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경영 클리닉』는 2026-11-10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리더의 모든 문제는 결국 ‘사람’으로 귀결된다
AI가 코드를 짜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복잡한 공정까지 관리하는 시대다. 시장도 기술도 빠르게 바뀌지만, 현장에서 리더가 붙드는 고민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팀원은 기대만큼 움직이지 않고, 아끼던 인재는 어느 날 떠난다. 한 회사에서 40여 년 동안 사람을 뽑고 키우고 떠나보낸 저자도 같은 고백으로 책을 연다. 어려운 일은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풀렸지만, 사람은 끝내 풀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난제를 ‘사람 = 상수 + 변수’라는 단순한 식으로 풀어 간다. 상수는 타고나서 바꿀 수 없는 부분이고, 변수는 살아가면서 달라지는 부분이다. 그래서 바꿀 수 없는 상수는 정확히 진단하고, 리더가 개입할 수 있는 변수에는 처방을 내린다. 그리고 그 첫 진단 대상으로 직원보다 리더 자신을 먼저 세운다. 리더의 첫 환자는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책은 리더가 사람과 함께 겪는 시간의 순서를 따라 다섯 부로 나뉜다. 1부에서 리더 자신을 진단하고, 2부에서 곁에 둘 사람을 고른다. 3부는 함께 일하며 성과를 평가하는 일을, 4부는 사람을 키우고 일에 몰입시키는 일을 다룬다. 5부는 인재를 남게 하는 일에서 떠나는 사람을 새 출발로 보내는 전환의 순간까지 이어진다. 다섯 부는 리더가 사람이라는 변수를 만나는 순서이자, 사람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한 바퀴다.
스물다섯 개 장은 모두 같은 방식으로 쓰였다. 현장에서 마주친 증상으로 문을 열고, 리더들이 흔히 빠지는 오해를 하나씩 걷어 낸 뒤, 근거 있는 처방 하나로 닫는다. 장마다 끝에 붙은 「HR 처방전」만 모아 읽어도 오늘 무엇을 바꿔야 할지 보인다. 이론을 늘어놓는 대신 저자가 한 회사 안에서 직접 겪고 책임진 장면으로 설명하므로, 리더가 자기 조직의 증상과 나란히 놓고 읽을 수 있다.
AI가 거드는 자리는 분명히 있다. 그러나 누구를 곁에 두고, 어떻게 평가하고, 언제 떠나보낼지를 정하는 자리에는 늘 리더가 있어야 한다. 책은 그 경계를 곳곳에서 짚으며 이렇게 말한다. “처방의 대상은 언제나 사람이지 기계가 아니다.” 이 책은 얼떨결에 리더가 된 팀장부터 사람 문제로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는 임원과 경영자, 제도를 설계하는 인사 담당자까지, 각자의 조직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데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진료 기록이 될 것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사람 문제는 어떻게 진단하고 처방하는가
단순한 업무부터 채용 서류를 거르고 평가 자료를 정리하는 일까지, 많은 일이 AI에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리더의 짐도 가벼워졌다고 여기기 쉽지만, 리더에게 남는 일은 오히려 무거워집니다. 누구를 곁에 둘지, 성과를 어떻게 평가할지, 떠나야 할 사람에게 그 말을 어떻게 전할지는 여전히 사람이 정하고 사람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자 백진기는 한독약품 인사과 신입으로 시작해 같은 회사의 대표이사에 이르기까지 40여 년 동안 사람을 뽑고, 평가하고, 키우고, 떠나보냈습니다. 그사이 인사 업무가 바뀌어 온 과정도 한 회사 안에서 모두 겪었습니다. 『인재경영 클리닉』은 그 경험을 진단과 처방이라는 뼈대로 엮은 책입니다. 저자는 리더가 개입할 수 있는 것은 변수뿐이니, 사람에게서 변하지 않는 상수는 진단하고 변수는 처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자가 고른 변수는 역량, 동기, 몰입, 동료 넷이고, 책의 다섯 부는 이 변수를 리더가 사람과 함께 겪는 시간의 순서대로 다룹니다.
부마다 리더가 스스로에게 던질 물음이 하나씩 있습니다.
- 진단: 나는 나를 제대로 진단하고 있는가
- 선발: 스펙 너머의 됨됨이를 보고 뽑는가
- 평가: 직원들은 리더의 평가를 믿는가
- 몰입: 일보다 ‘딴짓’이 늘고 있지 않은가
- 전환: 떠나는 사람의 새 출발까지 리더로서 몫을 하는가
이 진단에서 첫 환자는 직원보다 리더 자신입니다. 책은 남을 이끌기 전에 자기를 먼저 들여다보라고 하고, 그 지름길로 가까운 사람에게 피드백을 구하는 일을 꼽습니다. “피드백은 주는 게 아니라 구하는 것이다.” 거꾸로 팀원에게 피드백을 건넬 때는 그 말이 가서 닿을지를 평소 쌓아 둔 감정계좌의 잔고가 정합니다.
이 책은 준비 없이 리더 자리에 선 팀장에게는 자기 진단으로 여는 첫 진료 기록을, 채용과 평가와 보상 제도를 설계하는 경영자와 인사 담당자에게는 그 제도를 결국 사람이 살리고 죽인다는 현장의 처방을 건넵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프롤로그
저자 프로필
1부. 리더, 나를 진단한다
1장. 리더의 첫 환자는 자기 자신이다
2장. 피드백은 주는 게 아니라 구하는 것이다
3장. 귀 얇은 리더일수록 거울을 봐야 한다
4장. 추장의 특권은 전쟁에서 가장 앞에 서는 것이다
5장. 제도는 저 혼자 서 있지 못하고 사람이 운영한다
2부. 사람을 고른다
1장. 가장 깊은 해자는 인재다
2장. 인재는 정의하지 말고 관리한다
3장. 스펙 너머의 태도와 됨됨이가 우선이다
4장. 안착은 기대치를 맞추는 일이다
5장. 적정인력에 AI라는 동료를 넣는다
3부. 일하고, 평가한다
1장. 성과는 정규분포가 아니다
2장. 보상은 지난달로 끝나지 않는다
3장. 피드백이 성과를 부른다
4장. 그는 핑계 9단이다
5장. 블랙박스를 뜯어 진짜배기를 찾는다
4부. 키우고, 몰입시킨다
1장. 몰입의 반대말은 ‘딴짓’이다
2장. 동기를 부여하는 주체는 리더다
3장. 잘 듣는 리더가 최고의 리더다
4장. 회장의 혁신과 직원의 혁신은 다른 말이다
5장. 권위가 없으면 권위적이 된다
5부. 남게 하고, 보낸다
1장. 회사는 곧 동료다
2장. 근무 결정권은 이미 인재에게 넘어갔다
3장. 대체할 수 있다면 인재가 아니다
4장. 휴먼터치는 사라지지 않는다
5장. 아름다운 전환은 리더의 몫이다
에필로그. 경영은 릴레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532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전자출판물 · 내용 분류 사회과학.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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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신미디어에서 2026-11-10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90917391.
백진기 / (주)성신미디어.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전자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정가는 14,7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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