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준비 중

아버지의 손

전숙

(도서출판)시와사람 · 2026-09-15 서점 등재 확인 중

ISBN 9788956658612 · 문학

정가 4,000원 · 전자책

서점 등재 확인 중전자책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등록

서점에 등록되면 알려드릴게요

『아버지의 손』는 출간 예정일(2026-09-15)이 지났지만 아직 서점 판매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매일 확인해 판매가 확인되면 서점 링크와 함께 한 번 알려드립니다. 예정일 뒤 60일이 지나도 확인되지 않으면 그 사실을 알려드리고 알림을 마칩니다.

책 소개

전숙 시인은 일상이나 세계를 폭로하고 비판하기 보다는 주관적이고 감정적 미학을 구현하면서 오히려 더욱 유기적 이미지를 배치하는데 노력한다. 그리고 이때 이미지는 어떤 티끌이나 얼룩도 말끔히 지워져 대상이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순결한 상태가 되고 시인은 비로소 원형적 상징에서 존재론적 성찰을 시도한다. -김병호(시인, 문학평론가)

전숙 시인은 결코 상처 자체에 집중하지 않는다. 상처란 이미 일어난 행위와 사태들의 결과일 뿐이다. 시인은 “상처가 꽃처럼 아름다운 것은 스스로 기억한/암각화이기 때문이다”고 선언한다. -백인덕(시인, 문학평론가)

전숙 시인이 형상화해낸 시세계는 몸 이미지로 빚어낸 생의 상징이자 감각적 기억들로 가득하다. 시인은 품넓은 마음으로 이웃들의 삶을 보듬는다. -염창권(시인, 문학평론가)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요약

해설1.

모성의 숲, 그 울창한 파장

- 전숙 시인의 독법

김 종(시인, 화가)

시인의 개성을 작품으로 평가받는 일만큼 영광된 일도 드물 것이다. 문학에서 개성은 창작한 시인만의 고유한 재산이기 때문이다. 개성은 본디 타고 났거나 후천적으로 길러진 시인의 기질이나 정신이며 작품 속에 담아낸 차별화된 가치성이다. 문학작품을 평가하는 일에는 늘상 그 시인의 개성을 어찌 끌어낼까로 고민하는 것이 평자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딱히 생각되는 것이 미세한 부분으로 전체를 열어가는‘기미에서 전체’라는 확산성의 방법이 효과적이겠다. 말인즉 태평양의 물맛을 맛보려고 바닷물 전부를 마실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전숙에게서 읽은 관세음보살의 이미지

전숙(全淑,1955-) 시인의 작품을 읽으면서‘글은 곧 사람’이라는 부폰의 생각과 레온 에델이 말한‘그 나무에 그 열매’라는 명제를 떠올렸다. 그만큼 그의 작품은 작가의 인간적 면모에 이어져 있다. 부폰에 기대면 문학은 개성의 산물이고, 레온 에델에 기대면 인간과 문학은 일심동체다.‘전숙’이라는 나무에서‘전숙’이라는 시를 열매로 수확하는 것은 마땅한 이치이며 어쩌면 그의 문학을 가름하는 보다 적절한 논의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전숙이라는 나무에서 전숙이라는 시의 열매라! 작은 물줄기에서 시작한 그의 언어적 흐름이 폭과 깊이와 길이를 더하면서 대단한 수량의 강물을 만들고 있다. 이번 시집 『아버지의 손』에서 그가 조성한 시의 숲이 얼마만큼 울창하고 웅숭깊은지는 독서하는 분들이 인지하겠지만 그가 여기까지 오기에는 여러 굽이의 샛강들이 어우러졌고 그 샛강들이 합쳐져 유장한 물길로 흘러가고 있다.

전숙 시인을 처음 만났을 때의 말이 지금껏 꽂혀있다.“우리 만난 적 있던가요?”“대한민국 표준형인 둥글넙적벙벙형이라 그런 말 곧잘 들어요.” “둥글넙적 벙벙형이라?”자신을 표현한 전시인의 이 말은 듣는 순간부터 내심 곱씹어야 했다. 아하, 그랬었구나.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 생김새, 그의 문학에서 읽었던 우리들의 어머니 상 내지는 관세음보살의 이미지가 바로 그것이었다. 전숙 시인의 문학도 그의 첫인상처럼 그렇게 다가왔다. 후덕한 미소를 담아낸 얼굴에서 사람의 따뜻함을 읽어내는 것, 어쩌면 전숙 시인의 인간과 문학을 가장 근접하게 스케치한 표현일 듯하다. 그래서일까. 전숙 시인이 지금껏 보여준 시적 표정이랄까, 기질이랄까는 시적 사물에 스민 모성에서 시작되고 그는 그것들을 치열하게 언어로 치환해 왔다.

