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밀리터리 지식가이드』는 출간 예정일(2026-10-09)이 지났지만 아직 서점 판매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매일 확인해 판매가 확인되면 서점 링크와 함께 한 번 알려드립니다. 예정일 뒤 60일이 지나도 확인되지 않으면 그 사실을 알려드리고 알림을 마칩니다.
무기는 숫자로 설명하기 쉽다. 전차는 주포 구경과 장갑, 전투기는 최고속도와 레이더, 미사일은 사거리, 함정은 배수량과 미사일 수를 비교하면 금세 순위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전투력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같은 전차라도 어떤 지형에서 운용되는지, 어떤 탄약을 사용하는지, 승무원이 얼마나 숙련되어 있는지, 정찰자산과 지휘통제체계가 얼마나 잘 연결되는지에 따라 전장에서의 의미가 달라진다. 아무리 성능이 뛰어난 전투기라도 정비와 부품 공급이 따라오지 않아 출격하지 못하면 전력이 될 수 없다. 장거리 미사일도 표적을 찾고 식별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센서와 네트워크가 없으면 공개된 최대사거리를 실제 전투력으로 바꾸기 어렵다.
『대한민국 밀리터리 지식 가이드』는 바로 이런 질문에서 출발한다.
왜 최고속도가 더 빠른 전투기가 반드시 더 강한 것은 아닐까?
왜 같은 120mm 전차포를 사용하는 K2와 Abrams, Leopard 2의 운용방식은 서로 다를까?
K9 자주포가 세계 여러 국가에서 선택된 이유는 단순히 사거리가 길기 때문일까?
천무와 HIMARS는 비슷한 무기처럼 보이는데 왜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질까?
스텔스기는 정말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가?
드론 때문에 전차는 사라질 것인가?
방공미사일은 사거리와 요격고도만 비교하면 되는가?
북한의 미사일과 전차 성능에 관한 수많은 숫자 가운데 어디까지가 확인된 사실일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을 330개의 토픽으로 나누어 하나씩 풀어간다.
제1부에서는 최고속도, 사거리, 탑재량, 레이더 탐지거리처럼 무기 제원표에서 가장 많이 오해되는 숫자를 읽는 방법부터 시작한다. 이어 전차·전투기·포병·함정·잠수함·방공체계를 비교할 때 무엇을 함께 보아야 하는지 기본적인 판단기준을 제시한다.
대한민국의 지상전력에서는 K2, K1 계열, K21, K808, K9, K10, 천무를 살펴보고 미국·독일·프랑스·일본·러시아·중국의 무기와 비교한다. 공군과 미사일·방공 분야에서는 KF-21의 개발과 양산, AESA 레이더와 무장, F-35A·F-15K·FA-50, 현무 계열, 해성, 천궁-II, L-SAM과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를 연결해서 설명한다.
해군 분야에서는 세종대왕급과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충남급 호위함, 장보고급·손원일급·도산안창호급 잠수함을 살펴본다. 북한군 분야에서는 대규모 재래식 전력뿐 아니라 장사정포, 방사포, 탄도·순항미사일, 핵무기 관련 공개정보와 남북 전력 비교에서 빠지기 쉬운 조건들을 짚는다.
세계 주요 무기체계도 폭넓게 다룬다. Abrams, Leopard 2, Leclerc, Challenger 3, Merkava, Type 10, T-90M 등 전차부터 F-22, F-35, F-15EX, Rafale, Typhoon, Gripen E, J-20, Su-57 등 전투기, Tomahawk·PrSM·Iskander 등 정밀타격체계, Patriot·THAAD·SAMP/T·이스라엘 다층방공망, Ford급·Nimitz급·Queen Elizabeth급·Fujian 항공모함, Arleigh Burke급·Type 055·Maya급, Virginia급·Columbia급·Type 212CD·Taigei급 잠수함까지 이어진다.
소총과 기관총, 광학장비, 특수부대와 개인전투체계도 별도의 영역으로 구성했다.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707특수임무단, 해군 UDT/SEAL을 비롯해 미국 Delta Force와 Navy SEAL·DEVGRU, 영국 SAS·SBS, 이스라엘 특수부대 등을 각각의 역사와 임무에 맞게 살펴본다.
