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문 들녘의 그리움』는 2026-11-11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한국문인협회 보은지부 사무국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권재구 시인이 첫 시집 『저문 들녘의 그리움』을 오늘의문학사에서 ‘오늘의문학 특선 시집 091’으로 발간하였습니다. 200쪽에 이르는 이 시집은 ‘서시 – 저문 들녘의 그리움’ ‘시인의 말’ ‘1부 인연이란 이름으로’ ‘2부 봄날은 간다’ ‘3부 그대 가시는 길’ ‘4부 그 따뜻한 순간’ ‘리헌석 문학평론가의 발문 - 「오롯하게 빚은 그리움과 향토사랑」’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서평(리헌석 문학평론가의 발문 중에서 따옴)
#1 - 권재구 시인은 해방된 직후에 태어나, 6.25 민족 전쟁의 와중에 유아기를 보낸 세대입니다. 이 세대는 6.25의 참혹한 시기를 건너야 했으며, 가난한 나라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야 했습니다. 권재구 시인 역시 산업역군으로서 최선을 다하여,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 왔습니다만, 2025년에 아내가 먼저 별세하면서, 시인에게는 혜량(惠諒)할 수 없는 애상적 정서에 휩싸입니다.
#2 - 는 권재구 시인은 고향과 모성(母性)을 동일시합니다. 시인의 고향 보은(報恩)은 ‘마을길을 수놓는 분홍색 벚꽃’ ‘초록이 숨결처럼 번지는 여름’ ‘노을보다 진한 가을 단풍’ ‘지붕 위로 침묵의 이불을 덮는 겨울 하얀 눈’으로 사철 아름답습니다. 특히 그는 에서도 을 읽어내는 심안(心眼)의 시인입니다.
#3 - 권재구 시인의 고향 ‘보은’은 명산(名山) ‘속리산’이 주산(主山)입니다. 속리산 자락 아래 펼쳐진 너른 들과 함께 거울같이 맑은 청정수가 흐르는 계곡에 천년 고찰(古刹) 법주사(法住寺)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개 자욱한 이른 아침에 산사의 종소리가 은은하게 울려 퍼집니다. 세월도 머물다 간 적막한 고요 속에서 범종 소리는 시인의 마음을 흔들어 미망(迷妄)과 망상(妄想)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4 - 권재구 시인은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고향을 사랑하며 문학 창작에 전념하는 분입니다. 「내 고향 결초보은」에서 고향의 속리산은 임을 밝힙니다. 또한 이 애절하다며 ‘푸른 고향’에 이라는 의미를 부여합니다.
황혼기의 시인은 중국의 사자성어(四字成語)와 고향의 지명(地名)인 보은(報恩)을 동음동의(同音同義)로 의미를 격상합니다. 또한 시인은 「황혼에 가는 길」을 비롯하여 여러 작품에서 자신이 황혼기임을 밝힙니다. 면서 외롭고도 멀었던 길을 회상합니다. 홀로 그 먼 길을 걸어가겠다고 다짐하며 노년기의 행복을 찾습니다.
#5 - 황혼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권재구 시인은 「꿈이 있는 터미널」에서 고향 발전의 소망을 현재화(現在化)하고 있습니다. 보은의 동서남북 지역은 철로가 개설되어 기차가 달립니다. 그래서 보은 군민은 라고 철길 건설을 기정사실로 수용합니다. 이라면서, ‘보은역’은 꿈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갈망합니다.
권재구 시인은 충청북도 보은군 문학단체의 임원으로서 군민의 열망(熱望)을 작품화하여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시인은 군민의 기대에 화답하는 작품, 정서적 감동을 공유하는 작품의 창작에 매진하리라 믿습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 차례
서시 5
시인의 말 6
축하의 말 8
제1부 인연이란 이름으로
6월에 꿈꾸는 사랑 19
가을이 저만큼 20
파도야 1 21
바람이 머무는 곳 22
아쉬움으로 남는 계절 23
머나먼 고향 24
산허리 굽이돌아 25
찔레꽃이 피는 길 26
연꽃 선녀 27
아득한 고향 바다 28
초록의 송가 30
그리움이 머물던 찻집 31
함께 가는 길 32
홍시 34
그 여름의 해변 36
겨울 문턱에서 37
가을빛 속에서 38
그대 떠나는 길목에 40
나를 사랑한 가을 41
노을에 묻힌 당신 42
메밀밭 저무는 그리움 43
코스모스 추억 44
돌아갈 수 없는 그날 46
행복 48
인연이란 이름으로 49
물안개 핀 언덕길 50
허수아비 52
제2부 봄날은 간다
가로수 합창 57
향수의 그늘에 58
사월의 연가 60
가을 커피 62
가을비 낙엽 속에 63
나만의 그리움 64
그리움이 머무는 강 65
그대 따라가고 싶다 66
흰 구름 가는 곳 68
여전히 좋은가요? 69
여전히 미운가요? 70
노을 지는 들녘에 꽃잎은 날리고 71
어제같이 흐르는 강 72
눈 오는 날의 그리움 73
이제는 가고 없는 그리운 얼굴 74
너에게 보내는 편지 76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78
그대 없는 언덕 80
파도야 2 81
어쩌면 별들이 82
고독한 나룻배 84
그 사람 85
잔소리 공주님 86
그리움의 강 87
임은 어디에 계시나요 88
달빛도 아픈 밤 89
메밀꽃이 피던 날 90
바람의 그리움 92
바위를 사랑한 바다 93
봄날은 간다 94
제3부 그대 가시는 길
그날의 달빛 97
꿈이 있는 터미널 98
6월, 그 푸른 하늘에 부르는 이름 100
그대 가시는 길 102
진달래 봄바람에 103
너에게 배운다 104
밤의 강 105
물 위에 새긴 이름, 논개 106
녹두꽃 지는 들녘에서 108
내 이름은 푸바오 110
굴뚝의 고백 112
흙으로 돌아가자 114
황혼에 가는 길 116
한눈을 팔았다 118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119
여린 꽃 진달래 120
너 하나 있으면 122
비에 젖은 인사 124
바람의 모서리 126
봄비 오는 날 128
비 내리는 날 129
마른 낙엽 한 잎 130
세월 속에 피어난 꽃 132
죽림(竹林) 133
아픈 꽃 진달래 134
월류봉의 밤 135
윤슬의 기억 136
이슬 젖은 새벽길 137
아름다운 들녘의 노래 138
바다로 가자 139
혼자 울고 싶은 밤 140
전하지 못한 사랑 142
제4부 그 따뜻한 순간
아직 종은 울리지 않았다 145
아카시아 하얀 꽃 146
안개비 147
저무는 들녘에서 148
옥수수 익는 길목 150
연둣빛 사월 152
잔인한 달, 사월 153
4월이 오면 154
그 따뜻한 순간 155
만추(晩秋) 156
무욕의 연심(蓮心) 157
내가 걸어온 시간의 골목 158
달그림자 159
말 없는 인연 160
목련이 피면 162
외로운 석양길 164
붓의 노래 166
산사의 종소리 167
별과 세는 마음 168
초록길의 비련 170
물이 되어서 172
서리꽃 새벽길 174
저무는 들녘의 행복 175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381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문학.
분량·판형: 200쪽 · 판형 150*21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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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문학사에서 2026-11-11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64934645.
권재구 / 오늘의문학사.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200쪽입니다. 정가는 15,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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