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은 더 이상 불혹이 아니다』는 2026-10-25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2,500년 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나이의 기준, 과연 지금의 우리에게도 맞을까요? 길어진 인생에서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새로운 생애주기 안내서가 찾아옵니다."
* 나이는 다시 정의되어야 한다
* 공자의 나이표를 다시 쓰다
* 다시 설계하는 생애주기
'마흔은 더 이상 불혹이 아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공자가 남긴 나이의 궤적을 인생의 정답처럼 여기며 살아왔다. 열다섯에 배움의 뜻을 세우고, 서른에 자립하며, 마흔에는 흔들리지 않고, 쉰에는 하늘의 뜻을 안다는 고대의 기준은 수천 년 동안 인간 생애주기의 절대적인 이표(里標) 역할을 해왔다. 공자가 정의한 나이는 단순히 나이를 먹는 숫자의 의미를 넘어, 삶의 각 단계마다 도달해야 할 엄격한 성취와 경지를 뜻했다. 그 시절의 나이는 특별했고, 그 질서는 견고했다.
그러나 21세기를 살아가는 인류는 공자의 시대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시공간을 통과하고 있다. 의학의 발달과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우리의 인생은 두 배로 길어졌고, 삶의 속도와 질감은 180° 달라졌다. 이제 서른 살에 평생의 업과 진로를 결정하고 죽을 때까지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시대는 영원히 끝났다. 마흔이 되어도 우리는 여전히 진로와 삶의 방향에 대해 치열하게 흔들리고, 쉰 이후에도 인생의 후반부는 길게 펼쳐지며, 예순은 가만히 남의 말을 듣기만 하는 나이가 아니다. 일흔과 여든을 넘어서도 인간은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존재다.
그렇다면 과거의 잣대로 오늘날의 나이를 재단하는 것은 얼마나 폭력적인가.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나이는 다시 정의되어야 한다. 15세는 맹목적인 암기가 아니라 배움의 방향을 찾는 '탐학(探學)'의 나이가 되어야 하고, 30세는 완벽한 성취가 아니라 비로소 자신의 삶을 세우는 '자립(自立)'의 나이어야 한다.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는 마흔은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을 고민하며 흔들림을 통해 성장하는 '선혹(善惑)'의 시기로 다시 쓰여야 마땅하다. 쉰은 '지명(知命)'으로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비로소 깨닫는 때이며, 예순은 '통순(通順)'으로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일흔은 타인의 시선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자유(自由)'의 나이로 새롭게 자리 잡아야 한다.
나아가 이 책은 20대부터 80대 이후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생애주기를 다시 설계한다. 탐색, 구축, 재정의, 선택, 전환, 자유, 전달의 시대를 거치며 우리는 나이가 듦에 따라 우리를 얽매던 낡은 생각들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 "이 나이에 뭘 새로 시작해"라거나 "나이가 들면 새로운 것을 배울 필요가 없다"는 낡은 편견은 길어진 인생을 허비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나이는 숫자가 아니라 끊임없는 질문이며, 성취가 아니라 방향이고, 속도가 아니라 깊이다. 과거의 타성에서 벗어나 가능성을 향해 나아갈 때, 비로소 우리는 나이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
공자의 나이표를 다시 쓰다. 2,500년 전의 낡은 시간표에서 벗어나, 이제 우리는 우리만의 속도와 깊이로 인생의 지도를 다시 그린다. 다시 설계하는 생애주기 속에서 마흔은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아야 하는 부담스러운 불혹이 아니라, 삶을 새롭게 정의하며 나만의 길을 당당히 개척하는 가장 눈부신 시작점이 될 것이다. 21세기, 우리는 과연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그 해답을 향한 위대한 여정이 지금 이 순간 시작된다.
"나이가 곧 정답이던 시대는 저물었습니다. 숫자의 속박을 깨고, 당신만의 깊이와 방향으로 100세 시대를 다시 디자인하십시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들어가며
프롤로그
1장. 공자가 정의한 나이는 왜 특별했는가
열다섯, 지학(志學) 배움의 뜻을 세우는 나이
서른, 이립(而立) 스스로 설 수 있는 나이
마흔, 불혹(不惑)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나이
쉰, 지천명(知天命) 하늘의 뜻을 아는 나이
예순, 이순(耳順) 남의 말을 편안하게 듣는 나이
일흔, 종심(從心) 법도를 넘지 않는 나이
2장. 21세기의 인간은 달라졌다
인생이 두 배로 길어졌다
서른에 결정하고 평생 사는 시대는 끝났다
마흔에도 우리는 계속 흔들린다
쉰 이후에도 인생은 계속된다
예순은 듣기만 하는 나이가 아니다
일흔 이후에도 인간은 성장한다
3장. 21세기에는 나이의 이름도 바뀌어야 한다
15세: 탐학(探學) 배움의 방향을 찾는 나이
30세: 자립(自立) 자신의 삶을 세우는 나이
40세: 선혹(善惑)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나이
50세: 지명(知命)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아는 나이
60세: 통순(通順)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나이
70세: 자유(自由)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는 나이
4장. 21세기 인간에게 필요한 새로운 나이표
20대: 탐색의 시대 - 누구인가를 실험하는 나이
30대: 구축의 시대 - 삶의 구조를 만드는 나이
40대: 재정의의 시대 - 삶을 다시 질문하는 나이
50대: 선택의 시대 - 무엇을 남길지 결정하는 나이
60대: 전환의 시대 - 역할을 바꾸는 나이
70대: 자유의 시대 - 남은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80대 이후: 전달의 시대 - 삶의 경험이 유산이 되는 나이
5장. 나이 들수록 버려야 할 생각들
"이 나이에 뭘 새로 시작해?"
"남들은 이미 다 이루었는데"
"한번 선택했으면 끝까지 가야 한다"
"나이가 들면 새로운 것을 배울 필요가 없다"
"이제 와서 나를 위해 살면 늦었다"
"나이가 들수록 체면을 지켜야 한다"
"늙는다는 것은 잃어가는 것이다"
6장. 공자 이후, 우리가 새로 정의해야 할 나이
나이는 숫자가 아니라 질문이다
나이는 성취가 아니라 방향이다
나이는 속도가 아니라 깊이다
나이는 소유가 아니라 관계다
나이는 과거가 아니라 가능성이다
나이에는 정답이 없다
에필로그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519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전자출판물 · 내용 분류 철학.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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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비에서 2026-10-25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73957499.
생애디자인연구소 / 본투비.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전자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정가는 7,8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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