전숙 시인의 이전의 활동은 접기로 하고 세상에 본격 소개되기는『시와 사람』신인상부터이며 숨 가쁘게 달려온 그의 작품적 성과는 괄목할만하다. 첫 시집 『나이든 호미』(2009), 이어지는『눈물에게』(2011)이후“올해의 좋은 시”와 문제시에 해를 이어 등극했고 단일한 주제의 5,18추모시를 내리 8년간, 천변만화의 장강처럼 다듬어냈다. 그러면서 그의 시적 장도壯途를 지지하는 평가가 늘었고 신문기사문, 월평, 서평 등에서 줄줄이 격려와 찬사로 이어졌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 하는 허황한 포즈도 없으며, 뜸이 덜든 밥알의 거친 숨소리도 없다. 시인은 차분하고 진지한 사색을 통해 사소한 것들에게서 생의 미묘한 기미를 문득문득 발견해낸다.

-안도현(시인)

모든 시는 결국 자신의 생이 내미는 이름표와도 같은 것이다. ‘늙은 오이의 노래’를 읊조리는 ‘삶의 낮은 자리’에 대한 성찰이 돌연 눈부시다.

-정윤천(시인)

과거를 회상하거나 그리워하는 데에 함몰되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지향 한다.이리가라이의 세계관처럼 자신의 여성성을 품으며 여성의 족보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맹문재(시인)

늙은 여자들은 전부를 자식들에게 내줘서 현재의 삶이 초라하다. 남은 것은 아픈 몸밖에 없다. 전숙은 시의 문장들을 통해 세상의 모든 늙은 여성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명절은 시골에 남겨진 부모들에게 일생의 꼭 하루처럼 특별한 날이다. 자식을 만나는 일처럼 효과 높은 진통제는 세상에 없다. 쑤시던 뼈마디의 통증이 어느 추석 달빛과 함께 잠든다.

-정상철(시인)

어머니기 시집올 때 가져온 장롱에서 숲을 본다. 육십 년이 된 장롱은 낡았지만 어머니의 삶의 흔적들이 배인 것으로 화자 역시 어려서부터 같이 해 온 물건이다.……오래되어 낡은 장롱에 배인 수많은 서사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모습을 그린 시인의 상상력에서 삶의 진정성과 깊이를 느끼게 한다. 또한 경박한 것들이 자리를 차지한 오늘날 삶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사색하게 한다.

-강경호(시인)

가족관계에서 동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나 ‘복룡댁의 가슴에도 누군가 부드러운 객토를 듬뿍 깔아준 것일까’로 마무리되는 따뜻한 시선은 동행의 의미를 새롭게 변주하고 있다.

-박해림(시인)

“걸레”는 ‘섬김’과 ‘죽음’의 상징이 되어 “세례”의 참된 정신을 구현하는 것일진대, 모름지기 “세례”를 주고받는 모든 행위 이면에는 “걸레”의 정신이 깃들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전숙의

-이종섶(시인)

전숙 시인의 시적 성과를 담보한 관심의 언어들이 이처럼 여러 갈래로 빚어지고 이를 작량한 시인은 덩실한 노적가리와 마주한 기분이리라. 전숙 시인은 시적 자존심을 위해 자신의 전부를 가름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시인에겐 쌓아올린 언어가 자신의 시적 자존심의 높이였으며 자신의 평가를 위해 밤잠 줄여 절차탁마한 세월이었다.

장맛 같은 詩, 바람과 햇빛이 빚다

시인 자신도 『나이든 호미』머리말에서 자신의 시의 발원지가 ‘어머니’이며 자신 또한 한 사람의‘그 과일 속살 같은 촉촉하고 달콤한 말, 엄마’로 발언대에 나와 있다. 그로부터 자신과 마주하는 삼라만상의 뒤꼍에‘없는 듯 숨어있던’‘모성’이‘시의 기둥이 되고 심장이 되었음’을 고백처럼 밝혔고 평자들 또한 모성의 언어들이 시인의 의도된 세계임을 한결같이 지적해 왔다.

