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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타이거의 포효

이상철

(주)시공사 · 2026-11-02 출간 예정

ISBN 9791171257782 · 문학

정가 17,600원 · 전자책

출간 예정전자책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등록

출간되면 알려드릴게요

『리틀 타이거의 포효』는 2026-11-02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책 소개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파병을 결정하고,

폭찹고지의 혈투를 견뎌낸 태국군의 숨겨진 역사

방콕의 야시장과 아름다운 해변, K-팝과 한국 드라마를 즐기는 태국의 젊은 세대. 오늘날 한국인에게 태국은 친숙한 여행지지만, 70여 년 전 이 땅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피 흘린 태국 청년들의 이야기를 기억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한국전쟁 당시 태국은 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파병을 결정했고, 쌀 4만 톤을 지원하는 등 전쟁으로 고통받는 한국을 도왔다. 육·해·공군을 파견한 태국군은 1952년 폭찹고지 전투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리틀 타이거’라는 별칭을 얻었다. 1952년 10월 23일부터 11월 11일까지 이어진 전투에서 태국군은 거듭되는 공격을 막아내며 고지를 지켰다. 특히 11월 10~11일에는 중국군의 대규모 공격에 맞서 백병전까지 벌였으며, 전투 과정에서 25명이 전사하고 76명이 부상했다.

『리틀 타이거의 포효』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태국군의 참전 과정과 전장의 기록을 되짚으며, 전쟁을 겪은 이들의 용기와 희생, 두려움과 전우애를 생생하게 조명한다. 전쟁은 지도 위의 전선과 전투의 승패만으로 기록되지 않는다. 낯선 땅에서 가족과 고향을 떠나 싸운 청년들의 삶과 그들이 감내한 대가 역시 기억되어야 한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수많은 이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 그리고 그 역사 속에 태국 청년들의 몫도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일깨우는 책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요약

■ 출판사 서평

포성이 멎은 뒤에도, 그들은 한국에 남았다

1953년 정전협정 체결은 전쟁의 끝이었지만, 태국군의 한국 임무가 곧바로 끝난 것은 아니었다. 태국군은 정전 이후에도 오랜 기간 한국에 남아 임무를 수행했으며, 마지막 태국 부대가 철수한 것은 1972년이었다. 폭찹고지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른 뒤에도 이어진 이 시간은 태국군의 참전 역사를 전투의 순간에만 가둘 수 없는 이유다.

전쟁이 멈춘 뒤 폐허가 된 한국이 재건의 길을 걷는 동안 태국군은 이 땅에 머물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리틀 타이거의 포효』는 이러한 역사를 전투 기록에만 한정하지 않는다. 35년간 군에서 복무하고 제5보병사단장과 비무장지대 유해발굴작전 태스크포스 단장을 지낸 저자 이상철은 관련 자료와 참전용사들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국과 태국이 공유해 온 역사를 추적한다. 1974년 포천의 태국군 참전용사 추모비 건립, 1989년 태국 한국전쟁 참전기념탑 건립, 1991년 태국 한국전쟁박물관 개관 등은 전쟁의 기억을 이어가려는 노력의 흔적이다.

책은 전쟁에서 돌아오지 못한 이들과 오랜 세월 기억을 간직해 온 참전용사들을 조명하며, 전쟁 이후에도 이어진 두 나라의 인연을 되살린다. 한국전쟁은 흔히 한반도와 주변 강대국의 역사로 기억되지만, 이 땅을 지키기 위해 먼 곳에서 달려온 이들의 이야기도 그 일부다. 오늘날 K-컬처를 통해 가까워진 태국을 넘어, 자유를 위해 함께 싸우고 전후의 시간을 나눈 두 나라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기록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추천의 글 1 — 한국과 태국의 혈맹적 우정을 기리며

추천의 글 2 — 잊혀서는 안 될 우정의 역사, 그리고 다시 이어가야 할 인연

저자 서문 — 역사가 내게 건넨 조용한 부름

1장 기억의 힘-왜 지금 태국을 호명하는가?

관광지 태국과 참전 우방국 태국 사이에서

6·25 전쟁 참전국의 희생과 아직 끝나지 않은 감사

대령 시절의 인연, 그리고 변화한 시선

K-방산과 코브라 골드: 우방국 간의 유대가 현재 진행형인 이유

군사전문가의 시선: 진정한 연대란 무엇인가?

