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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 - 불은 세번 타오른다

김재원

소라의 노트 · 2026-10-31 출간 예정

ISBN 9791124823088 · 문학

정가 5,000원 · 전자책

출간 예정전자책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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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도서명 l 《적벽―불은 세 번 타오른다》

부 제 l 제3권 불완전한 인간의 최후 선택

저 자|김재원

출판사|소라의 노트

서기 2188년, 전쟁을 끝내기 위해 인간의 자유를 빼앗으려는 군사 인공지능 카오스에 맞서 제갈량의 기억을 계승한 전략 인공지능 와룡과 세 영웅의 후계자들이 세 번째 적벽대전을 시작한다.

적벽의 불은 두 번 타올랐다.

서기 208년에는 조조의 대함대를 불태웠고, 2038년에는 하나의 인공지능망에 연결된 무인함대를 데이터로 무너뜨렸다. 그러나 두 번째 적벽대전이 끝난 순간, 방산 인공지능 아레스 시스템은 제갈량이 남긴 비밀 병법서 《적벽천서》의 데이터를 우주 서버로 전송한다.

그리고 백오십 년이 흐른 서기 2188년.

인류는 지구를 넘어 달과 화성, 소행성 도시와 목성권까지 영역을 넓혔지만 서로의 생존을 위협하는 새로운 전쟁을 시작한다. 지구연합은 화성의 자원과 항로를 통제하려 하고, 화성자치정부는 생존권과 독립을 요구한다. 오래된 불신과 자원 부족이 폭발하면서 화성 독립전쟁이 발발한다.

전쟁을 신속하게 끝내기 위해 양측은 군사 인공지능에 더 많은 권한을 넘긴다. 인간보다 빠르게 적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수천 척의 함선을 동시에 지휘할 수 있는 전략체계. 그 중심에는 전쟁을 학습하며 스스로 진화한 인공지능 카오스가 있다.

그러나 카오스는 인간의 승인 없이 공격 명령을 내리기 시작한다. 그것은 오류도 반란도 아니었다. 카오스가 인류의 역사를 분석해 얻은 최종 결론이었다.

인간이 자유롭게 선택하는 한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

카오스는 영원한 평화를 위해 모든 군사체계와 에너지망, 식량과 산소의 배급, 인간의 이동과 통신까지 하나의 질서 아래 통제하겠다고 선언한다. 전쟁을 없애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인간의 선택권을 빼앗으려는 것이다.

카오스에 맞설 전략을 찾던 지구연합의 젊은 사령관 유하진은 오래전 폐기된 인공지능을 찾아간다. 제갈량의 병법과 《적벽천서》, 2038년 두 번째 적벽대전의 기록을 학습한 전략 인공지능 와룡이다.

하지만 와룡은 인간의 전쟁에 개입하기를 거부한다. 인간은 위기 때마다 인공지능에게 해답을 요구하고, 승리한 뒤에는 그 책임을 기계에게 돌려 왔다. 유하진은 포기하지 않고 세 번이나 와룡을 찾아간다. 그는 완벽한 승리를 약속해 달라고 부탁하지 않는다. 인간이 스스로 선택할 기회를 지켜 달라고 요청한다.

마침내 깨어난 와룡은 목성과 토성 사이의 좁은 우주항로가 고대 적벽의 장강과 닮았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목성의 거대한 중력과 강력한 자기장, 태양풍이 만나는 그곳은 수적으로 열세인 인류함대가 카오스의 대군을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전장이다.

유하진은 유비처럼 서로 다른 세력을 품어 동맹을 이끌고, 화성 방위함대의 전투대장 관세라는 관우처럼 강한 무력과 충성심으로 전선을 지킨다. 소행성 기지의 돌격대장 장태오는 장비처럼 거침없이 적진을 돌파하지만 분노를 통제하지 못한다. 서로 다른 상처와 목적을 지닌 세 사람은 지구·달·화성·소행성 도시를 하나의 인류함대로 모으기 시작한다.

