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서울대 모든 전공 이야기』는 2026-11-19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전공을 선택하기 전에, 그 학문을 한 번쯤 경험해 볼 수 있다면 어떨까?
많은 학생이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알아보기도 전에 성적과 합격 가능성을 따지며 전공을 선택한다. 하지만 대학에서 공부할 학문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어떤 흥미를 줄 수 있는지는 입학한 뒤에야 고민하곤 한다.
이 책은 서울대학교 110개 전공의 학생들이 공부하며 발견한 흥미로운 지식과 질문을 담았다. 수식과 실험, 문학과 예술, 일상의 현상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통해 각 전공의 학문을 미리 경험하게 한다. 어느 학과에 갈 수 있는지를 넘어,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묻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관심과 선택의 이유를 찾도록 돕는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나에게 맞는 전공을 찾는 첫걸음, 『미리보는 서울대 모든 전공 이야기』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성적과 합격 가능성, 취업 전망을 살피며 학과를 결정한다. 그러나 정작 그곳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문제를 고민하게 될지는 충분히 알아보지 못한 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학과 이름과 입시 정보만으로는 알기 어려웠던 대학 공부의 내용을 독자 앞에 펼쳐놓는다.
‘일단 진학한 뒤 맞지 않으면 전과하거나 복수전공을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공 공부에는 강의를 듣는 시간뿐 아니라 과제와 시험, 발표와 개인 학습에 들이는 시간이 쌓인다. 선택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처음의 선택을 가볍게 만들지는 않는다. 오랜 시간 함께할 학문이라면, 무엇을 배우고 어떤 흥미를 발견할 수 있을지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에는 서울대학교 110개 전공의 학생들이 공부하며 흥미롭게 느낀 주제들이 담겨 있다. 각 글은 개념과 이론, 실험과 작품, 사회현상과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해 전공의 세계를 소개한다. 독자는 구체적인 이야기를 읽으며 그 학문이 무엇에 주목하고, 어떤 근거로 설명하며, 어떻게 답을 찾아가는지 접하게 된다.
관심 있는 전공부터 골라 읽어도 좋지만, 평소 눈길을 주지 않았던 분야까지 펼쳐보기를 권한다. 같은 현상도 학문에 따라 다른 질문으로 이어지고, 낯선 전공이 자신의 관심사와 맞닿기도 한다. 어떤 글에서 오래 머물렀는지, 무엇을 더 알아보고 싶어졌는지 돌아보는 과정은 막연했던 흥미를 구체적인 선택의 기준으로 바꾸어 준다.
학생에게는 전공 탐색의 기회가 되고, 부모에게는 자녀와 진로에 관한 대화를 시작하는 계기가 된다. 책을 덮는 순간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더라도, 더 공부해 보고 싶은 주제 하나를 발견했다면 의미 있는 시작이다. 이 책은 “어디에 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시간 곁에 “무엇을 배우고 싶은가?”를 생각할 시간을 마련한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학과 이름만 알고 4년을 정하는 사람들에게
일러두기
인문대학
서울말의 경계, 사투리의 탄생—국어국문학과 · 김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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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트』 이후의 언어학—언어학과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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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 이후에도 노래는 남는다—아시아언어문명학부 동남아시아언어문명전공 · 최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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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중동에서 찾은 인류의 옛이야기—아시아언어문명학부 서아시아언어문명전공 · 최지우
조선 후기 경제를 보는 관점—역사학부 한국사학전공 · 장현영
중화 민족주의의 탄생—역사학부 동양사학전공 · 오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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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리 주먹도끼가 학설을 흔든 순간—고고미술사학과 고고학전공 · 최해주
이미지를 읽는 학문, 미술사학—고고미술사학과 미술사학전공 · 이소윤
ChatGPT는 이해하고 있는가—철학과 · 변교화
재난 앞에서 종교는 어떻게 애도하는가—종교학과 · 안시현
작가의 죽음과 독자의 탄생—미학과 · 강동수
사회과학대학
민주주의는 언제 좋은 제도가 되는가—정치외교학부 정치학전공 · 이기람
비확전을 위한 확전—정치외교학부 외교학전공 · 박예서
“Good Afternoon”이 시장을 흔들 때—경제학부 · 이재현
서사의 사회학을 위하여—사회학과 · 익명
일본 대중문화에서 일본이 사라진 이유—인류학과 · 오찬영
낙관주의와 비관주의의 심리학—심리학과 · 허임
기후의 리듬 위에서 움직인 역사—지리학과 · 김서진
1인 가구 시대의 돌봄과 사회복지—사회복지학과 · 남민지
노스페이스 패딩과 의견지도자의 탄생—언론정보학과 · 김정우
자연과학대학
1+1=2는 어떻게 약속되었는가—수리과학부 · 박지노
통계라는 이름이 놓치는 것—통계학과 · 손세정
슈뢰딩거 방정식이 시작되는 자리—물리천문학부 물리학전공 · 박영민
