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꼬마』는 2026-11-05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우당탕탕 하루도 조용할 날 없지만, 너 없으면 심심해!”
시인 김균탁이 그려낸 ‘세 살 어린 동생’과 ‘듬직한 형아’의 미워할 수 없는 현실 형제 케미스트리!
우선 『건방진 꼬마』는 아빠인 김균탁 시인과 아들 김태율 어린이가 힘을 모아 그린 그림을 보는 재미로 독자를 미소 짓게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내 삶에 나타나 사사건건 장난을 치고 괴롭히는 아래층(혹은 위층)의 ‘건방진 꼬마’ 내가 엄마한테 혼나고 있으면 등 뒤에서 쏙 혀를 내밀며 약을 올리고, 격투 게임을 할 때면 울상을 지어 결국 자존심을 버리고 져주게 만드는 아주 아주 얄미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동시집 『건방진 꼬마』 속 형아의 마음은 언제나 동생을 향한 따스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씻기 싫어 도망쳐온 동생을 위해 이모 앞에서 가슴을 졸이며 인생 첫 거짓말을 해주기도 하고, 놀이터에서 맞고 들어와 서럽게 우는 동생의 눈물을 닦아주며 “가자! 형이 혼내 줄게.” 하고 든든하게 손을 맞잡아 주기도 하니까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는 깊은 공감과 미소를, 어른들에게는 지치고 피곤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유년 시절의 순수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엉뚱하고 귀여운 동생 태율이와, 투덜거리면서도 결국 동생의 가장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형아의 다정한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투덜거림 속에 감춰진 가장 다정한 고백, “그래도 나는 형이니까”
처음 이 동시집의 제목인 『건방진 꼬마』를 마주했을 때는 개구쟁이 어린아이의 엉뚱한 독무대를 상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이 동시집의 진짜 주인공은 꼬마의 장난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조금씩 자라나고 있는 ‘형아’의 깊고 넓은 마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작품 속 형아는 늘 꼬마 때문에 피곤하고 억울하다고 투덜댑니다. 과자 한 입 안 주는 동생이 얄밉고, 눈덩이 속에 구슬을 넣어 던지는 반칙에 눈물이 핑 돌기도 합니다. 하지만 형아의 시선은 언제나 동생에게 머물러 있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고 창밖을 보며 슬퍼하는 동생이 안쓰러워, 기꺼이 방 안에서 장난감 칼에 맞아주는 ‘악당’이 되어주기로 결심하는 대목에서는 가슴 한구석이 찡해집니다. 어린이집에서 싸우고 돌아왔는지 터벅터벅 힘없이 걷는 동생의 뒷모습을 보며 자기 발걸음을 늦추고, “우리 집에 가서 게임이나 하자”며 먼저 손을 내미는 형아의 모습은 그 어떤 영웅보다 듬직하고 다정합니다.
김균탁 시인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펼쳐지는 일상의 소소한 싸움과 화해의 과정을 무척이나 사랑스럽고 따스한 문체로 포착해 냈습니다. 동생의 눈물에 매번 속아 넘어가 주면서도 “그래도 나는 형이니까 힘내 볼게요”라고 말하는 시인의 말처럼, 이 시집은 관계 속에서 양보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법을 따뜻한 온기로 가르쳐 줍니다.
지치고 차가운 세상 속에서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덥혀줄 촉촉한 감성을 찾고 있다면, 이 아름다운 동시집을 펼쳐보세요. 책을 덮을 때쯤이면 우리 곁에 있는 미운 고운 이들의 얼굴이 떠오르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될 것입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시인의 말
1부 꼬마랑 놀기 싫어
건방진 꼬마
속고 말았다
아! 약올라
억울해
절대로 이기면 안 돼
벨튀 잡아
꼬마의 친절함
할말이 없다
눈싸움
2부 너지?
사과 같은 얼굴로 사과 하기
사이렌을 울려라
망했다
너지?
또 당했다
또 당하고 말았다
정면돌파
큰 일 날뻔 했다
넌 나고 난 너야
3부 복수
복수
그냥 속아주었다
세배
절대 싫어
눈사람
복수는 나의 것
어떻게 할까?
콱!
색깔 대결
4부 힘내라 꼬마
피곤하다
거짓말하기
하하하
승부
나도 몰라
가자
못 말려
무슨 일일까
힘내라 꼬마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73810: 독자 대상 아동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문학.
분량·판형: 89쪽 · 판형 148*21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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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브로콜리숲에서 2026-11-05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94632429.
김균탁;삽화가(그림작가) : 김태율; / (도서출판)브로콜리숲.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89쪽입니다. 정가는 13,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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