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쏟아지던 수월리』는 2026-10-16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별이 쏟아지던 수월리』 책소개
전남 보성군 문덕면 수월리에서 태어나 자란 한 사람이 어린 시절의 기억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수월리』는 주암댐 건설로 물속에 잠긴 고향 마을 수월리의 풍경과 사람들, 가족과 학교, 놀이와 살림살이를 어린 시절의 기억을 따라 풀어낸 회고록이다. 배고픔과 가난 속에서도 마을이 놀이터였던 시절, 가족과 이웃이 함께 살아가던 일상, 학교에 가던 길과 계절의 풍경이 담담한 구술체 문장으로 되살아난다.
개인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넘어, 이제는 사라진 한 농촌 마을의 생활문화와 공동체의 모습을 기록한 기억의 책이기도 하다. 사라진 고향을 기억하고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오래 남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쓰였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박명숙(인천여성노동자회 회장)
“그래서 이 책은 한 사람의 고향 이야기를 넘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고향을 다시 만나게 해주는 따뜻한 기록이다.”
정문자(전 인천여성노동자회 회장,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담위원)
“이 책은 한 개인의 성장기일뿐 아니라 60~70년대 호남 지역 농촌 마을의 생활상과 사회·경제적 시대상을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나지현(전 전국여성노조위원장)
“주암댐에 잠긴 고향 마을 이야기라고 해서 …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 … 물속에 잠겨있는 수월리를 한 번도 가보지 않았는데도 마치 내 고향인 듯 그리워하게 되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프롤로그 _시작하며
오하이오, 외로운 창가에서 떠올린 수월리
1부. 수월리, 나의 첫 세상
아장아장 걷던 날
고향 집
소, 똥수깐 그리고 인견 속치마
매화나무
대감나무와 친구들
대나무 닭 집
골목길을 누비던 돼지
뒷동산 이름 모를 묘
호롱, 두 채의 집이 있던 골짜기
달빛
멱을 감으며
징게미 새우
재첩 쟁기질
은어 잡기
한치 들녘, 미루나무
2부. 들판은 우리들의 놀이터였다
제비 날개 흉터와 자연 장난감
고무줄 하나로 즐거웠던 우리
진지 잔지 뽕, 도시롭다 해
공 하나로 울고 웃던 시절
귀진이와 소몰이
고삐 풀린 소
교복 치마폭에 단감
당근 서리
땅콩 나무
수월리 탱자
고구마 방 족제비
감또개 목걸이
고마리, 자운영, 토끼풀
고라니 새끼
꿩 새끼와 점화 언니
목화 다래와 솜틀집
3부. 산골의 살림살이
베틀 밑에서 잠든 아이
삼베가 태어나기까지
황금빛 날실이 열린 마당
뙤약볕 아래, 낫을 든 학생들
별이 쏟아지던 밤의 탈곡기 소리
나락 말리기와 간짓대 지킴이
쌀로 바꿔 먹은 라면
우메, 요것이 환장허겄네
새벽 손수레에 실린 거름 냄새
불쏘시개 솔잎과 부지깽이 장단
그 옛날 간식거리
꽁보리밥 벤또, 쉰내 나던 급식 빵
냇물 놀이터와 개구리 다리 간식
대사리 잡기는 싫고, 까먹기는 좋고
‘막걸리’ 하면 생각나는
피부병을 치료하던 날
손등이 쩍쩍 갈라지던 겨울
쑥물과 회충 덩어리
월화네 뒷간, 대나무 통 똥 물약
4부. 나를 키운 사람들
가족
아브지
들강달강, 아버지의 자장가
가마니 방
곰방대와 봉초 담배
우리 막내, 최고구나!
아버지의 마지막 숨소리
엄마가 들려준 얘기
5층에서 떨어진 메주
큰 조카와의 싸움질
첫 조카들과 영영 이별
조카 영회
토방에서 떨어진 조카
친구 정향이 엄마
꽃신과 머리 끄댕이
오줌싸개, 소금받이 챙이
동네 언니와 배 빨간 개구리
오산댁, 칫간에 불났소
문지방 위에 걸린 훈장
5부. 학교 가는 길
산 넘어 재 넘어 등하굣길
옥녀봉 아래 문덕북국민학교
월요 조회, 종소리가 울리면
덕임이네 작은 방
게따 따귀
주판 매
훈육의 가면을 쓴 매
곤충채집, 식물채집
책보자기, 코손수건
내 유년의 만화책들
처음 맡은 비밀임무
월요일 5교시, 교실을 뒤흔든 위문편지
수학여행비 7900원
숨통 트이는 겨울방학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금발머리
6부. 세상이 바뀌던 시절
희미한 등잔불 밑, 이와 새까리
무당굿 보던 밤
수월리에 전기가 들어온 날
수월리 작은 극장
카메라와 사진사 아저씨
미숙 언니가 보내준 녹음기
새벽종이 울리던 마을
수월리 아이들의 행군
일, 일하시는 대통령
피임 풍선
7부. 수월리를 떠나는 아이
광주에서 온 남자애
열다섯, 꼬마 아가씨의 시작
너무 빨리 어른이 된 얼굴
내 인생의 가장 외로웠던 염세주의자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다섯 개의 집
교복을 벗어 던진 여름
머리채 잡고 싸우던 날
너네 똑똑한 신랑감 다 죽었다
소녀의 팝송, 할머니의 트로트
- 소녀가 사랑했던 노래들
에필로그 Epilogue
나에게 보내는 편지
서평 박명숙 / 정문자 / 나지현
편집노트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381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문학.
분량·판형: 350쪽 · 판형 148*225.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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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하다에서 2026-10-16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97707728.
김금성 / 다행하다.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350쪽입니다. 정가는 18,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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