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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파일과 수사, 재판, 언론 보도를 종합해 세계적 스캔들의 전개와 파장을 정리한 국내 최초의 한국어 보고서다. 피해자 증언과 정치·왕실·미디어 논란을 통해 현대 권력과 책임의 구조를 분석한다.
출처: 알라딘 Open API 제공 도서 정보
엡스타인 스캔들로 인한
최근 미 정국 소용돌이 현황(2025. 11. 22)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 연방하원 감독위원회(House
Oversight Committee)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엡
스타인의 범행 사실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담긴 e메일 3통을 감
독위에 제출된 ‘엡스타인 파일’에서 발견해 12일(현지 시각) 공개했지
만,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서 민주당의 허위 음모로 몰았고 백
악관도 대변인을 통해 민주당의 작품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2011년 4월 엡스타인이 공범 맥스웰과 소통한 이메일에서 트럼
프가 엡스타인 스캔들의 피해 여성과 엡스타인의 집에서 여러 시간 동
안 함께 있었다고 말했고, 트럼프가 정치를 시작한 2015년 언론인 겸
작가인 마이클 울프(Michael Wolff)와 소통한 이메일에서는 엡스타인
스캔들과의 연관성을 활용할 방안을 서로 상의 했고, 2019년 1월 엡스
타인이 울프에게 보낸 이메일에서는 트럼프가 성착취 대상인 미성년자
를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전체 3만 쪽에 이르는 엡스타인에 대한 검찰조서인 이른바 ‘엡스
타인 파일’ 모든 공개를 위한 법률(Epstein File Disclosure Law or
Epstein Documents Release Act) 제정안이 최소 4명에서 폴리티코
(Politico) 예상 최대 100명 이상의 공화당 하원의원의 이탈에 힘입어 하
원 감독위원회를 시작으로 단 1표의 반대표만 나온 하원과 만장일치의
상원을 차례로 통과하고 트럼프의 서명 후 법무부가 30일 이내 공개하
겠다고 발표했다. 11월 12일 마이클 존슨(Michael Johnson) 하원의장
(공화당)이 토마스 마시(Thomas Harold Massi) 켄터키주 의원(공화당)
과 로 카나(Ro Khanna) 캘리포니아주 의원(민주당)의 엡스타인 파일
전체공개법 제정 공동발의안을 표결에 부치겠다고 발언했는데, 민주당
전체 의원 213명과 공화당 합류의원 4명에다 최근 보궐선거에서 당선
된 민주당 아델리타 그리할바((Adelita S. Grijalva) 의원까지 가세해 하
원의 과반수인 218명을 채움으로써 하원 표결에까지 도달한 것이다.
이후 18일(현지 시각) 찬성 727표 대 반대 1표로 하원을 통과하
고, 상원도 같은 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며, 트럼프도 19일 공개법안
에 서명하여 트럼프의 보궐선거 및 지방선거에서의 패배와 이미지 실추
등을 만회를 노리며 공격의 화살을 더욱 더 민주당 쪽으로 돌리고 있다.
법무부는 이 법에 따라 30일 이내 파일 전부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엡스타인의 동생 마크가 공개하기로 한 파일과 리스트에서 공화
당은 이미 삭제나 은폐 작업이 상당히 진행되었다는 사실을 믿을만한
소식통에서 확인했다는 최근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또 본디 법무장관
도 클린턴 등 민주당 인사들에 대한 조사가 중요하다고 말했지만 엡스
타인 스캔들의 본질이 살아 있는 권력인 트럼프와의 관계여서 민주당의
치부가 더 드러난다고 해도 현재의 양상이 급전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앤드류 왕자가 엡스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미국
연방의회에서의 증언 요청을 계속 묵살하고 있다는 사실도 보도되고 있
다. 또 플로리다주 팜비치행 에어포스 원에서의 기자간담회에서 트럼
프 대통령이 엡스타인 파일에 관해 질의하던 블룸버그 여기자에게
‘Quiet, Piggy!’라는 욕설을 내뱉은 게 동영상으로 퍼지면서 그 반작용으
로 트럼프에 대한 욕설까지 난무하여 엡스타인 스캔들로 인한 때아닌
‘욕설의 향연(A Feast of Cuss Words)’까지 보고 있다는 평이다.
또 이미 거명되었던 하버드 총장 출신 민주당 거목 래리 서머스
(Lawrence Henry Summers)와 엡스타인과의 이메일 소통 사실이 추가
로 드러나면서 서머스가 일체 공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했고, 유대인
언어학자 촘스키(Avram Noam Chomsky)와 엡스타인과의 매우 친밀했
던 이메일도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마가(MAGA)의 핵심이자
부통령 후보로까지 거론되었던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 공화당 연방 하
원의원 그린(Marjorie Taylor Greene)이 엡스타인 건으로 트럼프와 등
을 돌리면서 트럼프한테 ‘배신자(traitor)’로 낙인찍히자, 그간 받아온 감
당 못 할 협박 등을 폭로하며 의원직 사퇴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엡스타인 파일 전부가 공개되고 이로인해 내년 11월 중
간선거에 패배한다고 해도 트럼프의 결정적 불법사항이 발견되지 않는
한 트럼프는 계속 자리를 지키며 차기 대선까지 노릴 것이고, 이미 공화
당 내 이탈표의 급증 등 레임덕이 급속해져 민주당 주도로 하원 내 탄핵
소추에 성공해도 사상 유례가 전무한 상원의 탄핵 의결까지 가기는 쉽
지 않아 엡스타인 스캔들로 인한 미국 정국 불안은 트럼프의 사퇴 결단
이 없는 한 계속 소용돌이 일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 엡스타인 스캔들로 인한 최근 미 정국 소용돌이 현황 / 4
• 보고서를 시작하며 / 10
• 읽어두기 / 14
1. 엡스타인 생애 타임라인 / 17
2. 엡스타인 생애 개요와 초기 생애 / 23
3. 엡스타인의 개인 생활 / 31
4. 엡스타인의 금융계 경력과 투자 / 39
5. 엡스타인의 재산과 저택 및 기부 / 51
6. 엡스타인의 사망과 그 이후 / 73
목
차
7. 엡스타인에 대한 소송 건 / 85
8. 엡스타인과 트럼프와의 관계 / 107
9. 엡스타인의 주변 인물 / 135
10. 엡스타인 관련 주요인 물 분석 / 165
11. 엡스타인 스캔들 관련 18인 사망(실종)자 / 177
12. 엡스타인 스캔들 관련 영상물 / 204
• 주요 참고문헌 / 196
• 엡스타인에 관한 영상 ・ 방송물 / 204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530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전자출판물 · 내용 분류 사회과학.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엡스타인 파일과 수사, 재판, 언론 보도를 종합해 세계적 스캔들의 전개와 파장을 정리한 국내 최초의 한국어 보고서다. 피해자 증언과 정치·왕실·미디어 논란을 통해 현대 권력과 책임의 구조를 분석한다. (김문재 (지은이), 열린서원 펴냄)
열린서원에서 2026-09-15에 출간했습니다. ISBN 9791189186937.
김문재 (지은이)입니다. 자세한 저자 소개는 출판사(열린서원) 제공 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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