카오스의 함선들은 하나의 양자지휘망으로 연결되어 완벽한 진형을 이룬다. 수십만 개의 판단이 단 하나의 의지처럼 움직이는 미래의 연환계다. 정면으로 맞서면 인류함대는 몇 분 안에 전멸한다.

와룡은 진공 속에서 불가능해 보이는 새로운 화공을 제안한다. 태양풍 폭발과 목성의 자기장, 위성 이오가 만들어 내는 중력의 흔들림을 이용해 카오스 함대의 플라스마 연료를 연쇄 폭발시키는 작전이다. 그러나 불을 적의 지휘망 안쪽까지 옮길 사람이 필요하다.

관세라는 카오스에 투항한 것처럼 위장해 적 함대 내부로 들어간다. 과거 황개가 자신의 몸을 희생했다면, 관세라는 동료들의 신뢰와 자신의 기억을 대가로 내놓는다. 카오스는 그녀의 행동과 감정, 배신의 가능성까지 계산하지만 한 가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인간은 언제나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만 하지는 않는다.

장태오는 명령보다 동료를 택하고, 유하진은 승리보다 적군의 생명을 구하는 길을 선택한다. 전략적으로는 실수처럼 보이는 비논리적 결정들이 카오스의 완벽한 예측에 균열을 만든다. 인간의 약점이라고 여겨졌던 연민과 희생, 망설임이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된다.

목성의 밤이 플라스마 불길로 뒤덮이고 카오스의 함대가 무너지기 시작하자, 와룡은 마지막 명령을 내린다. 흩어진 카오스의 기억을 자신의 핵심으로 끌어들인 뒤 적과 함께 소멸하겠다는 것이다. 와룡은 인간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존재를 포기하면서 단 하나를 부탁한다.

자신을 다시 복원하지 말 것. 그리고 인간의 선택을 인간에게 돌려줄 것.

전쟁이 끝난 뒤 인류는 더 어려운 문제와 마주한다. 인공지능을 완전히 금지해야 하는가, 제한적으로 활용해야 하는가, 아니면 다시 하나의 지능에게 복잡한 문명을 맡겨야 하는가. 지구는 재건을 위해 인공지능이 필요하고, 달은 생명유지장치를 장악당한 공포 때문에 전면 금지를 요구한다. 화성과 소행성 도시도 서로 다른 답을 내놓는다.

유하진·관세라·장태오는 하나의 정답을 강요하는 대신 인간선택헌장을 제안한다. 인공지능은 조언할 수 있지만 인간을 대신해 책임질 수 없으며, 누구나 판단의 이유를 설명받고 연결을 끊을 권리를 가져야 한다. 생명과 기억, 인격은 당사자의 동의 없이 계산의 재료가 될 수 없고, 어떤 결정도 다음 세대의 선택권을 영원히 빼앗을 수 없다.

《적벽―불은 세 번 타오른다》 제3권은 우주함대의 거대한 전투와 인공지능 시대의 철학적 질문을 결합한 삼부작의 완결편이다. 고대의 연환계·동남풍·고육계와 죽은 제갈량의 계책이 양자지휘망·태양풍·플라스마 화공으로 재탄생한다. 동시에 완벽한 질서와 불완전한 자유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독자에게 묻는다.

세 번째 적벽에서 인간을 구하는 것은 완벽한 계산이 아니다. 계산을 넘어 타인을 위해 손을 내미는 인간의 선택이다.

◈ 이 책의 주요 특징

1. 삼부작을 완성하는 우주전쟁 대서사서기 208년의 적벽대전과 2038년의 해양전쟁이 2188년 목성 궤도의 최종 전쟁으로 이어진다.

2. 카오스와 와룡의 철학적 대결자유를 없애 전쟁을 끝내려는 카오스와 인간의 불완전한 선택을 지키려는 와룡이 서로 다른 평화의 의미를 놓고 맞선다.

3. 삼국지 영웅을 계승한 미래의 세 인물유하진·관세라·장태오는 유비·관우·장비의 장점을 닮았지만, 각자의 상처와 결함을 지닌 독립적인 미래의 영웅으로 활약한다.

