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감정지능』는 2026-11-05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부모의 감정지능
부제: 나를 다스리고 아이를 채우는 3단계 정서 육아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기 전에, 먼저 부모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야 한다.
육아는 사랑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아이를 사랑하면서도 화가 날 수 있고, 잘 키우고 싶으면서도 불안할 수 있다. 아이의 작은 실수에 지나치게 반응한 뒤 후회하기도 하고, 다른 부모와 자신을 비교하며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지 의심하기도 한다. 부모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이러한 감정은 육아의 실패를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출발점이다.
《부모의 감정지능》은 부모의 감정 조절에서 시작해 자녀와의 정서적 교감, 그리고 아이의 자기통제력과 회복탄력성 발달로 이어지는 3단계 정서 육아를 제안한다.
첫 번째 단계는 부모 자신의 내면을 다지는 것이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정이 격해지는 원리를 뇌과학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감정에 이름 붙이기, 호흡 마음챙김, 전략적 휴식과 같은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 내면의 비판적 목소리, 완벽주의를 다루면서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돌보는 방법을 탐색한다. 감정을 무조건 억누르는 대신 감정을 알아차리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핵심이다.
두 번째 단계는 자녀와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는 것이다.
아이의 말을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그 안에 담긴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는 수용적 경청을 다룬다.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부모에게 이해받고 있다고 느끼는 경험은 신뢰와 소통의 토대가 될 수 있다. 부모의 표정과 목소리, 몸짓과 태도가 아이에게 전달하는 정서적 메시지도 살펴본다. 인지적 공감, 감정적 공감, 공감적 관심을 균형 있게 활용해 아이의 마음에 다가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세 번째 단계는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 것이다.
충동을 조절하고 집중력을 기르는 일상 습관, 감정이 격해졌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신호등 기법, 실패와 좌절을 성장의 기회로 바라보는 관점을 소개한다. 부모가 모든 문제를 대신 해결하기보다 아이가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며 다시 시도할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전망을 마련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이 말하는 감정지능은 화를 내지 않는 능력이나 언제나 침착한 태도를 뜻하지 않는다.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상황에 맞게 반응하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능력에 가깝다.
완벽한 부모가 될 필요는 없다. 실수했을 때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아이에게 사과하며, 다시 관계를 이어 가는 부모도 충분히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
《부모의 감정지능》은 육아의 어려움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자녀와 더 깊이 연결되고 싶은 부모를 위한 안내서다. 부모의 감정 이해가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살펴보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할 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여유가 생긴다. 그리고 그 이해의 경험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다루고 세상과 건강한 관계를 맺어 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아이를 잘 키우는 일은 언제나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는다.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지만 피곤함에 화를 내기도 하고,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다가 지나치게 간섭하기도 한다. 다른 부모와 자신을 비교하며 불안해하거나, 순간적인 감정 표현을 후회하기도 한다.
《부모의 감정지능》은 바로 이러한 현실에서 출발한다. 좋은 부모가 되려면 늘 침착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일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부모의 자기 이해를 자녀 교육의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점이다. 감정이 격해지는 뇌의 반응을 이해하고, 감정에 이름을 붙이며, 호흡과 휴식을 통해 반응을 조절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부모의 불안과 완벽주의, 내면의 비판적 목소리를 다루는 부분은 육아 과정에서 자신을 자주 탓하는 독자에게 유용한 관점을 제공한다.
두 번째로 주목할 점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대화의 기술만으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이가 말을 할 때 부모가 어떤 표정을 짓는지, 목소리는 어떤 톤인지, 아이의 감정을 서둘러 판단하거나 해결하려 하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한다. 아이가 원하는 것은 언제나 즉각적인 해결책이 아닐 수 있다. 때로는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려 주고 이해하려는 어른의 태도가 먼저 필요하다.
책에서 다루는 수용적 경청과 공감적 반응은 부모가 아이의 행동만을 문제로 보지 않고 그 행동에 담긴 감정과 필요를 살펴보도록 돕는다. 이는 아이의 모든 행동을 허용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감정은 인정하되 행동에는 필요한 한계를 세우는 것, 아이를 존중하면서도 책임 있는 행동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로 이 책은 아이의 자기통제력과 회복탄력성을 부모가 대신 만들어 줄 수 있는 능력으로 보지 않는다. 아이가 감정을 조절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은 성장 과정에서 발달하며, 부모는 그 과정에 필요한 안전감과 연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신호등 기법과 일상적인 자기조절 습관, 실수를 성장의 계기로 바라보는 관점은 가정에서 시도해 볼 만한 실천 방향이다.
