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나를 흔들 수 없다』는 출간 예정일(2026-09-30)이 지났지만 아직 서점 판매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매일 확인해 판매가 확인되면 서점 링크와 함께 한 번 알려드립니다. 예정일 뒤 60일이 지나도 확인되지 않으면 그 사실을 알려드리고 알림을 마칩니다.
누군가의 무심한 말 한마디가 유독 하루 종일 마음을 어지럽힐 때가 있다. 그 순간에는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넘겼지만, 집에 돌아오는 길이나 문득 혼자 남겨진 시간에 그 사람의 말투와 표정이 머릿속을 맴돈다. 차라리 그럴듯하게 받아치지 못했던 스스로가 원망스럽고, 억울함과 서운함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왜 나는 그토록 깊이 흔들리는 걸까.
『타인은 나를 흔들 수 없다』는 타인에게 온통 빼앗겼던 시선을 조용히 거두어, 내 안의 깊은 곳을 들여다보게 하는 책이다. 융의 심리학을 길잡이 삼아, 상대의 차가운 태도가 어떻게 내 마음의 오래된 상처와 여린 구석을 건드리는지 차분히 따라간다.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쓸릴 때 잠시 멈춰 서서 내 마음의 안부를 묻는 법, 그리고 타인에게 투사했던 내 안의 어둡고 단단한 조각들을 온전한 나의 힘으로 품어 안는 길을 건넨다. 이 책에서 분노와 불안, 질투와 서운함은 억지로 털어내야 할 짐이 아니다. 오히려 내 마음이 아직 보듬어주지 못한 진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보내오는 간절한 신호다. 늘 '좋은 사람'이라는 이름표 뒤에 숨어 진짜 욕구와 생명력을 억눌러 온 이들에게, 타인의 몫과 나의 몫을 다정하면서도 단단하게 갈라놓는 경계를 일러준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저자는 감정의 책임을 자신의 몫으로 가져오는 과정에서 상대의 잘못까지 떠안기지 않는다. 그 사람이 책임질 말과 행동은 상대의 자리에 두고, 그 자극으로 깨어난 감정은 자신의 삶 안에서 돌본다. 공감과 자기희생 사이에 경계를 세우고, 관계 속에서 잃었던 목소리를 되찾는 구체적인 장면들이 독자의 경험과 맞닿는다.
타인에게 흔들리는 순간은 마음 깊은 곳에 닿는 입구가 될 수 있다. 분노와 불안, 질투와 서운함 속에 담긴 이야기를 들으며 밝음과 어둠을 한 사람의 삶으로 품어가는 길, 그것이 융이 말한 개성화의 여정이다. 이 책은 타인의 반응을 살피느라 자신의 마음을 뒤로 미뤄온 사람에게 삶의 열쇠를 다시 건넨다. 흔들린 자리에서 자기(Self)의 방향을 찾고, 자신의 감정과 선택으로 돌아오는 힘을 만나게 하는 책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목 차
프롤로그 ····················································· 8
제1장. 감정은 어떻게 나를 사로잡는가 ····················· 12
1. 그 말이 아픈 데는 오래된 이유가 있다 ····················· 14
2. 과거의 상처를 깨우는 콤플렉스 ··························· 24
3. 화가 난 나와 바라보는 나 ································ 36
제2장. 내가 견디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내 그림자가 있다 ··· 48
1. 유독 싫은 사람은 내게 무엇을 보여주는가 ················· 50
2. 착한 얼굴 뒤에도 분노는 자란다 ························· 60
3. 투사를 거두고 그림자와 화해하는 시간 ··················· 72
제3장. 무의식은 감정을 통해 말을 건다 ··················· 84
1. 이유 없이 밀려오는 감정은 없다 ························· 86
2. 꿈과 상징으로 만나는 무의식 ···························· 98
3. 적극적 상상으로 만나는 내면의 목소리 ·················· 112
제4장. 상대가 달라지지 않아도 관계는 달라질 수 있다 ···· 126
1. 투사를 거두고 그 사람의 몫과 나의 몫 사이 ·············· 128
2. 공감과 자기희생 사이에 경계 ··························· 140
3. 나를 잃지 않고 당신과 마주 서기 ······················· 154
제5장. 흔들려도 다시 나 ································ 168
1. 내가 외면했던 나까지 온전한 나 ························ 170
2. 대극의 긴장 속에서 발견하는 제3의 길 ·················· 184
3. 페르소나를 넘어 자기(Self)로 향하는 개성화 ············ 198
에필로그 ··············································· 214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318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철학.
분량·판형: 218쪽 · 판형 148*21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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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book에서 2026-09-30 출간 예정으로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에 출간예정으로 등록됐던 도서입니다. 실제 출간·판매 여부는 서점에서 ISBN 9791124850015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려원 / 다움book.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218쪽입니다. 정가는 16,6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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