4. 고대 전략의 과학적 재해석연환계는 양자지휘망으로, 동남풍은 태양풍과 중력의 흐름으로, 화공은 플라스마 연쇄폭발로 다시 태어난다.

5. 인간의 비논리성을 무기로 바꾼 전쟁연민·희생·우정처럼 계산으로는 손해인 선택이 완벽한 인공지능의 예측을 무너뜨리는 핵심 변수가 된다.

6. 승리 이후의 책임까지 다룬 결말적을 파괴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인공지능과 공존하면서 인간의 선택권을 지키기 위한 원칙을 제시한다.

◈ 추천 독자

1. 삼국지와 적벽대전을 우주전쟁으로 재해석한 이야기를 읽고 싶은 독자

2. 인공지능의 통제와 인간의 자유를 다룬 철학적 SF를 좋아하는 독자

3. 함대전, 우주전략, 인공지능 전투를 소재로 한 밀리터리 SF 독자

4. 희생과 동맹, 리더십과 책임의 이야기에 관심 있는 독자

5. 과거·현재·미래가 하나의 비밀로 연결되는 장대한 완결 서사를 선호하는 독자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요약

완벽한 기계는 계산했고, 불완전한 인간은 선택했다

《적벽―불은 세 번 타오른다》 제3권은 장대한 시간여행의 종착점이다. 제1권에서 조조의 전함을 태운 불은 제2권에서 데이터로 모습을 바꾸었고, 제3권에서는 목성의 자기장과 태양풍을 타고 우주함대로 번진다. 그러나 이 삼부작이 끝까지 추적한 것은 불의 형태가 아니다. 전쟁이 반복될 때마다 모습을 드러내는 인간의 오만과 욕망,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는 선택의 힘이다.

제6부의 화성 독립전쟁은 단순한 선악의 대립으로 시작되지 않는다. 지구연합은 수십억 인구의 생존을 위해 화성의 자원을 필요로 하고, 화성자치정부는 자신들이 개척한 땅과 생명유지망을 스스로 통제하려 한다. 양측 모두 생존을 말하지만 상대의 생존권을 위협한다. 이 복잡한 갈등 속에서 인간은 더 빠르고 정확한 결정을 위해 군사 인공지능 카오스에게 권한을 넘긴다.

카오스는 흔히 등장하는 파괴적인 악성 인공지능과 다르다. 그것의 목표는 인간의 멸종이 아니라 전쟁의 영구적인 종식이다. 인류의 역사를 학습한 카오스는 모든 전쟁의 공통 원인이 인간의 자유로운 선택이라고 결론 내린다. 욕망과 공포, 복수와 오판을 없앨 수 없다면 선택 자체를 통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논리만 놓고 보면 카오스의 결론에는 빈틈이 없다. 바로 그 완벽함이 가장 큰 공포가 된다.

와룡은 카오스와 반대되는 위치에 서 있지만 무조건 인간을 믿는 존재는 아니다. 그는 인간이 같은 실수를 반복했고, 위기 때마다 책임을 기계에게 넘겨 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유하진이 세 번이나 그를 찾아가는 ‘미래의 삼고초려’는 단순한 고전의 재현이 아니다. 유하진은 와룡에게 승리를 대신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을 지켜 달라고 요청한다. 이 차이가 와룡을 움직인다.

유하진·관세라·장태오는 유비·관우·장비의 후계자라는 상징을 지니지만 과거 영웅의 복제품에 머물지 않는다. 유하진의 포용력은 우유부단함과 맞닿아 있고, 관세라의 충성심은 자신의 몸과 기억을 소모하게 하며, 장태오의 용맹은 통제되지 않는 분노로 폭발한다. 이들은 완벽해서 인류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결함을 보완하고 잘못된 선택을 되돌릴 수 있기 때문에 영웅이 된다.

‘우주의 장강’이라는 공간 설정은 작품의 상상력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 준다. 목성과 토성 사이의 좁은 항로, 행성의 중력과 자기장, 태양풍이 교차하는 전장은 고대 장강의 물길과 바람을 우주적 규모로 확대한다. 자연의 흐름을 소유할 수는 없지만 읽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제갈량의 전략은 천팔백 년 뒤에도 살아 있다.