나이든 호미가 힘들어 보여 젊은 호미를 샀다. 김을 매는데, 젊은 호미는 다짜고짜 풀숲에 달려들더니 날카로운 손톱을 바짝 세우고 풀뿌리를 댕강댕강 막무가내로 끊어버렸다.

날이 밝자 글쎄, 잘려진 뿌리에서 새움이 쏘옥 혓바닥을 내미는 것이었다. 이제 그만 쉬라고 두엄자리에 얹어둔 나이든 호미를 다시 집어 들었다.

호미는 오랜 노동에 뭉툭해진 손톱으로 뿌리에게 무어라 어르고 달래는 것 같았다.

실뿌리 한 올까지

호미에게 내어준 바랭이는

쌀강아지 혀처럼 보드랍고

따뜻한 햇볕에 순해진 눈물을 말렸다

나이든 호미는

잔뿌리에 달라붙은

설움 같은 흙덩이를

가만가만 털어주었다.

우리들의 아버지는 바깥어른이다. 가족들 모두는 아버지의 존재를 깜빡깜빡 잊고 지낸다. 더군다나 아버지의 손을 만지거나 살펴볼 기회는 더더욱 없었다. 시인도 자신의 아버지 손은 직접 살피거나 만진 기억이 없다고 한다. 그러던 시인이 근무하던 지역 어르신의 손을 보고 아버지의 가슴 시린 세월을 느꼈고 이를 받아쓰듯 시로 옮겼다고 한다.

시인이 아버지와 비슷한 연배의 어르신의 손을 보고서야 아버지의 손을 떠올렸다는 것, 그리고 그 손에서 아버지의 지난 세월의 인고와 아픔을 읽었음이니 시인의 마음이 어찌 결곡하지 않으랴. 바위처럼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감내하면서도 뒷전에서는 외로운 섬으로 떠있어야 했던 우리 시대의 아버지들이 지금“만지면 고운 모래가 묻어날 것 같은/ 고요가 고요를 말리는 건조증”에 노출되어 있다.

여기에서 시인이 제시한‘사막’은 단일한 의미로는 읽히지 않는다. 애초 아버지의 사막은 비바람과 병충해에도 풍년을 가꾸던 너른 들녘이었다. 이 들녘에서 아버지는 “용트림하듯 거센 강물줄기”로도 흘렀고 다가가 편히 쉴 수 있는“늘 푸른 초원”이기도 했었다. 어찌 병충해와 풍수해가 한두 번이었을까 만 그 같은 천신만고에도 가족과 자식들을 방파제처럼 막아서서 배불리 먹인 산 같은 곳간이었다. 그 아버지에게도“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은 혹독한 시절”도 있었고“무소의 뿔처럼 홀로 지고 걸어간”‘푸른 손만’의 시간도 거쳤으리라. 그런 아버지임에도 지금은 모성의 그늘에 가려져서 어깨 쳐진 구석 참 등물처럼 물러앉았다. 은 자칫 놓치기 쉬운 아버지의 노고와 사랑의 시간을 물줄기가 말라버린 사막의 시간으로 그리고 있다.

아버지의 세월은 때로 강단진 회초리로 표현되기도 했다. 그 강단진 뒷전의 아버지는 한 장 한 장 구워낸‘내 대학등록금’을 은행창구에 들이밀 때 어느덧 사바나로 말라가던 손이기도 했다. 이 텍스트에서는 아버지의 그 같은 노심초사와 헌신의 세월이 죽어 천년을 산다는 호양나무의 거친 피부로 환치되고 “갈기갈기 거친 호흡으로”고되게 수고하던 굴곡 많은 세월로 묘사되어 있다. 필자는 을 읽으면서 우리 시대의 아버지를 이처럼 넉넉하면서도 절절하게 감상했던 시간이 언제였을까를 더듬어 봤다.

싱크대 맨 아래서랍을 여니 닳아진 놋숟가락이 가부좌를 틀고 있다. 지금 무슨 화두로 수행 중이신가?

쓸모없어졌다고 뒷방에 치워둔 어머니를 불러내어 추억처럼 감자를 벗긴다. 감자 깎는 기구로 벗길 때는 한 움큼씩 떨어져나가던 감자속살이 숟가락으로 벗겨내니 표피만 얇게 벗어진다.

“오냐오냐, 그렇게 살살 다루어야지. 감자가 키워낸 아까운 살 몽땅 깎아내면 안 되느니라.”어머니 잔소리 들린다.

