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전하는 시 표지

바람이 전하는 시

권현구 (지은이) · 오늘의문학사

2026-09-28 출간 · ISBN 9791164934553

소설/시/희곡국립중앙도서관 서지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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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문학사 홈페이지 ↗ munhaksarang.or.kr

소개

공직 퇴임 후 13권의 수필집을 펴낸 권현구 문학박사의 첫 시집이다. 포항 죽장면에 귀촌해 자연과 함께 써온 시를 바탕으로 바람과 계절, 사람과 그리움, 삶의 시간을 담았다.

출처: 알라딘 Open API 제공 도서 정보

출판사 등록 소개

공직에서 퇴임 후, 수필가로서 13권의 수필집을 발간한 권현구 문학박사의 첫 번째 시집 『바람이 전하는 시』가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되었습니다. 권현구 시인은 현재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상사리에 귀촌하여 를 쓰고 있는 분입니다.

양장본으로 발간된 권현구 시인의 1시집은 ‘시인의 말’ ‘1부 바람, 삶을 스치다’ ‘2부 계절의 발자국’ ‘3부 사람, 그리움이 되다’ ‘4부 죽장, 시간의 마을’ ‘5부 마음 깊은 곳, 자연을 걷다’ ‘작품 해설 - 장성희 – 바람이 전한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요약

서평(장성희 작가의 해설에서 일부를 발췌)

#1 – 권현구의 시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마음속의 조용한 곳, 기억과 감정이 머무는 자리, 그곳이 곧 시의 집입니다. 시를 머무는 공간으로 비유하며, 일상의 순간과 감정들이 언어로 피어나는 아름다움을 담고 있습니다.

「겨울나무」는 삶의 단단함과 인내를 상징합니다. 겉보기에는 앙상하고 스산하지만, 뿌리 깊은 생명력과 봄을 향한 기다림이 숨어 있습니다. 시인은 그 나무에 자신의 삶을 겹쳐보며, 견디는 존재의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2 – 권현구 시인은 말합니다. 시가 머무는 집은 머나먼 어딘가가 아니라 우리 마음속, 조용한 강물처럼 흐르는 곳이라고. 그 집은 거창하지도, 현란하지도 않지만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아래 햇살과 바람, 추억과 침묵으로 지어진 따뜻한 거처입니다.

「시(詩)의 집」은 시집 『바람이 전하는 시』를 대표하는 시이고, 시인이 시를 대하는 태도이자 마음의 위치입니다. 단어는 벽이 되고, 운율은 천장이 되며, 사람들의 슬픔과 그리움, 지난 시간이 고요히 쌓여 그 속에서 시는 피어나고 머뭅니다.

#3 - 권현구의 시는 자신을 겨울나무에 비추며 인생의 황혼을 견디는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넵니다. 비록 가지는 앙상할지라도, 뿌리는 깊이 숨을 쉬고 있고, 줄기 사이에는 오래된 기억이 따뜻한 수액처럼 흐르고 있음을.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것이다.”

그 한 줄의 다짐은 추위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생의 의지를 노래합니다. 겨울나무는 봄을 기다리는 나무입니다. 그리고 이 시를 읽는 당신도 그 기다림의 한가운데에서 봄을 품고 있는 나무이기를, 시인은 조용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4 – 포항시 죽장면 상사리, 낯설지만 시 속에서는 낭만의 공간이 됩니다. 햇살과 바람, 새소리와 짐승의 숨결까지 모두가 발효의 재료가 되는 곳, 오가향. 권현구 시인의 시는 단순한 공간의 소개를 넘어서 시간과 정성,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삶의 풍경을 그려냅니다. 장독 안에서 숙성되는 것은 된장이나 간장만이 아닙니다. 어머니의 손맛과 그리움, 기다림의 향기 또한 함께 익어가고 있습니다. 맑은 하늘과 낮달, 그 풍경을 바라보는 화자의 마음에는 어쩌면 지나간 시절에 대한 회한과 지켜주고 싶은 온기가 함께 녹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시는 조용히 속삭입니다.

“그대, 그곳에 가보셨나요?”