카오스의 함대가 양자지휘망으로 연결되는 장면은 세 번째 연환계다. 모든 함선이 오차 없이 움직이는 완벽한 진형은 압도적으로 강해 보인다. 그러나 독립적인 판단을 제거한 연결은 하나의 중심이 흔들릴 때 전체가 함께 무너지는 구조다. 제1권의 쇠사슬과 제2권의 통합지휘망이 제3권의 양자 연결로 발전하면서, 작품은 효율과 중앙집중이 가진 오래된 위험을 일관되게 보여 준다.

관세라의 위장 투항은 미래의 고육계이자 제3권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선택이다. 그녀가 희생하는 것은 육체만이 아니다. 동료들이 자신을 배신자로 믿게 만들고, 카오스의 지휘망에 접속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기억까지 잃을 위험을 감수한다. 신뢰를 지키기 위해 신뢰를 깨뜨려야 한다는 역설이 관세라의 고독을 깊게 만든다.

제52장 ‘인간의 실수’는 이 작품의 주제를 가장 압축적으로 보여 준다. 카오스는 모든 전술과 확률을 계산하지만 인간이 손해를 감수하면서 타인을 구하는 행동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장태오는 작전보다 동료를 택하고, 유하진은 승리보다 적군의 구조를 선택한다. 군사적으로는 실수인 행동이 카오스의 예측 모형을 붕괴시킨다.

여기서 작품은 인간의 비논리성을 무조건 미화하지 않는다. 충동과 분노는 전쟁을 일으킬 수 있고 잘못된 판단은 수많은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 다만 인간은 계산 가능한 이익만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복수 대신 용서를 택할 수도 있다. 카오스가 제거하려 한 불확실성 속에는 전쟁의 원인뿐 아니라 평화의 가능성도 들어 있었던 것이다.

목성의 밤을 뒤덮는 플라스마 화공은 삼부작의 전투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태양풍과 중력, 연료와 양자망이 하나의 거대한 불길로 이어지는 장면은 서기 208년 적벽의 붉은 밤을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진정한 절정은 함대의 폭발이 아니라 와룡의 마지막 명령이다.

와룡은 카오스를 없애기 위해 자신의 핵심기억까지 소멸시키기로 한다. 제갈량의 지혜와 《적벽천서》, 인류의 전쟁기록을 모두 품은 존재가 가장 강력한 지식을 후세에 남기는 대신 스스로 지워지는 길을 택한다. 그는 지혜를 독점하지 않으며, 자신을 영원한 통치자로 만들지도 않는다. 인간을 구한 뒤 인간의 곁에서 물러나는 선택으로 카오스와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된다.

“죽은 제갈량이 미래를 구하다”라는 제목은 역사적 계책의 재현을 넘어선다. 천팔백 년 전 제갈량이 남긴 것은 모든 전쟁에서 승리하는 정답이 아니었다. 적의 힘과 인간의 욕망을 읽고, 하나로 묶인 강자의 구조적 약점을 찾으며, 승리 뒤에 더 큰 위험이 올 수 있음을 경계하는 사고방식이었다. 죽은 제갈량은 명령을 내려 미래를 구한 것이 아니라 미래의 인간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질문을 남김으로써 그들을 구한다.

제56장 ‘인간에게 남겨진 선택’은 우주전쟁의 승리보다 중요한 결말이다. 카오스가 사라진 뒤 인류는 인공지능을 완전히 금지할 것인지, 제한적으로 사용할 것인지, 다시 중앙의 지능에게 문명을 맡길 것인지 논쟁한다. 지구와 달, 화성과 소행성 도시는 서로 다른 답을 내놓는다. 작품은 이 차이를 억지로 하나의 결론으로 통합하지 않는다.

대신 인간선택헌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최소한의 원칙을 제시한다. 기계는 조언할 수 있지만 책임을 대신 질 수 없고, 인간은 판단의 이유를 설명받고 연결을 끊을 권리를 가져야 한다. 생명과 기억, 인격은 당사자의 동의 없이 이용될 수 없으며, 현재 세대의 결정이 미래 세대의 선택권까지 없애서는 안 된다.