‘닳아졌다’는 말

날선 촉수들이 하나씩 잘려나갈 때마다 가슴살도 푹 파이며 겪을 것 안 겪을 것, 볼꼴 못 볼꼴 다 살아내어서 돌팍에 넘어져도 눈물 몇 방울 찔끔거리지도 않고 하늘 한 번 쳐다보고 훌훌 털고 일어나는 저 풀꽃처럼 짓밟히고 짓밟혀서 닳아진 생들.

닳고 닳아 시멘트바닥 같던 외할머니의 거친 손바닥이 한 번 지나가면 가렵던 등짝이 바람 잔 것처럼 시원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닳고 닳은 삽만이 상처 없이 캐낼 수 있다.

‘닳는다’는 말은 그동안 속어적인 표현으로는 세상을 능구렁이처럼 감언이설과 미봉책으로 살아가는 다분히 사기성이 농후한 자들을 표현한 말이었다. 순수하지도 정직하지도 못한 약아빠진 자들의 속성을 소위‘닳아졌다’는 말 속에 담아내는 일이 빈번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 말의 의미적 포폄은 정반대적 인식으로도 사용했었다. 힐튼 핫이 말한 “녹슬어 사라지기보다는 닳아져서 사라지기를 소망하노라”했을 때의 그‘닳아짐’의 의미는 사뭇 치열하고 전력투구하는 자의 모습을 읽을 수 있다.

갈피마다 숨어든 시적 에피파니

전숙 시인은 날카롭고 이기적인 인간본능이 닳아지고 닳아져서 이제는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는 초탈한 인격에다‘닳아졌다’는 표현을 올려, 새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전숙은 이미 첫시집 『나이든 호미』에서 오래 사용하여 호미 날이 무뎌진 호미에서 인간의 덕성을 찾았고“닳아진”의 의미적 외연을 넓혀냈다. 확실히 전숙 시인에게‘닳아진’의 의미는 인자한 모성에 나아간 사랑과 보살핌과 위로의 의미를 읽을 수 있다.

은“싱크대 맨 아래서랍”에서 가부좌를 틀고 있는 “닳아진 놋숟가락”에서 시작한다. 이야기는 진전하면서 감자 깎는 기구 대신에 뒷방 어머니에게 감자 벗기는 일을 맡긴 소회가“표피만 얇게 벗겨낸다”였다. 어머니의 감자 벗기는 지혜는 평소 잔소리처럼 들어왔던 “살살 다루라는”것에서 비롯된다.

여기에서‘닳아진다’는 말의 파장은 그‘내포’가 이내 선한 지혜로 바뀐다. 가히 여성시의 족보를 세우고 모성의 울창한 숲을 가꾸는 전숙 시인의 생각이나 표현이 이 같음이다. 거기에서 시인은 이내 “볼꼴 못 볼 꼴 다 살아내어서 돌팍에 넘어져도 눈물 몇 방울 찔끔거리지도 않고 하늘 한번 쳐다보고 훌훌 털고 일어나는 저 풀꽃처럼 짓밟히고 짓밟혀서 닳아진 생들”에 이른 것이다.

이쯤의 닳아진다는 말에서 우리는“그렇게도 가렵던 등짝이 바람 잔 것처럼 시원했”다는 외할머니의 거친 손바닥으로 옮겨간다. 이제 닳고 닳아진 삽 한 자루가 깊이 뿌리 내린 나무를 상처 없이 캐낼 수 있음이다. 그래‘닳아진다’는 어휘 하나로 천지만물에 대한 측은지심이 이리 스미도록 흘러가는 것을.