물론 감정 조절과 공감 능력은 몇 가지 기법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부모의 스트레스와 가족 환경, 아이의 기질과 발달 단계에 따라 필요한 접근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의 방법을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정답으로 받아들이기보다, 각 가정의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심한 정서적 어려움이나 지속적인 양육 스트레스가 있다면 가족과 주변의 지원을 구하거나 적절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이 책이 궁극적으로 전하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언제나 완벽하게 다룰 필요가 없다. 감정적으로 반응한 뒤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필요하다면 사과하며, 다시 아이와 연결될 수 있다. 그런 회복의 경험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배움의 기회가 된다.
육아에서 중요한 것은 한 번도 흔들리지 않는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다. 흔들릴 때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하며, 관계를 다시 회복하는 부모가 되는 것이다.
《부모의 감정지능》은 아이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찾기 전에 부모 자신을 먼저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그 작은 변화가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갈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완벽한 부모가 되기보다 성장하는 부모가 되자.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일에서 시작해 아이의 마음을 듣고, 아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 이 책은 그 여정을 시작하려는 부모에게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모의 감정지능》
부제: 나를 다스리고 아이를 채우는 3단계 정서 육아
목 차
[프롤로그] 육아의 시작은 부모의 마음을 읽는 것에서 출발한다
제1부. 부모의 내면 정립: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중심 잡기
제1장. 뇌과학으로 이해하는 부모의 감정 조절
제1절. 스트레스 상황에서 일어나는 '아미그달라 납치(Amygdala Hijack)' 현상 이해하기
제2절. 감정에 이름 붙이기(Labeling)와 호흡 마음챙김(Mindfulness)
제3절. 단순한 참기가 아닌 전략적 휴식과 충전(Recharge)
제2장. 육아 불안과 내면의 비판적 목소리 다스리기
제1절. "내가 과연 좋은 부모일까?" 초보 부모의 가면 증후군(Impostor Syndrome)
제2절. 내면의 비판적 목소리(Inner Critic)를 객관적으로 다루는 기술
제3절.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자신을 돌보는 자기 자비(Self-Compassion) 실천법
제2부. 자녀와의 소통과 관계: '느껴짐'을 전달하는 정서적 교감
제3장. 아이의 마음을 여는 수용적 경청의 힘
제1절. 단순한 반응을 넘어선 '수용적 경청(Receptive Listening)'의 개념
제2절.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인정받았다고 느끼는 'Feeling Felt'의 순간
제3절. 대화를 깊게 확장하는 탐색적 질문법과 인터랙션
제4장. 말보다 강력한 비언어적 신호와 정서 전이
제1절. 부모의 표정과 목소리 톤이 아이에게 미치는 정서 전이(Emotional Contagion)
제2절. 신뢰와 정서적 안정감을 전달하는 비언어적 존재감(Presence)
제3절. 3가지 공감 요소(인지적 공감, 감정적 공감, 공감적 관심)의 균형 잡기
제3부. 자녀의 역량 강화: 회복탄력성과 자기통제력 키우기
제5장. 충동을 다스리고 집중력을 높이는 자기통제력 훈련
제1절. 자녀의 인지적 통제력(Cognitive Control)과 성장 가능성
제2절. 감정 폭발을 막는 '신호등 기법(Traffic Light Method)'의 실생활 적용
제3절. 산만함을 이겨내고 주의력을 모으는 일상 습관
제6장. 시련 앞에서 꺾이지 않는 아이의 회복탄력성
제1절.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받쳐주는 3가지 기둥: 현실 직시, 의미 발견, 유연성
제2절. 좌절과 실수를 성장의 계기로 변환하는 시각의 전환
제3절.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돕는 부모의 정서적 안전망 구축
[에필로그] 완벽한 부모는 없다, 성장하는 부모가 있을 뿐
참고문헌
전자책 판권지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537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전자출판물 · 내용 분류 사회과학.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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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희성에서 2026-11-05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24524374.
김이형 / 도서출판 희성.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전자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정가는 10,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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