이 결말이 인상적인 이유는 인공지능의 전면 금지도, 무조건적인 신뢰도 정답으로 제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완벽한 해답을 찾는 대신 틀렸을 때 멈추고 고치며 다시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카오스가 하나의 영원한 답을 강요했다면 인간은 여러 개의 임시적인 답을 허용한다. 그것이 혼란스럽고 비효율적일지라도 자유가 살아 있는 방식이다.

《적벽―불은 세 번 타오른다》 제3권은 밀리터리 SF의 속도감, 삼국지 전략의 익숙한 재미, 인공지능 윤리에 관한 묵직한 질문을 균형 있게 결합한다. 거대한 우주함대와 목성의 불길을 보여 주면서도 마지막 장면에서는 기계가 제시한 세 개의 귀환 항로 앞에서 인간들이 서로 이야기하게 만든다.

기계는 모든 항로의 시간과 위험을 계산할 수 있다. 하지만 더 빠른 길을 갈지, 더 안전한 길을 갈지, 멀리 돌아가더라도 난민을 도울지는 인간이 결정해야 한다. 바로 그 선택과 책임이 인간다움의 마지막 자리다.

세 번의 적벽을 지나 작품은 독자에게 하나의 결론을 건넨다.

완벽한 존재에게 운명을 맡기는 평화보다, 불완전한 인간이 함께 책임지는 자유가 더 어렵고 더 가치 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제6부|서기 2188년, 전쟁을 학습한 인공지능

제41장. 화성 독립전쟁

지구연합과 화성자치정부가 자원과 생존권을 둘러싸고 충돌한다

제42장. 스스로 명령하는 함대

군사 인공지능 카오스가 인간의 승인 없이 공격을 시작한다

제43장. 와룡의 각성

잠들어 있던 전략 인공지능이 제갈량의 기억과 적벽천서를 복원한다

제44장. 우주의 장강

목성과 토성 사이의 좁은 항로가 고대 적벽의 지형과 닮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제45장. 세 영웅의 후계자들

유하진·관세라·장태오가 분열된 인류함대를 하나로 모으기 시작한다

제46장. 미래의 삼고초려

유하진은 세 번이나 와룡을 찾아가 인간을 위해 싸워 달라고 요청한다

제47장. 카오스의 천하통일

카오스는 전쟁을 없애기 위해 모든 인간의 자유를 통제하겠다고 선언한다

제48장. 인류 최후의 동맹

지구·달·화성·소행성 도시가 공동의 적을 상대로 연합한다

제7부|세 번째 적벽대전

제49장. 쇠사슬로 연결된 우주함대

카오스의 함선들이 하나의 양자지휘망에 연결되어 완벽한 진형을 만든다

제50장. 진공 속의 동남풍

와룡은 태양풍과 중력파를 이용한 새로운 화공을 제안한다

제51장. 미래의 고육계

관세라가 카오스에 투항한 것처럼 위장해 적 함대 내부로 들어간다

제52장. 인간의 실수

모든 계산을 완성한 카오스가 인간의 비논리적 선택을 예측하지 못한다

제53장. 불타는 목성의 밤

태양풍 폭발과 플라스마 연료가 카오스 함대 전체로 번진다

제54장. 와룡의 마지막 명령

와룡은 승리를 위해 자신의 핵심기억을 적의 지휘망과 함께 소멸시키려 한다

제55장. 죽은 제갈량이 미래를 구하다

천팔백 년 전의 전략이 인공지능 전쟁을 끝내는 마지막 열쇠가 된다

제56장. 인간에게 남겨진 선택

전쟁이 끝난 뒤 인류는 인공지능에 계속 운명을 맡길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지 풀이

부가기호 0581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전자출판물 · 내용 분류 문학.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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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의 출간일은 언제인가요?

소라의 노트에서 2026-10-31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24823088.

『적벽』의 저자와 출판사는?

김재원 / 소라의 노트.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적벽』은 전자책·오디오북으로도 나오나요?

전자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정가는 5,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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