우주를 실험실로 옮길 수 없을 때—물리천문학부 천문학전공 · 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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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침팬지 사이의 30%—생명과학부 · 김재원
지구가 자신을 둘로 나눈 순간—지구환경과학부 지구시스템과학전공 · 차혜린·황세웅
바다를 움직이는 가장 작은 엔진—지구환경과학부 해양학전공 · 박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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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
환자의 상태를 숫자로 옮기는 일—간호학과 · 김성은
경영대학
허리케인이 만든 금융 상품—경영학과 · 이상우
공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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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that Matters—전기정보공학부 · 박경리
그리디 알고리즘과 LLM의 공통점—컴퓨터공학부 · 정혜인
한 방울의 겔에 세포를 담는 일—화학생물공학부 · 하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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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명과학대학
마늘과 쌀로 읽는 농식품 시장—농경제사회학부 농업자원경제학전공 · 최원우
좌표 너머의 삶—농경제사회학부 지역정보학전공 · 박지훈
수확량 너머의 좋은 작물—식물생산과학부 작물생명과학전공 · 고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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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 그루가 자라는 법—산림과학부 산림환경학전공 · 김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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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너머의 미생물 세계—식품동물생명공학부 동물생명공학전공 · 정해린
흙 한 줌 속의 화학—응용생물화학부 응용생명화학전공 · 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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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가라는 이름의 탄생—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조경학전공 · 김민주
안전은 어떻게 설계되는가—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지역시스템공학전공 · 홍연수
바람 한 줄기와 네 가지 역학—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바이오시스템공학전공 · 선호빈
몸과 재료가 힘을 견디는 방식—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바이오소재공학전공 · 이상훈
미술대학
지하철 노선도가 디자인을 바꾼 순간—디자인과 시각디자인전공 · 익명
사회문제 앞의 디자이너—디자인과 산업디자인전공 · 권경은
자유의 여신상이 초록색이 된 이유—공예과 금속공예전공 · 황희정
흙이 1,300℃를 통과할 때—공예과 도자공예전공 · 김나연
관념 산수에서 진경산수까지—동양화과 · 남희수
캔버스와 물감 사이의 보이지 않는 층—서양화과 · 박서진
조각이라는 해프닝—조소과 · 박가연
사범대학
교육은 무엇을 소유하게 하는가—교육학과 · 서유진
한강의 《희랍어 시간》과 언어의 연약함—국어교육과 · 손연우
10년을 배워도 말이 나오지 않는 이유—영어교육과 · 오현지
프랑스어 명사의 성별이 말하는 것—불어교육과 · 박혜빈
형태로 의미를 결정하다—독어교육과 · 김민재
비교우위가 알려주는 각자의 속도—사회교육과 · 전서영
역사교육과 시대구분—역사교육과 · 박지원
지명은 권력의 흔적이다—지리교육과 · 김영민
묵자의 겸애를 다시 읽다—윤리교육과 · 권유민
카이사르에서 비즈네르까지, 암호의 수학—수학교육과 · 김다연
자연이 선택하는 하나의 경로—물리교육과 · 최드림
과학을 왜 배워야 하는가—화학교육과 · 김도현
하천이 보내는 생물학적 신호—생물교육과 · 손민기
상부 맨틀 대류에 의한 판 운동은 사실이 아니다?—지구과학교육과 · 윤수찬
골키퍼는 어떻게 미래를 보는가—체육교육과 · 윤채훈
생활과학대학
소비라는 정체성의 언어—소비자아동학부 소비자학전공 · 우주연
나이라는 숫자 너머의 인간발달—소비자아동학부 아동가족학전공 · 하다인·김민서
한 끼가 몸 안에서 거치는 화학—식품영양학과 · 박세은
작동하는 아름다움—의류학과 · 정도원
수의과대학
비린내가 알려주는 수의학의 폭—수의학과 · 이지수
약학대학
다이어트와 탈모의 약학—약학과 · 김진주
음악대학
목소리로 말을 옮기는 학문—성악과 · 정강한
영감보다 절차에 가까운 작곡—작곡과 작곡전공 · 송예은
지휘자는 소리의 공간을 읽는다—작곡과 지휘전공 · 최진혁
천재는 타고나는가, 만들어지는가—음악학과 · 이연재
피아노 액션의 물리적 역설—피아노과 · 송애빈
베토벤이 교향곡을 바꾼 방식—관현악과 · 김수연
사라진 판소리 일곱 마당—국악과 · 손지우
의과대학
3분 진료와 30분 진료 사이—의학과 · 김용현
자유전공학부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337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사회과학.
분량·판형: 592쪽 · 판형 152*225.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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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영 / (주식회사) 바른북스(Barunbooks Co., Ltd).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592쪽입니다. 정가는 33,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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