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미술가 이혁발』는 출간 예정일(2026-10-09)이 지났지만 아직 서점 판매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매일 확인해 판매가 확인되면 서점 링크와 함께 한 번 알려드립니다. 예정일 뒤 60일이 지나도 확인되지 않으면 그 사실을 알려드리고 알림을 마칩니다.
체계적 구조와 세 장의 미학적 여정
이 책은 총 3장의 유기적인 구조를 통해 행위미술의 이론적 토대와 실천, 그리고 기록을 입체적으로 직조한다.
• 1장 (다가가기, 스며들기):행위미술을 향한 미학적 안내서다. 흐르는 찰나의 미학, 실존적 감각 덩어리로서의 신체, '기관 없는 신체'와 전복의 전술 등 이혁발이 예술을 지탱해 온 사유의 뿌리를 밀도 있게 펼쳐 보인다.
• 2장 (느끼기, 교감하기, 넘나들기):1993년 선언부터 2026년까지 84개의 작품(84번째 <팍팍퍽퍽>까지)을 아우르는 본문이다. 《가벼운미술》 선언을 시작으로 <섹시미미>, <소통불소통>, <허공 드로잉>, <옷-몸철학>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국가의 통제, 욕망, 자본, 민주주의의 현장을 신체로 관통해 온 작가의 실천적 기록들이 생생하게 증언된다.
• 3장 (바라보기, 보여지기):기고문 연표, 오광해 평론가의 글, 저서 및 기획 활동을 통해 타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예술가 이혁발의 사회적 발자취를 객관적으로 조명한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행위라는 찰나, 기록이라는 껍질: 이혁발 행위예술 33년의 총체
생생한 현장의 기록, 그리고 역설적 오브제
496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은 1993년부터 2026년까지 33년간 한국 행위미술의 최전선에서 온몸으로 시대와 불화하고 호흡해 온 이혁발의 예술적 궤적을 담은 거대한 아카이브다. 행위미술의 본질은 허공으로 흩어지는 찰나성과 물질로 남지 않는 비(非)영속성에 있다. 저자 스스로 "진정한 행위미술은 이 기록이라는 껍질조차도 벗어버려야 하는 것"이라 자조하듯, 순간의 행위를 책이라는 두꺼운 물성에 가두는 일은 어쩌면 역설적인 기만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바로 그 기만 덕분에, 우리는 사라져버린 수많은 찰나의 화양연화를 손에 쥘 수 있게 되었다.
‘지금, 이곳’을 최고의 무대로 만든 생애의 기록
이혁발에게 행위미술은 단순한 장르적 선택이 아니라 삶 그 자체였다. 100회가 넘는 실연 횟수와 60회가 넘는 기고 활동은 그가 얼마나 치열하게 세상과 소통하려 발버둥 쳤는지를 보여준다. 매일이 생일이고 지금 있는 곳이 최고의 무대라 여기며 살아온 그의 삶은, 84개의 퍼포먼스를 관통하며 국가와 권력, 타자와의 소통이라는 묵직한 화두를 던진다.
은 한 예술가의 회고록을 넘어, 한국 현대 행위미술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신체가 지닌 저항적 아름다움의 기록이다. 찰나를 붙잡아 영원으로 박제하려는 이 역설적이고 매혹적인 책은, 읽는 이에게 온몸으로 살아있음을 각성시키는 강렬한 자극이 될 것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1장 다가가기, 스며들기/ 매혹적인 행위미술
1. 흐르는 찰나, 사라짐의 미학 8
2. 감각덩어리의 실존미학 14
3. 우연과 즉흥이 숨 쉬는 ‘실연’의 미학 22
4. 일상을 각성시키는 ‘사건’의 미학 29
5. 탈경계와 무한한 수용성 35
6. ‘기관 없는 신체’의 총체적 삶 42
7. 세계의 재배치: ‘전복’의 행위전술 47
8. 감각의 총체적 공명, 신체적 공동현존 58
9. 행위미술가의 다면적 역할 65
10. 세계의 창출, 그 실존적 환희와 절대적 자유 76
2장 느끼기, 교감하기, 넘나들기/ 찬란했던 찰나들
11. 1993년~1998년
82 / 84 / 86 / 88 / 94 / 98
12. 2002년~2006년
102 / 106 / 118 / 122 / 128 / 132 / 134 / 135 / 136
13. 2007년~2010년
142 / 146 / 154 / 162 / 170 / 176 / 180 / 186 / 190
14. 2011년~2015년
196 / 200 / 204 / 208 / 210 / 214 / 220 / 226 / 232 / 234 / 246 / 248
15. 2016년~2018년
250 / 254 / 258 / 264 / 270 / 272 / 274 / 278 / 282 / 292
16. 2019년~2020년
298 / 302 / 308 / 312 / 316 / 322 / 323 / 326 / 328
17. 2021년
332 / 338 / 344 / 346 / 348 / 354 / 356 / 362 / 370 / 372 / 376 / 380 / 386 / 388
18. 2022년~2024년
394 / 398 / 404 / 410 / 412 / 414 / 418 / 424 / 428 / 435 / 436
19. 2025년~2026년
442 / 446 / 454 / 460
20. 행위작품 연표 466
3장 바라보기, 보여지기/ 소중한 기록들
21. 기고문 연표 472
◎ 발기된 감각의 혓바닥으로 인간 욕망과 존재의 본질 탐구 479
22. 타자의 시선 484
◎ 뒤틀려 있는 세상을 뒤틀다(오광해) 490
23. 저서 493
24. 기획 · 진행 494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360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예술.
분량·판형: 496쪽 · 판형 150*21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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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도에서 2026-10-09 출간 예정으로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에 출간예정으로 등록됐던 도서입니다. 실제 출간·판매 여부는 서점에서 ISBN 9791199577725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혁발 / 육감도.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496쪽입니다. 정가는 35,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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