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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의 보복

미키 아키코

블루홀식스 · 2026-11-09 출간 예정

ISBN 9791193149867 · 문학

396쪽 · 정가 18,800원 · 종이책

출간 예정종이책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등록

출간되면 알려드릴게요

『미네르바의 보복』는 2026-11-09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책 소개

“나한테 변호사는 되고 싶은 대상이 아니라 이용하는 존재야.”

『미네르바의 보복』은 형사 전문 여성 변호사 무쓰기 레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변호사 무쓰기 레이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다. 전작과는 완전히 독립된 이야기이면서도 전작의 매력을 이어받아 정교한 구성과 치밀한 논리로 추리의 묘미를 선사한다. 시마다 소지에게 ‘추리의 정밀기계’라는 찬사를 받은 미키 아키코답게 이 작품 역시 정교한 복선과 빈틈없는 논리로 독자를 마지막까지 사로잡는다. 이러한 『미네르바의 보복』은 제6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및 연작단편집 부문 후보작에 오르며 호평을 받았다. 덧붙여 일전에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인 『패자의 고백』에서 별장 추락 사망 사건을 둘러싼 피해자의 고발문과 비고인의 진술서, 증인들의 증언만으로 진실을 밝히는 독특한 구성으로 강한 인상을 주기도 했다.

『미네르바의 보복』의 줄거리를 간단히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변호사 경력 약 20년인 요코테 사쓰키는 긴자에서 ‘요코테 사쓰키 법률사무소’를 운영한다. 요코테에게는 사에키 히로미라는 베테랑 사무직원이 있는데 두 사람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며 법률사무소를 잘 꾸려온 소중한 파트너이다. 그러던 어느 날, 사무소에 요코테의 대학 선배인 쓰지도 도시야가 불쑥 찾아오고, 쓰지도는 아내와 이혼하고 싶다며 요코테에게 소송 대리인을 맡아 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요코테는 쓰지도의 이혼 소송을 맡게 되는데, 그 후 쓰지도에게 니시다테 유미코라는 내연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쓰지도의 아내인 야스코가 남편의 내연녀인 유미코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사건과 관련한 반전이 거듭되고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자 요코테는 형사 사건 전문 변호사인 친구 무쓰기 레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법의 여신 테미스 무쓰기 레이가 밝혀낸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전쟁의 여신 미네르바 요코테는 과연 진실을 감당할 수 있을까?

『미네르바의 보복』을 포함해 변호사 무쓰기 레이 시리즈의 매력은 법정 미스터리와 본격 미스터리의 묘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작가 미키 아키코는 실제로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뒤, 30년 이상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은퇴해 미스터리 작가로 데뷔했다. 이런 작가만이 가질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과 강점이 작품에 여실히 드러난다.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이번에는 미키 아키코가 어떠한 법정 미스터리를 펼쳐내고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하며 정교한 추리와 탄탄한 구성에서 오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

무쓰기가 법의 여신 테미스라면

자신은 전쟁의 여신 미네르바였다.

‘추리의 정밀기계’ 미키 아키코는 도쿄대학 법학부 졸업 후 1973년부터 줄곧 변호사로 활동했다. 2007년 60세를 기점으로 은퇴 후 평소 즐겨 읽던 미스터리를 쓰기 시작해 마침내 전격 데뷔했다. 긴 시간 동안 미스터리 작가가 자신의 본업이 아니었음에도 철저하게 실력으로 평가받는 치열한 미스터리 소설계에서 꽤 많은 작품을 발표한 것은 가히 주목할 만하다. 여러 작품 가운데 『기사라기 가의 일족』, 『나선의 밑바닥』은 제13회, 제14회 본격미스터리대상 후보작에 올랐고, 『미네르바의 보복』은 제6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및 연작단편집부문 후보작에 올랐다. 『미네르바의 보복』은 『패자의 고백』에서 탐정 역할을 하는 변호사 무쓰기 레이의 두 번째 이야기이기도 하다. 미키 아키코는 고령에 데뷔한 작가가 현역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인생의 지혜를 무기로 활약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 싶다.

데뷔작인 『귀축의 집』은 2010년 제3회 ‘바라노마치 후쿠야마 미스터리 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는데,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신본격 미스터리의 아버지’ 시마다 소지는 심사평에서 “도저히 신인 작가의 작품이라 볼 수 없다. 희귀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추리의 정밀기계가 쓴 것 같은 작품”이라며 극찬한 바 있다. 이처럼 미키 아키코는 미스터리의 세부 장르 안에서도 정교한 트릭과 치밀한 논리를 중시하는 이른바 ‘본격 미스터리’에 대한 애정이 유독 남다른 작가다.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동서양의 추리 소설을 섭렵한 열렬한 애독자였고 여가 시간에는 꼭 소설에 나오는 트릭 풀이를 게임처럼 즐겼다고 한다. 이러한 작가 특유의 ‘미스터리 관’은 잡지 인터뷰에 실린 다음의 한마디로도 알 수 있다.

“매일 뉴스를 보다 보면 현실 그 자체가 사회파 미스터리란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소설 안에서만이라도 현실과 분리되어 즐겨야 하지 않을까. 살벌한 현실을 잊게 해줄 도피처가 바로 본격 미스터리다.”

위 인터뷰는 본격 미스터리에 대한 작가의 집념을 잘 드러내주고 있다. 소설을 현실과 분리된 공간, 처참한 현실을 망각하게 해주는 공간으로 보며 그러한 소설을 집필하는 것이 작가의 신념인 것이다. 실제로 작가는 데뷔 후 가진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본격 미스터리 외에는 쓸 생각이 없다”라고 단호히 선언한 바 있다. 작가의 횡보를 보면 이러한 선언은 아직까지 관철되고 있는 셈이다. 앞으로도 작가가 자신의 미스터리관을 굳건히 지켜나가기를 기대하며 동시에 멋진 본격 미스터리를 선보여주기도 기대한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시체가 있는 풍경 그 첫 번째

제1장 실종

시체가 있는 풍경 그 두 번째

제2장 의혹

제3장 혼돈

제4장 결의

옮긴이의 말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지 풀이

부가기호 0383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문학.

분량·판형: 396쪽 · 판형 136*196.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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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미네르바의 보복』의 출간일은 언제인가요?

블루홀식스에서 2026-11-09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93149867.

『미네르바의 보복』의 저자와 출판사는?

미키 아키코 / 블루홀식스.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미네르바의 보복』은 전자책·오디오북으로도 나오나요?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396쪽입니다. 정가는 18,8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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