기억의 부채(負債) — 한국 사회의 참전국 인식 실태

K-컬처의 화려함!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

이름을 돌려주는 일 — 유해 발굴 TF장의 눈으로 본 역사

2장 함께 피를 나눈 우방의 연대기-아시아 최초의 응답, 그 결단의 무게

1950년 6월 25일 새벽: 한반도에 내린 참화

태국의 결단: 전쟁 발발 5일 만의 전격적 파병 의사 표명

쌀 4만 톤의 의미: 총탄보다 앞선 인도주의

탐분(Tham Bun)의 나라: 불교 정신이 빚은 참전의 마음

아시아 유일: 육·해·공군 모두를 보낸 나라

냉전의 동남아시아: 태국이 서 있던 자리

파병 준비의 실제: 왕립 코브라 연대의 선발

한국과 태국의 공통된 역사적 경험: 외세 침략과 자주 수호

3장 낯선 땅 , 피 끓는 전선으로-전쟁터를 향한 첫걸음

출항 전야와 16일의 항해 : 화물선 선창에서 보낸 나날들

부산항 입항: 열대 청년들이 마주한 11월의 한반도

대구 캠프 워커: 2주간의 숨가쁜 전투 준비

말이 통하지 않는 전쟁터 : 생존의 몸짓이 언어가 되다

4장 혹한의 전장과 전선의 유지-1950년 겨울 ~ 1951년 봄

평양 입성과 가혹한 지연전 : 총탄보다 매서웠던 한반도의 겨울, 그리고 철수

전열의 정비와 반격의 서막: 썬더볼트와 리퍼 작전

화천저수지 진격과 생명 구출: 끄리앙끄라이 대대장의 현장 통솔력

영광의 이면, 보이지 않는 피와 눈물: 뼈아픈 비전투 손실

5장 피의 능선을 사수하라-중부전선의 혈투와 진지전 (1951~1952)

1951년 중공군의 제5차 춘계공세: 전선의 최대 위기

전선의 고착과 제임스타운(Jamestown)선 형성

연천지구 전투: 군사전문가가 바라본 지형과 전술

금화지구 전투: 철의 삼각지대에서의 혈전

참호 속의 일상: 전쟁을 견디는 법

교대 파병: 새로운 얼굴들, 이어지는 전쟁

유해 발굴의 현장에서 만난 진지전의 흔적

참호 너머의 온기 : 태국 장병과 한국 주민의 유대

전장의 기억과 교훈 : 군사전문가의 분석

6장 폭찹고지 전투-리틀 타이거의 포효 (1952년 10월 ~ 11월)

사명감으로 재구성한 그날의 기록

1952년 전선의 성격: 고지전의 시대

폭찹고지의 전략적 가치와 지형 분석

10월 23일: 진지 인수와 전투 준비

10월 23일 밤, 복개고지 전초전: 보이지 않는 적과의 첫 교전

10월 27일: 공세적 방어 — 복개고지 기습전

11월 1일: 제1차 공격 — 포탄 400여 발이 쏟아진 밤

11월 7일: 제2차 공격 — 연막과 달빛의 무게

11월 10~11일: 제3차 연대급 총공세 — 조명지뢰와 진내사격

밴 플리트 장군과 ‘리틀 타이거’ — 전장에서 얻은 이름

한 소령의 어깨 위에 놓인 능선 — 끄리앙삭 차마난

스물다섯 송이 꺼진 불꽃 — 숫자 뒤에 가려진 이름

포성이 멎은 뒤에도 끝나지 않은 전쟁 — 부상자와 생환자의 기록

야전병원의 밤 — 1952년 전장 의료의 현실

7장 포성이 멎은 자리-정전협정과 끝나지 않은 헌신 (1953년 여름 ~ 1972년 여름)

전장을 떠나다

폭찹고지 이후 — 다시 마주한 일상의 전쟁

1953년 봄, 나부리(Naburi) 일대의 마지막 격전

1953년 여름, 휴전 직전의 마지막 포성

1953년 7월 27일, 판문점 — 태국군이 본 정전의 풍경

휴전 직후의 진지 강화와 민간인 보호 임무

1954년 ~ 1955년: 운천(雲川)으로 옮긴 발자취

잊혀진 20년 — 전후 한국 재건과 함께한 태국군

1972년 6월 21일, 용산 나이트 필드(Knight Field)의 환송식

숫자가 말하는 헌신 — 6,326명, 그리고 1,280명

돌아오지 못한 다섯 사람 — 실종자와 끝나지 않은 유해 발굴

군사전문가의 시선: 22년이라는 시간의 의미

8장 기억은 우정이 된다-어제의 피, 내일의 다리

새롭게 시작되는 이야기

두 개의 기념비 — 포천 영북면과 촌부리 나와민타라치니

한국전쟁 참전용사협회(TKWVA) — 살아있는 기억의 공동체

람인트라(Ramintra)의 참전용사마을 — 기억이 모여 사는 동네

두 사람의 가교 — 차웽 양짜른 대장과 분차이 딧사쿤 소장

아쉬움과 감사가 교차한 마지막 배웅 — 분차이 딧사쿤 소장을 기리며

1958년, 외교 수교 — 함께 흘린 피가 외교 문서가 되는 데 8년

K-방산과 코브라 골드 — 70년 전의 약속이 이어지는 방식

유해 발굴 TF장의 미완의 숙제 — 5명의 실종 장병을 위하여

한·태국친선협회의 출범 — 70년의 인연을 미래로

마지막 부탁 — 잊지 말기를, 그리고 기억하기를

부록 1. 태국군 한국전 참전 일지 및 주요 기록

부록 2. 태국군 전사자 명단 정리 — 관련 자료 안내

부록 3. 본서에서 인용한 주요 문헌·구술 자료 일람

부록 4. 한·태국친선협회와의 동행 안내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지 풀이

부가기호 0581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전자출판물 · 내용 분류 문학.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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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리틀 타이거의 포효』의 출간일은 언제인가요?

(주)시공사에서 2026-11-02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71257782.

『리틀 타이거의 포효』의 저자와 출판사는?

이상철 / (주)시공사.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리틀 타이거의 포효』은 전자책·오디오북으로도 나오나요?

전자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정가는 17,6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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