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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어 부스럼

박종국

오늘의문학사 · 2026-10-26 출간 예정

ISBN 9791164934621 · 문학

272쪽 · 정가 15,000원 · 종이책

출간 예정종이책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등록

출간되면 알려드릴게요

『긁어 부스럼』는 2026-10-26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책 소개

시집 19권을 발간한 시인, 동시 ‘하늘과 바다’가 초등학교 6학년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아동문학가, 20번째 수필집을 발간한 박종국 수필가의 21번째 수필집 『긁어 부스럼』이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되었습니다.

이 수필집은 ‘작가의 말’ ‘제1부 사람이 우선이고 중심이다’ ‘제2부 미움도 사랑, 사랑도 미움’ ‘제3부 긁어 부그럼’ ‘제4부 여행은 언제 어디라도 괜찮다’ ‘제5부 마음의 먼지를 털면서’ ‘박진용 아동문학가의 발문’ ‘작가의 이력’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요약

서평(박진용 아동문학가의 발문에서 발췌)

#! - 시인이며 수필가로 널리 알려진 박종국 작가의 스물한 번째 수필집 『긁어 부스럼』을 읽으면서 독자(수용자)의 입장에서 많은 깨우침을 얻을 수 있었다. 박종국 작가의 문학 텍스트는 20권의 수필집 외에 19권의 시집과 14권의 동시집을 합쳐 총 53권이 있다.

박종국 작가는 글쓰기의 덕목으로 알려진 ‘중국 송나라 문장가 구양수의 다독, 다작, 다상량’ 중 어느 하나 소홀하지 않게 실천에 옮긴 작가라는 것을 그가 창작한 결과물로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 음악 교과서에 동시 「하늘과 바다」가 수록된 것은 우연이나 행운만은 아니다.

#2 - 예수나 석가, 공자나 맹자, 또는 서양 철학자나 작가가 남긴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언 하나 인용하지 않았다. 심지어 그 흔하게 인용되는 명심보감이나 사자성어 하나 찾아볼 수 없다. 이런 권위 있는 문장들을 인용하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펼치면 공감대를 형성하기 쉽고 설득력도 있을 법한데 흔히 쓰는 이 표현 기법을 왜 사용하지 않았을까. 물론 몰라서 그러지는 않았을 것이다. 어딘가 참신하지 못하고 진부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아는 체, 잘난 체하기 싫어하는 현학적 언어 사용을 경계하는 작가의 진실하고 순수한 심성 때문이 아닌지 싶다.

#3 - 다음으로, 수필이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고백한다는 측면에서 개인의 신변잡기 성격이 강한 문학 장르인데 이 부분이 절제되어 있다. 「긁어 부스럼」 외에 몇 편이 양념 곁들이듯 끼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주목해야 할 것은 수필을 신변잡기식으로 아무나 쓸 수 있다는 말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서양 에세이에서 볼 수 있는 삶에 대한 깊은 사유와 논리적 사고를 통해서 수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작가의 예리한 관찰력은 길가의 꽃이나 돌멩이, 갈대나 흐르는 냇물 등 흔하게 만나는 보잘것없는 존재들로부터 내 삶을 반추하고 의미를 부여하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보여준다.

#4 - 작가는 길가의 꽃 한 송이나 발끝에 차이는 돌멩이 하나에도 따뜻한 시선을 던진다. 모두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에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길가에 꽃 한 송이도 황홀하리만치 아름답다고 표현한다. 길가의 이름 없는 꽃 한 송이가 보는 사람을 기쁘게 한다. 작가는 자연의 모든 존재를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사람 중심이다. 그런가 하면 키 크다고 우쭐대던 갈대가 허리를 꺾여 일어서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잘난 척 허세를 부리던 몰락한 인간의 처참한 모습을 유추해낸다. 사람이 중심이지만 겸손하게 살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 작가의 말 • 4

제1부 사람이 우선이고 중심이다

사람이 우선이고 중심이다 12

생각이 생각을 데리고 온다 17

가뭄에 바닥 드러낸 대청호 21

계절엔 색깔에 향기가 있다 26

인생은 외길이다 30

와글와글 무슨 일이지 35

후회는 빠를수록 좋다 39

이상한 일기예보 43

시험과 평가에 부대낀다 48

삶은 하나의 기다림이다 52

겨울을 태워 횃불을 든 초목 57

제2부 미움도 사랑, 사랑도 미움

무심코 떠오르는 연상 작용 62

미움도 사랑, 사랑도 미움 66

사공은 하나면 된다 69

금강은 충청권의 공동자산 73

이룰 수 없는 사랑 상사화 78

함부로 쉽게 말하지 마라 83

먹는 데서 인심 난다 87

생활 속에 뿌리 엿보기 92

욕심에서 경쟁하며 다툰다 99

눈물엔 이야기가 담겼다 103

만남이 중하듯 헤어짐도 중하다 108

제3부 긁어 부스럼

마음은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 114

만만해 보이면 타깃이 된다 119

긁어 부스럼 124

거짓은 포장에 한계가 있다 136

능력은 한계가 있다 141

바람은 한쪽서 불지 않는다 145

마음과 현실은 다르다 149

열 길 물속 한 길 마음속 155

집은 문단속 사람은 마음 단속 160

제4부 여행은 언제 어디라도 괜찮다

여행은 언제 어디라도 좋다 168

바닷가를 거닐며 172

남해 가천다랭이마을 176

태안 천리포수목원 181

선유동계곡에서 184

삶은 끊임없는 여행이다 190

금강을 돌아보며 194

함백산의 여름 199

괴산 산막이옛길 203

아산 지역을 둘러보며 210

백마강은 백제를 안고 흐른다 215

제5부 마음의 먼지를 털면서

할 일 하고 챙겨야 떳떳하다 220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225

아무래도 아닌 건 아니다 229

남 불행이 내 행복이라니 233

다시 돌아오려고 떠난다 237

마음의 먼지를 털면서 242

모두가 다 함께 파이팅이다 246

책은 읽는 사람의 몫이다 250

살짝 돌려서 말하기 254

바람은 먼저 굽히지 않는다 258

◆ 발문_전, 대전문학관장 박진용 • 261

◆ 작가의 약력 • 267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지 풀이

부가기호 0381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문학.

분량·판형: 272쪽 · 판형 150*225.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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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긁어 부스럼』의 출간일은 언제인가요?

오늘의문학사에서 2026-10-26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64934621.

『긁어 부스럼』의 저자와 출판사는?

박종국 / 오늘의문학사.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긁어 부스럼』은 전자책·오디오북으로도 나오나요?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272쪽입니다. 정가는 15,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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