드론과 전자전 분야에서는 MQ-9, Bayraktar TB2, Shahed, Lancet, Switchblade와 FPV 드론에서 시작해 광섬유 드론, 군집드론, RF·GNSS 재밍, 대드론 기관포·미사일·레이저·고출력 마이크로파, AESA와 저주파 레이더, 전자지원·전자공격·전자방호, 스텔스와 탐지기술의 경쟁까지 연결한다.
현대전의 실제 사례를 통해서는 무기 한 종류의 성능보다 체계 전체가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한다. 걸프전의 Abrams, 우크라이나전의 전차·대전차미사일·지뢰·드론·포병, 이스라엘의 다층방공망, Patriot, Shahed 공격, 홍해의 미사일·드론전, 값싼 공격수단과 비싼 요격체계 사이의 경제성, 전자전과 탄약 생산능력을 함께 살펴본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K-방산을 단순한 수출 성공담으로 다루지 않는다. K2·K9·천무·FA-50·천궁-II가 해외에서 선택되는 과정과 생산능력, 납기, 현지생산, 기술협력, 후속군수지원과 MRO를 살펴보고,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성장과 기업의 계보, 한미동맹, 일본과의 안보협력, 북한 문제, K-방산 협력국, KF-21과 인도네시아 공동개발까지 연결한다.
이 책이 지향하는 것은 ‘어느 무기가 세계 최강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독자가 공개된 군사정보를 스스로 읽고, 숫자와 홍보문구의 함정을 피하며, 서로 다른 무기와 군대가 왜 서로 다른 선택을 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판단의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다.
밀리터리 애호가에게는 이미 알고 있는 무기를 더 깊게 읽는 방법을, 군사 분야에 처음 관심을 가진 독자에게는 복잡한 무기와 현대전을 이해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입문 지도를 제공한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대한민국 밀리터리 지식 가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무기를 ‘스펙의 집합’에서 ‘운용되는 체계’로 옮겨 놓았다는 데 있다.
밀리터리 분야에서는 최고속도, 사거리, 장갑 두께, 무장 탑재량처럼 눈에 잘 들어오는 숫자가 쉽게 화제가 된다. 그러나 숫자가 크다고 반드시 강한 무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전차는 화력·기동·방호와 승무원, 센서, 군수지원이 함께 작동해야 하고, 전투기는 스텔스·레이더·전자전·무장·항속거리뿐 아니라 조기경보기와 공중급유기, 기지와 정비체계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 함정과 잠수함, 방공체계와 미사일 역시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이 책은 이러한 복잡한 관계를 대한민국 독자에게 익숙한 K2, K9, 천무, KF-21, 천궁-II, L-SAM, 이지스 구축함, KSS-III에서 시작해 세계 주요 무기와 연결한다. K2와 Abrams·Leopard 2·Leclerc·Type 10의 차이는 단순한 전차 성능순위가 아니라 국가별 지형과 군수체계의 차이로 읽는다. K9과 M109A7·PzH 2000·CAESAR·Archer의 비교에서는 같은 155mm 자주포라도 궤도와 차륜, 방호와 기동, 탄약보급에 따라 전혀 다른 포병철학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KF-21을 다루는 방식도 흥미롭다. 국산 전투기라는 상징성에 머물지 않고 AESA 레이더, IRST, 전자전장비, 무장통합, Block별 발전과 생산·정비체계까지 살펴본다. F-35A와 Rafale, Typhoon, Gripen 등과 비교하면서도 ‘누가 더 강한가’라는 결론을 서둘러 내리지 않는다.
현대전 부분은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이다. 우크라이나전에서 전차가 쉽게 파괴되는 영상을 보고 전차의 시대가 끝났다고 선언하는 대신, 드론·지뢰·포병·전자전·공병·방공과 전차가 어떤 관계를 맺는지 묻는다. Shahed와 같은 저비용 장거리 공격수단과 고가의 요격미사일 사이에서 나타나는 전쟁경제, 방공망의 탄약소모, 포탄 생산능력과 산업기반도 함께 다룬다.
