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웃고, 말하는 작은 뇌의 기적』는 2026-10-29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아이는 어떻게 세상을 배우고, 감정을 조절하며,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법을 익힐까요? 그 답은 특별한 교재나 앞선 학습만이 아니라, 아이가 매일 경험하는 놀이와 웃음, 그리고 사람 사이의 따뜻한 상호작용에 있습니다.
《놀고, 웃고, 말하는 작은 뇌의 기적》은 유아기 뇌 발달을 신경과학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놀이·정서·언어가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아이의 성장에 기여하는지 설명하는 책입니다.
첫 번째 주제인 ‘놀이’에서는 신경가소성, 감각 경험, 신체 활동, 자유 놀이가 뇌 발달과 학습의 기초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살펴봅니다. 아이가 몸을 움직이고, 사물을 만지고, 상상 속 세계를 만들어 가는 과정은 단순한 시간 보내기가 아닙니다. 세상을 탐색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배움의 과정입니다.
두 번째 주제인 ‘웃음’에서는 유머와 즐거운 상호작용이 정서적 안정, 사회성, 공감 능력의 발달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봅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고 장난을 주고받는 순간은 관계를 형성하고 타인의 반응을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주제인 ‘말하기’에서는 부모와 아이의 대화, 그림책 읽기, 노래와 이야기, 아이의 표현을 확장해 주는 대화법을 다룹니다. 아이의 말을 서둘러 고치거나 정답을 알려 주기보다, 아이의 표현에 귀 기울이고 한마디를 더 이어 주는 것만으로도 풍부한 언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영아기부터 유아기까지의 발달적 특성을 살펴보면서 부모와 교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놀이와 대화 방법을 제안합니다. 또한 디지털 기기 사용과 자연 놀이의 균형, 아이 주도의 탐색, 정서적으로 안전한 양육 환경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합니다.
아이의 뇌는 정해진 시간표에 맞춰 성장하는 기계가 아닙니다. 아이마다 발달 속도와 관심, 기질이 다르며, 모든 경험이 똑같은 결과를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를 남보다 앞서게 하는 데만 집중하기보다, 스스로 탐색하고 표현하며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일입니다.
**놀이는 뇌가 세상을 탐색하는 방식이고, 웃음은 관계를 이어 주는 신호이며, 대화는 아이의 생각이 세상으로 나아가는 다리입니다.**
이 책은 부모와 교사에게 묻습니다. 아이에게 무엇을 더 가르칠 것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아이가 얼마나 자유롭게 놀고, 마음껏 웃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고 말입니다.
아이의 행복한 오늘이 건강한 성장의 토대가 되기를 바라는 부모와 영유아 교육 종사자에게 이 책은 일상 속 작은 상호작용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게 해 줄 것입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아이의 뇌는 놀이 속에서 세상을 배우고, 웃음 속에서 관계를 익힌다
아이의 교육을 생각하면 우리는 흔히 무엇을 가르칠지부터 고민한다. 어떤 교재가 좋은지, 언제부터 한글과 수학을 시작해야 하는지, 또래보다 뒤처지지는 않는지 걱정한다. 그러나 아이의 성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질문이 있다. 아이는 충분히 놀고 있는가? 마음껏 웃을 수 있는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때 누군가 귀 기울여 주는가?
《놀고, 웃고, 말하는 작은 뇌의 기적》은 이러한 질문을 유아기 뇌 발달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는 책이다. 놀이와 웃음, 언어를 서로 분리된 활동으로 보지 않고, 아이가 세상을 탐색하고 감정을 경험하며 다른 사람과 연결되는 과정으로 이해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책의 첫 번째 장점은 놀이의 교육적 가치를 뇌 발달과 연결해 설명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블록을 쌓고 무너뜨리거나, 몸을 움직이며 새로운 동작을 시도하고, 상상 속 역할을 만들어 가는 행동은 단순한 여가 활동이 아니다. 이러한 경험은 환경을 탐색하고 결과를 예상하며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부모와 교사가 놀이를 학습의 방해물로 여기기보다 발달을 지원하는 중요한 환경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음을 환기한다.
두 번째 장점은 웃음과 유머를 정서 및 사회성 발달의 관점에서 다룬다는 점이다. 아이와 함께 웃고 장난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아이는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고, 기대와 실제 상황의 차이를 경험하며, 관계 속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거창한 교육 도구가 없어도 일상 속 즐거운 상호작용이 아이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부모에게 반가운 메시지다.
세 번째 장점은 언어 발달을 단순한 어휘 습득의 문제로 한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이의 말을 듣고 반응하며, 아이가 표현한 내용을 조금 더 확장하고, 질문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과정은 언어를 관계 속에서 배우게 한다. 그림책 읽기와 노래, 일상적인 대화가 모두 중요한 언어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은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관점을 제공한다.
특히 이 책은 영아기부터 유아기까지의 발달적 특성을 나누어 설명하고, 부모와 교사가 일상에서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따라서 자녀의 발달을 이해하고 싶은 부모뿐 아니라 보육교사, 유아교육 종사자, 예비 부모에게도 참고할 만하다.