반눈 뜨고 해바라기에 열중하던

오래된 오이는 손을 내밀자 덥석 안겨왔다

아삭하게 씹히던 싱싱한 초록은 어디에 숨었을까

된장 밑에 넣어 장아찌나 담그려고

이빨이 홀랑 빠진 잇몸을 토막 내는데

아뿔싸, 손톱 밑에 박히는 썩은 송곳니

치매요양원 신참이신

오이할머니의 기저귀는

무례하게 달려드는 맨 눈살에

숨은 가시 하나, 아직 샛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아버지의 손/차례

1부 고요가 고요를 말리는

12 아버지의 손

14 모진

15 한 뼘 자란만큼

16 봇짐입니다

18 가방끈엄마

20 홍어의 시간

22 절개지

24 시간의 식욕

26 고비의 어미

28 김치엄마

30 나무의 허공

32 엄마의 강

34 3월

35 영산강, 어머니에게

36 잿빛다후다치마

38 배반할 권리

40 초파일

41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2부 누군가의 길이 되고

44 동행

45 공동아들

46 즐거운 제물

48 고담주머니

50 호미

52 돌하르방 장공익

54 가을로 가는 승천보

56 유달산 경전

58 피어날 때부터 저물 때까지 지켜보는 그 누구 있어

59 노을 꽃밭

60 향기

62 꼭지에게

64 향일암에서 관음을 만나다

66 사도에서 온 편지

68 태극나비

70 머나먼 눈물

71 느슨해지다

72 아버지의 사진관

74 이빨이 빠지다

76 밀가루와 밀가리 사이에는 두 개의 강이 있다

78 산소호흡기

80 새벽의 손금

82 한글은 사랑이다

84 꽃밭에 꽃

86 나무의 생인손

87 심장의 눈

88 선산아짐

90 전학가다

92 닳아진다는 것

93 보이지 않는 길

94 음덕(陰德)

3부 마늘을 위로하다

98 마늘을 위로하다

100 고래를 먹다

102 마스크팩

104 피어나지 못한 꽃망울에게

107 다시 십자가로 오신 님이여

110 모가지론

112 귀향

114 박물관에 가면 호모사피엔스의 눈물탑이 보인다

116 아름다운 것만을 노래하랴

118 검댕이

119 흡혈귀를 흉내 내다

120 빨래

122 변호인

124 윤일병에게

126 자화상 1

128 상처에서 꽃이 핀다

130 몽돌에게로 가는 길

132 이주

134 바다로 간 민어

136 철새교향곡(哭)

138 눈먼 사내의 바느질

140 울돌목

142 지렁이에게

143 돌탑 쌓기

144 봄눈

145 소박데기

146 오래된 오이

147 햇빛

148 태산목 꽃잎의 무게에 대하여

150 말(言)칼

4부 팔자 고치기

152 팔자 고치기

154 홍탁아리랑

156 환어의 춤

158 우리 모두 꽃이다

159 눈꽃

160 황소개구리

162 냄새의 역사(歷史)

164 겨울 화지에서

165 여자의 입술에는 지렁이가 산다

166 강에는 인문학코드가 흐른다

168 보리암 가는 길

170 날개를 추억하다

172 봄명창 오동도

174 뛰어들다

176 꿰매다

178 환지(還紙)

180 건네주다

182 기대다

184 알타이의 바람

186 통샘

187 쉿, 비밀!

188 양(羊)의 족보

| 해설 |

189 모성의 숲, 그 울창한 파장/김종

212 존재의 시원에 대한 재해석/김병호

220 몸을 통과하는 생의 은유/염창권

228 자기성찰과 현실인식;변혁적 소양(素養)과 관련하여/백인덕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지 풀이

부가기호 0581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전자출판물 · 내용 분류 문학.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서점에서 확인

아직 서점 판매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판매가 확인되면 이 자리에 구매 버튼이 생깁니다. 위의 출간 알림을 신청하시면 출간일에 서점 링크를 메일로 보내 드립니다.

먼저 찾아보기(결과가 없을 수 있음): 교보문고 · 예스24 — 서점 링크는 제휴 링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버지의 손』의 출간일은 언제인가요?

(도서출판)시와사람에서 2026-09-15 출간 예정으로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에 출간예정으로 등록됐던 도서입니다. 실제 출간·판매 여부는 서점에서 ISBN 9788956658612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손』의 저자와 출판사는?

전숙 / (도서출판)시와사람.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아버지의 손』은 전자책·오디오북으로도 나오나요?

전자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정가는 4,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같은 출판사의 다른 출간 예정

네제감사(YITI) (B) (2026-09-01)

네제감사(YITI) (A) (2026-09-01)

나이든 호미 (2026-09-15)

석양의 꽃이 피다 (2026-09-30)

문학 분야 · 비슷한 시기 출간 예정

잃어버린 아르카디아 (도서출판)선우미디어 · 2026-09-15

붓끝에 흐르는 강물 다솜출판사 · 2026-09-15

혀 깨물기 열린책들 · 2026-09-15

잃어버린 꽃신 G2K · 2026-09-14

2026-09-15 출간 예정 전체

2026-09-15 출간 예정 도서 전체 보기 · 출간 예정 캘린더

이 책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에 출간예정으로 등록된 도서입니다. 서점 등재 전 단계의 공식 서지 정보이며, 출간 후 소개·표지 등 상세 정보가 자동으로 갱신됩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유통지원시스템 (매일 갱신)

출간되면 알림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