」는 놀라울 정도로 다케다와 쏙 빼닮아 있었다. 그는 왜 죽은 것인가, 또 다케다와는 어떤 관계인가. 자신과 너무나 똑닮은 모습에 다케다는 「구급12」의 죽음에 대해서 잊지 못하고 자신의 불안감의 근원을 지우기 위해 조사를 시작한다. 이 조사에는 옛 친구이자 의사인 기노사키가 함께한다. 하지만 이들이 사건의 열쇠를 쥔 핵심 인물을 만나려던 순간, 그 상대가 밀실 안에서 시체로 발견되고 만다. 자신의 뿌리를 따라간 끝에 마주하게 되는, 예상치 못한 진실이란……

현직 소화기 내과 전문의라는 작가의 독특한 이력은 작품에서도 진가를 발휘하는바, 작품은 압도적 현장감을 자랑한다.

작가는 아유카와 데쓰야상 만장일치 당선 소식을 들었을 때의 기분이 마치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와 비슷했다”라고 말한다. 기쁨과 동시에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하는 긴장감이 교차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는 기우였음이 밝혀진다. 『금기의 아이』는 ‘2024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3위, ‘2025 서점대상’ 4위, 2026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 등 몇 해를 두고 각종 랭킹의 상위권을 휩쓴 것이다. 임상 현장의 긴박함과 의료진의 미묘한 심리를 그려낸 작품에는 의사로서의 작가의 경험이 짙게 투영되어 있다. 그 경험에 대해 작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경험이 반영된 것은 의료 기술적인 면보다 ‘사생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에 걸린다고 모두가 나을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건강했던 사람이 나날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며 ‘생명은 유한하다’라는 감각, 즉 무상관(無常觀)이 베이스에 깔려 있습니다. 다만 그 속에 있는 희망을 잊고 싶지 않아요. 비참한 이야기일지라도 마지막에는 불타버린 들판에 한 송이 꽃이 피어있는 듯한 세계를 앞으로도 써나가고 싶습니다.”

의사이자 작가이자 또 엄마로서 야마구치 미오가 겪은 경험이 작품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그 매력에 빠져보시기를 바란다.

“『금기의 아이』는 지금까지 제가 좋아했던 미스터리에 답가를 보내는 마음으로 썼습니다.”_야마구치 미오

야마구치 미오는 어린 시절, 책을 읽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로 독서를 좋아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문예부에서는 자신이 쓴 소설을 모두가 재미있게 읽어주는 것이 기뻤으며, 고등학교 3학년 때 고교생 대상 문예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작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가족의 반대에 부딪혀 의대 입시로 진로를 변경했다.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제 스스로도 벽을 느꼈습니다. 아직 인생 경험이 부족해서 글의 폭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의사가 되어 소화기 내과 의사로서 보람을 느끼며 일해왔으나, 코로나19가 터졌다. 이로 인해 의료 현장은 긴박해졌고, 계속해 오던 임상 연구도 어려워졌다. 그런 와중에 출산이 겹쳤다.

작가는 2021년, 육아휴직을 마치고 풀타임으로 복직했다. 하지만 진료와 육아를 병행하며 논문 집필 등을 이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통감했다. 결국 작가는 연구 측면에서 커리어에 한계를 느끼고 좌절한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모색하던 중, 고교 시절의 꿈이 되살아났고 소설을 쓰기로 결심했다. 낮에는 병원에서 일하고, 어린이집에 맡긴 아이를 데려와 재운 뒤, 밤 11시부터 두세 시간을 집필하는 데 썼다. 그렇게 1년 정도 수정을 거듭해 완성한 장편이 바로 『금기의 아이』이며, 이는 아유카와 데쓰야상을 수상하며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의료 미스터리인 만큼 의료 용어가 곳곳에 등장하지만 설명은 이해하기 쉽고 전개가 빠르다. 이에 대해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일하는 사람들은 독서와 멀어지기 쉽습니다. 재미없다고 느끼는 순간 책을 덮어버리죠. 페이지를 계속 넘기실 수 있도록 내내 흥미진진하게 쓰려고 의식했습니다.”

임상의로서 환자를 마주한 지 13년이 된 지금, 작가는 때때로 운명의 가혹함에 직면한다고 말하며, 그럼에도 어떻게든 살아가는 인간의 강인함을 느낀다고 언급한다. 나아가 삶과 죽음에 대한 그런 관념이 내면화되어 소설에 반영되었을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인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인생과 사랑 이야기가 탐정 역할의 의사 기노사키가 등장하는 시리즈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하니, 또 어떤 새로운 의료 미스터리가 탄생할지 기대되는 바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제1장 발단

제2장 연쇄

제3장 밀실

제4장 분수

제5장 진실

마지막 장 하루살이

옮긴이의 말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지 풀이

부가기호 0583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전자출판물 · 내용 분류 문학.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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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금기의 아이』의 출간일은 언제인가요?

블루홀식스에서 2026-10-26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93149874.

『금기의 아이』의 저자와 출판사는?

야마구치 미오 / 블루홀식스.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금기의 아이』은 전자책·오디오북으로도 나오나요?

전자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정가는 12,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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