다만 뇌과학을 교육에 적용할 때는 한 가지 원칙이 필요하다. 특정 놀이가 지능을 높이거나 웃음이 특정 신경전달물질을 반드시 증가시킨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뇌 발달은 유전적 특성, 환경, 관계, 건강과 다양한 경험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도 개별 연구의 결과를 모든 아이에게 동일하게 적용하기보다, 발달을 이해하고 좋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참고 지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국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중요하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자극만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탐색할 기회, 실수해도 괜찮다는 안정감, 그리고 자신의 말과 감정에 반응해 주는 사람이다.
아이의 뇌 발달을 이해하는 일은 아이를 더 효율적으로 훈련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아이가 어떻게 배우고 느끼며 성장하는지 이해함으로써, 어른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는 일이다.
아이에게 무엇을 더 가르칠지 고민하기 전에, 오늘 아이와 얼마나 함께 놀고 웃고 이야기했는지 돌아보게 하는 책.
그것이 《놀고, 웃고, 말하는 작은 뇌의 기적》이 부모와 교사에게 건네는 가장 따뜻한 제안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놀고, 웃고, 말하는 작은 뇌의 기적
부제: 신경과학이 밝혀낸 유아기 뇌발달의 비밀
목 차
[프롤로그] 뇌가 진정으로 원하는 3가지 자양분 – 놀이, 웃음, 그리고 인간적 교감
[제1부] 놀이하는 뇌: 신체와 뇌 신경회로의 구축
제1장. 뇌 발달의 기틀과 신경가소성
제1절. 만 3세 80%, 만 5세 90%: 뇌 성장의 결정적 시기와 통합적 구조
제2절.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과 시냅스 조율 및 정리(Tuning & Pruning)
제3절.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과 면역 체계: 뇌가 느끼는 안도감
제2장. 뇌를 자극하는 놀이 환경과 감각
제1절. 8가지 감각 자극과 오감 놀이: 신체 균형과 신진대사의 연결
제2절. 아이 주도 자유 놀이와 가상 놀이(Pretend Play): 창의적 몰입(Creative Flow)
제3절. 디지털 스크린 제한과 야외 자연 놀이: 흙 속 미생물과 정서적 이점
제3장. 연령별 놀이 발달과 부모의 역할
제1절. 영아기(0~12개월): 애착 형성과 미러링(Mirroring) 놀이
제2절. 걸음마기(1~3세): 스키마(Schema) 탐색과 자율성 길러주기
제3절. 유아기(3~5세+): 역할놀이(Sociodramatic Play)와 사회적 규칙 이해
[제2부] 웃는 뇌: 정서·인지 결합과 신경 동기화
제4장. 웃음과 유머의 뇌과학
제1절. 웃음이 분비하는 뇌화학 물질: 도파민, 옥시토신, 엔돌핀
제2절. 불일치 해소 모델(Incongruity Resolution Model): 뇌의 즐거운 유머 작동법
제3절. 대뇌 피질 활성화와 뇌파 동기화(Neural Synchronisation)
제5장. 유머를 통한 사회성 및 공감 능력 확장
제1절. 유머의 5C (Categories, Contagion, Content, Curiosity, Creativity)
제2절. 마음의 이론(Theory of Mind)과 타인의 관점 이해하기
제3절. 부모-자녀-놀잇감의 삼각관계(Playful Triangulation)
제6장. 연령별 유머 발달과 웃음 가이드
제1절. 0~12개월: 피카부(Peek-a-boo) 게임과 반응적 웃음
제2절. 1~3세: 사물 다르게 쓰기(Mislabelling)와 엉뚱한 행동에 터지는 웃음
제3절. 3~5세 이상: 언어 유희, 농담, 상황극을 활용한 학습 몰입
[제3부] 말하기를 좋아하는 작은 뇌: 언어 발달과 상호작용
제7장. 언어 발달을 이끄는 뇌와 인간적 연결
제1절. 3천만 단어 격차(Word Gap)의 진실과 핑퐁 대화(Conversational Turns / Serve & Return)
제2절. 브로카 영역(Broca's Area) 활성화와 언어적 자존감
제3절. 유아지향어(Parentese)와 비언어적 신호(눈맞춤, 표정)
제8장. 어휘력과 오라시(Oracy)를 키우는 실전 대화법
제1절. 확장(Expansions), 연장(Extensions), 재구성(Recasting) 기법
제2절. 음악, 노래, 동화책 읽기가 주는 언어 자극 효과
제3절. 표현력(Oracy)의 고양과 포용적 언어 환경 조성
제9장. 연령별 언어 발달 단계와 상호작용
제1절. 영아기(0~12개월): 소리 모사, 쿠잉(Cooing)과 바블링(Babbling) 반응
제2절. 걸음마기(1~3세): 단어 폭발기, 2단어 조합(Telegraphic Speech)
제3절. 유아기(3~5세+): 질풍노도의 질문기("왜?")와 스토리텔링
[에필로그] 아이의 뇌에 평생 남을 행복한 기억의 이정표(Memory Tag)를 선물하며
참고문헌
전자책 판권지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537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전자출판물 · 내용 분류 사회과학.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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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희성에서 2026-10-29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24524367.
김이형 / 도서출판 희성.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전자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정가는 10,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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