북한군과 군사정보를 다룰 때 신중한 태도를 유지한 것도 돋보인다. 공개되지 않은 미사일 정확도나 장갑 방호력, 핵탄두 성능을 그럴듯한 숫자로 채우는 대신 무엇이 공식적으로 확인됐고 무엇이 외부 추정인지 구분한다. 이는 정보가 넘쳐나는 오늘날 밀리터리 독자에게 특히 필요한 읽기 방법이다.
후반부의 K-방산 이야기는 이 책을 단순한 무기백과에서 산업·전략 교양서로 확장한다. 무기 수출을 가격과 성능의 결과로만 보지 않고 생산능력, 빠른 납기, 현지생산, 기술협력, 정비와 MRO, 공급망, 외교·안보관계가 만나는 과정으로 설명한다. 한국 방위산업의 성장사와 기업의 계보, 한미동맹과 주변국 관계까지 연결하면서 하나의 무기체계가 군과 정부, 연구소, 기업과 국제관계가 함께 만들어 내는 결과물임을 보여 준다.
330개의 토픽은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좋지만 관심 있는 무기에서 시작해 관련 개념으로 이동하기에도 적합하다. 전차를 좋아하는 독자는 K2에서 세계 주력전차와 우크라이나전으로, 전투기에 관심 있는 독자는 KF-21에서 스텔스·AESA·전자전과 세계 전투기로, 드론에 관심 있는 독자는 FPV와 전자전·대드론·현대전으로 자연스럽게 지식을 확장할 수 있다.
밀리터리 애호가에게는 익숙한 무기를 다시 생각할 비교기준을 제공하고, 처음 군사 분야를 접하는 독자에게는 복잡한 용어와 무기체계를 따라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된다. 무엇보다 이 책은 ‘강한 무기’를 외우는 것보다 ‘왜 그런 무기가 만들어졌는가’를 이해하는 일이 밀리터리 지식을 더 오래, 더 정확하게 즐기는 방법임을 보여 준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제1부. 무기와 전투력을 읽는 법
제1장. 숫자와 제원을 그대로 믿으면 안 되는 이유
001. 최고속도만 보면 무기의 성능을 알 수 있을까
002. 사거리 숫자가 실제 전투거리를 뜻하지 않는 이유
003. 최대사거리·유효사거리·전투행동반경은 무엇이 다른가
004. 무장 탑재량이 많으면 무조건 강한가
005. 가격과 성능만으로 무기를 평가하면 안 되는 이유
006. 화력·기동력·방호력으로 무기를 보는 법
007. 센서가 무기보다 중요해진 현대전
008. 레이더 탐지거리 숫자를 그대로 비교하면 안 되는 이유
009. 데이터링크와 네트워크가 전투력을 바꾸는 방법
010. 가동률·정비성·보급능력이 실제 전투력을 결정한다
제2장. 무기체계별 비교의 기준
011. 전차를 비교할 때 반드시 볼 10가지
012. 전투기를 비교할 때 반드시 볼 10가지
013. 자주포와 다연장로켓을 비교하는 방법
014. 함정과 잠수함을 비교하는 방법
015. 방공미사일을 비교하는 방법
제2부. 대한민국 지상전력과 포병
제3장. K2·K1과 한국 기갑전력
016. K2 흑표—대한민국 대표 전차는 무엇이 특별한가
017. K2의 120mm 주포와 자동장전장치
018. K2의 능동방호·센서·성능개량은 어디로 가는가
019. K1·K1A1·K1A2는 어떻게 달라졌나
020. K21 보병전투차—장갑차인가 경전차인가
021. K808 차륜형장갑차
022. K200 계열 장갑차가 오랫동안 사용되는 이유
023. 레드백 장갑차와 K21은 무엇이 다른가
024. 한국군 전투공병·구난·교량차량
025. 미래 한국형 무인지상전투체계
026. K2와 M1A2 Abrams 비교
027. K2와 Leopard 2 비교
028. K2와 Leclerc 비교
029. K2와 일본 Type 10 비교
030. K2와 T-90M·중국 Type 99A 비교
제4장. K9 자주포와 포병체계
031. K9 Thunder가 세계적으로 알려진 이유
032. K9·K9A1·K9A2는 무엇이 다른가
033. K10 탄약운반장갑차는 왜 중요한가
034. K9의 사거리·발사속도·기동성을 읽는 법
035. K9의 해외 도입국이 늘어난 배경
036. K9과 미국 M109A7 비교
037. K9과 독일 PzH 2000 비교
038. K9과 프랑스 CAESAR 비교
039. K9과 스웨덴 Archer 비교
040. 궤도형 자주포와 차륜형 자주포, 무엇이 다른가
제5장. 천무와 네트워크 포병
041. K239 천무는 어떤 무기인가
042. 천무의 탄종과 사거리 개념
043. 천무와 미국 HIMARS 비교
044. 천무와 M270 MLRS 비교
045. 포병·드론·레이더가 연결되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제3부. 대한민국 공군·미사일·방공
제6장. KF-21 보라매
046. KF-21은 어떤 전투기인가
047. KF-21 개발에서 양산까지
