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귀신이 사는 집』는 2026-11-10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무덤이 부른다》의 작가 다치바나 소토오가 1951년 소녀 잡지 《소녀의 벗》에 연재한 장편 괴담을 처음 우리말로 옮겼다. 연재 때 제목은 「山茶花屋敷物語」, 곧 ‘애기동백 저택 이야기’였다. 일본에서 오래 사랑받은 고양이 요괴의 복수담을 작가 특유의 서늘한 필치로 그렸다.
1950년 무렵 나가사키현 오무라. 도쿄에서 내려온 의학 박사 구즈미는 병약한 아내 요리코와 함께 애기동백이 우거진 옛 무사 저택에 병원을 연다. 어느 비 오는 저녁, 뼈만 남은 노파가 아기를 업고 찾아온 뒤로 집 안에 이상한 일이 잇따른다. 사나운 개가 배가 찢긴 채 죽고, 뜰에는 혼불이 떠다니며, 박사의 손등에는 짐승 발톱 자국이 남는다. 산골 절의 노승은 저택에 얽힌 170년 전 이야기를 들려준다.
옛 오무라번의 가로 사콘노쇼겐은 바둑에서 진 분풀이로 어린 시동을 베어 죽인다. 앞 못 보는 어머니는 아들의 원수를 갚지 못한 채 숨을 거두며 기르던 늙은 고양이 다마에게 마지막 부탁을 남긴다. 그날부터 가로의 저택에는 사람 아닌 것이 드나들기 시작한다. 지난날의 원한은 다시 현재의 저택으로 이어진다.
번역은 아오조라 문고 원문을 저본으로 했다. 독자에게 말을 거는 원문의 존댓말을 살렸고, 1950년대 일본 판화 느낌을 살린 삽화 여섯 점을 함께 실었다.
유아이북스 장르문학 시리즈 여덟째 권이다. 고전 괴담과 요괴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 무사 가문의 비극과 복수극을 찾는 독자에게 권한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일러두기
수상한 노파
기이한 잠
혼불
고로마루의 죽음
한밤의 발소리
산골 마을
노승의 안목
어여쁜 시동
비겁자의 칼
흐느끼는 혼
고개 숙인 그림자
고킨고의 망령
마지막 부탁
벚나무 마장
대문 앞 원수 갚기
후지가 둘
무서운 독약
노마님에게 생긴 일
왼쪽 어깨의 칼자국
괴한의 정체
사라진 초롱
마루 밑의 백골
죽은 이들의 저택
사콘노쇼겐의 최후
료후쿠지의 망자 명부
노승의 충고
부적을 잊은 방
참혹한 시신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583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전자출판물 · 내용 분류 문학.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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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북스에서 2026-11-10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63222095.
다치바나 소토오;역자 : 유아이북스 편집부; / 유아이북스.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전자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정가는 10,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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