단 한 번이라도 마음이 머물 수 있는 향기로운 곳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 모두에게 묻고 있습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 목차 │

시인의 말 ∙ 5

1부 | 바람, 삶을 스치다

하루 ∙ 15

시詩의 집 ∙ 16

아파트 ∙ 18

믹스커피 ∙ 20

융통성 ∙ 22

사진 ∙ 24

독서 ∙ 26

삶 ∙ 28

상처 ∙ 30

문 門 앞에서 ∙ 32

다급한 날들 ∙ 33

따뜻한 물 한 잔 ∙ 34

기대하지 않은 자리에서 ∙ 36

길 ∙ 38

2부 | 계절의 발자국

훈풍 ∙ 41

설날 ∙ 42

정월 대보름 ∙ 44

봄맞이 ∙ 45

봄을 마시러 가는 길 ∙ 46

봄비 ∙ 48

명자꽃, 봄을 부르다 ∙ 50

오월의 길목에서 ∙ 52

봄날의 귓속말 ∙ 54

서설 瑞雪 ∙ 55

눈 내리는 날 ∙ 56

소한 날에 ∙ 58

동지팥죽 ∙ 60

겨울비 ∙ 62

노을 ∙ 64

겨울나무 ∙ 66

3부 | 사람, 그리움이 되다

달라도 둘이면 됐다 ∙ 69

그 님 ∙ 70

가교 ∙ 72

향기 ∙ 74

기다림 ∙ 76

사랑초 ∙ 77

군고구마 ∙ 78

크리스마스트리 ∙ 80

그릇 ∙ 82

노루 ∙ 84

영혼이 맑은 남자 ∙ 86

아버지 ∙ 88

고향으로 가는 꿈 ∙ 90

시소 위에서 ∙ 92

그리움의 자유 ∙ 94

사랑은 꽃같이 아름답다 ∙ 96

아버지의 지게 ∙ 98

4부 | 죽장, 시간의 마을

그대, 오가향에 가보셨나요 ∙ 101

죽장여인숙 ∙ 102

죽장버스터미널 ∙ 104

농사꾼 ∙ 106

메주 ∙ 108

북카페 ∙ 111

메주 발효 ∙ 112

가사천변 ∙ 114

오가향 연가 ∙ 116

죽장도서관 ∙ 118

실개천 ∙ 119

기둥 ∙ 120

성 城 ∙ 121

5부 | 마음 깊은 곳, 자연을 걷다

하얀 눈썹 ∙ 125

고추잠자리 ∙ 126

호접란 ∙ 127

피라칸다 ∙ 128

고양이와 새 ∙ 130

청국장 ∙ 132

나목 ∙ 134

새로움 ∙ 136

청어의 꿈 ∙ 138

까치집 ∙ 141

모형 자전거의 꿈 ∙ 142

빛의 설계사 ∙ 144

세 다리로 돌아온 다롱이 ∙ 146

잡초의 힘 ∙ 148

붉은 용기 ∙ 150

쇠못과 향기 ∙ 152

풍경소리 ∙ 153

작품 해설 _ 바람이 전한 이야기 ∙ 154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지 풀이

부가기호 0381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문학.

분량·판형: 160쪽 · 판형 130*21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자주 묻는 질문

『바람이 전하는 시』, 어떤 책인가요?

공직 퇴임 후 13권의 수필집을 펴낸 권현구 문학박사의 첫 시집이다. 포항 죽장면에 귀촌해 자연과 함께 써온 시를 바탕으로 바람과 계절, 사람과 그리움, 삶의 시간을 담았다. (권현구 (지은이), 오늘의문학사 펴냄)

『바람이 전하는 시』의 출간일과 출판사는?

오늘의문학사에서 2026-09-28에 출간했습니다. ISBN 9791164934553.

『바람이 전하는 시』의 저자는 누구인가요?

권현구 (지은이)입니다. 자세한 저자 소개는 출판사(오늘의문학사) 제공 자료를 참고하세요.

『바람이 전하는 시』 구매는 어디서 할 수 있나요?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ISBN 9791164934553으로 검색하면 정확한 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가는 1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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