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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입담으로 가감 없이 전하는, 낭만 뒤 책방의 현실. 전주 동네책방 ‘잘 익은 언어들’ 대표 이지선의 두 번째 에세이로, 설익었던 책방지기가 책방에서 만난 손님들과 함께 잘 익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출처: 알라딘 Open API 제공 도서 정보
"책방에 머무는 동안만은 누구도 외롭지 않기를"
김탁환(소설가), 신유진(작가), 정은영(남해의봄날 대표) 추천!
책방지기 없이 책방 없다. 이지선은 ‘잘 익은 언어들’을 만든 작은 신이자, 그 세계에서 땀 흘려 정직하게 먹고사는 생활인이다. 잘 익으려면 얼마나 꼼꼼하고 세심한 준비가 필요한가. 설익거나 썩어 쌓인 지층들의 무늬여! 그럼에도 책을 통해, 책으로 맺은 인연에 기대어 굽이굽이 흐르는 나날이 그윽하고 듬직하다. 그 마음을 모아 빚은 한 권의 포도주를 햇빛 잘 드는 책방에서 당신이 마실 차례다.
-김탁환(소설가)
삶을 말하는 책은 많지만, ‘살고 싶다’라는 마음을 품게 하는 책은 드물다. 쓰고자 하는 욕망과 살고자 하는 마음이 다르지 않다는 저자의 글은, 읽고자 하는 욕망도 살고자 하는 마음에 닿아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책방에서 춤을 추는 저자처럼, 내 삶의 터전에서 춤을 추고 싶어졌다. 그렇게 살고 싶다. 이 책을 곁에 두고. 한두 번 울고 두세 번 웃으면서.
-신유진(작가)
낭만이라는 단어 뒤에 숨겨진 책방의 현실을 유쾌한 입담과 명징한 언어로 담아낸 작가의 책 속에는 오래오래 새기고픈 문장들이 가득하다. 책방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공감할 ‘잘 익은 문장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잘 익은 마음들’. 사람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여 다시 딛고 일어서게 하는 순간순간의 기록들. 대한민국에서 가장 근사한 책방 이름을 지은 작가의 글쓰기는 이제 흔들리는 독자의 마음까지 붙든다. 고슬고슬 갓 지은 밥 한 끼를 먹은 것처럼, 속이 참 든든하다.
-정은영(남해의봄날 대표)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시작하며
[1장 모두의 책방은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택배 차는 낭만을 싣고
다들 약한 거 하나씩은 있잖아요
책큐라는 이름의 우리
지금, 책방으로 가자
단 한 사람들
덕분에 견딜 수 있었어
애쓰고 애쓴 건 사라지지 않아
굿바이, 나의 정원
[2장 힘든 게 아니라 좋아지는 중입니다]
더 좋아지는 중입니다
손님이 없는 날엔 춤을
커다란 창처럼 커다란
아버지의 필사 노트
2월은 프레드릭처럼
살아갈 힘, 사랑할 힘
읽고 쓰는 공간, 익스
챗지피티보다 챗마르땅
[3장 힘이 남아, 돌아버렸습니다]
책방지기의 덕질, 북토크
숫자에 연연합니다만
조용히 헤어질 결심
소파 여행자와 우리들
실없는 콘서트
노란 우산을 쓰고
내가 지금 무엇을 거절한 것인가
[4장 위로가 힘들어 책을 권합니다]
성공이란, 사랑하는 것
어이, 이리들 오소!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
어떤 책을 읽을 용기
사라지고, 살아지고
연어라는 말에서는 강물 냄새가 난다
마치며
부록 | 홍 기자의 수상한 관찰기
부록 | 그럼에도 우리, 낭만적으로 살자!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381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문학.
분량·판형: 248쪽 · 판형 130*19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유쾌한 입담으로 가감 없이 전하는, 낭만 뒤 책방의 현실. 전주 동네책방 ‘잘 익은 언어들’ 대표 이지선의 두 번째 에세이로, 설익었던 책방지기가 책방에서 만난 손님들과 함께 잘 익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이지선 (지은이), 니나킴 (그림), 오르골 펴냄)
오르골에서 2026-10-09에 출간했습니다. ISBN 9791192642154.
이지선 (지은이), 니나킴 (그림)입니다. 자세한 저자 소개는 출판사(오르골) 제공 자료를 참고하세요.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ISBN 9791192642154으로 검색하면 정확한 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가는 19,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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