048. KF-21의 AESA 레이더와 전자장비
049. KF-21의 무장과 Block 발전계획
050. KF-21을 4.5세대 전투기라고 부르는 이유
051. KF-21과 F-35A는 무엇이 다른가
052. KF-21과 F-16V 비교
053. KF-21과 Rafale 비교
054. KF-21과 Eurofighter Typhoon 비교
055. KF-21과 Gripen E·J-10C 비교
제7장. 한국 공군의 주요 항공전력
056. F-35A—스텔스기는 무엇이 다른가
057. F-15K Slam Eagle의 존재감
058. KF-16과 KF-16U 성능개량
059. FA-50은 훈련기인가 전투기인가
060. T-50 계열이 세계시장에서 성공한 이유
061. E-737 피스아이 조기경보통제기
062. KC-330 시그너스 공중급유기
063. RQ-4 글로벌호크와 고고도 정찰
064. 한국형 중고도 무인정찰기
065. 전투기보다 지원기가 중요한 이유
066. KUH-1 수리온
067. LAH와 공격헬기의 역할
068. AH-64E Apache의 전투력
069. CH-47 Chinook과 대형수송헬기
070. 헬리콥터는 드론 시대에도 살아남을까
제8장. 전투기 성능을 읽는 핵심개념
071. Mach와 전투기 속도의 진실
072. 전투행동반경과 페리항속거리
073. G값과 조종사가 견뎌야 하는 힘
074. AESA 레이더는 무엇이 특별한가
075. 스텔스기의 RCS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제9장. 대한민국 미사일 전력과 미사일 기술
076. 현무 미사일 계열의 발전
077. 현무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의 차이
078. 탄두중량과 사거리의 관계
079. 이동식발사대 TEL은 왜 중요한가
080. 공개정보와 추정정보를 구분해서 보는 현무
081. 해성 대함미사일
082. 해룡 함대지미사일
083. 천룡 공대지 순항미사일
084. 국산 장거리 공대지유도무기
085. 한국형 초음속·극초음속 무기 개발을 읽는 법
086.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087. SRBM·MRBM·IRBM·ICBM
088. 탄두·유도·추진체계
089. CEP는 미사일 정확도를 어떻게 나타내는가
090. MIRV·MaRV·HGV의 차이
제10장. 한국형 방공망과 미사일방어
091. 천궁과 천궁-II
092. 천궁-II가 탄도탄을 요격하는 방식
093. L-SAM은 왜 필요한가
094. L-SAM-II와 미래 다층방어
095. 천마·비호복합과 단거리 방공
096. 천궁-II와 Patriot 비교
097. 천궁-II와 NASAMS 비교
098. L-SAM과 THAAD는 무엇이 다른가
099. 한국형 방공망과 이스라엘 다층방공 비교
100. 미사일방어에서 100% 방어가 어려운 이유
101.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102. 조기경보레이더와 위성
103. 요격고도가 중요한 이유
104. 센서-지휘체계-요격체계의 연결
105. 포화공격이 방공망에 어려운 이유
제4부. 대한민국 해군과 잠수함
제11장. 한국 수상함 전력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15000: 독자 대상 실용 · 발행 형태 전자출판물 · 내용 분류 총류.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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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력개발협회 홈페이지 ↗ wearehereconsulting.com
국제경력개발협회에서 2026-10-09 출간 예정으로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에 출간예정으로 등록됐던 도서입니다. 실제 출간·판매 여부는 서점에서 ISBN 9791124956120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익순 / 국제경력개발협회.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전자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정가는 15,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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