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기의 글로벌 철강』는 2026-11-10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책소개
세계 철강산업은 지금 하나의 거대한 전환기를 지나고 있다.
미국은 국가안보와 자국산업 보호를 앞세워 철강의 국경을 다시 높이고 있고, 유럽은 탄소를 새로운 시장 접근 조건으로 만들고 있다. 중국은 내수 둔화 속에서도 거대한 생산능력을 유지하며 세계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인도와 ASEAN에서는 새로운 제철소가 올라서고, 일본은 설비를 줄이는 대신 고부가 제품과 해외 생산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생산방식도 바뀌고 있다. 철광석과 원료탄, 고로를 중심으로 형성됐던 전통적인 제철체제에 전기로, 철스크랩, DRI·HBI, 수소와 전력이 새로운 경쟁요소로 들어오고 있다. 탄소배출은 더 이상 환경문제에 머물지 않고 원가와 무역, 투자입지를 결정하는 경제적 조건이 되고 있다.
제품 경쟁의 기준 역시 달라진다. 자동차 차체에서는 더 강하고 얇은 초고장력강이 요구되고, 전기차 모터에서는 철손을 줄이는 고급 무방향성 전기강판이 핵심 소재로 부상한다. 같은 철 1톤이라도 어떤 기능을 제공하고 어떤 고객의 인증을 받느냐에 따라 가치가 크게 달라지는 시대다.
『전환기의 글로벌 철강』은 이러한 변화를 미국의 보호무역, EU CBAM, 한국의 무역구제, 중국의 구조적 공급과잉, 인도·ASEAN의 설비 증설, 일본 철강산업의 구조조정, 전기로와 수소환원제철, 철스크랩과 DRI, 자동차강판과 전기강판 경쟁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
이 책의 질문은 단순하다.
세계 철강시장에서 실제로 무엇이 바뀌고 있는가.
가격과 물량은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가.
새로운 통상·탄소 규칙은 기업의 생산과 투자를 어떻게 바꾸는가.
그리고 한국 철강산업은 앞으로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바꾸며, 어디에서 경쟁해야 하는가.
세계 철강산업의 구조 변화를 현장과 시장의 언어로 읽고, 한국 철강산업의 다음 선택을 모색하기 위한 산업전략서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철강은 오래된 산업이지만 지금 벌어지는 변화는 결코 낡지 않았다.
미국의 232조 관세, 유럽의 CBAM, 중국의 공급과잉, 인도와 ASEAN의 설비 증설, 전기로 확대와 수소환원제철, 자동차강판과 전기강판 경쟁은 서로 다른 뉴스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책은 이 모든 변화가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한다고 본다.
“앞으로 누가 어떤 조건으로 세계 철강시장에 들어갈 수 있는가.”
과거 철강산업의 경쟁력은 좋은 제품을 낮은 원가로 대량 생산하는 능력에 크게 좌우됐다. 이제는 여기에 원산지, 탄소배출, 현지조달, 고객 인증, 공급망 안정성이 더해지고 있다.
철강의 경쟁이 단순한 생산원가 경쟁에서 ‘시장 접근권’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거대한 통계나 정책을 나열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정책이 가격을 어떻게 바꾸고, 수입이 막힌 철강이 어디로 이동하며, 철강사와 수요산업의 이해가 어디에서 충돌하는지 추적한다. 동시에 전기로, 철스크랩, DRI·HBI, 수소와 전력이 제철소의 입지와 원가구조를 어떻게 다시 짜고 있는지도 살펴본다.
마지막 질문은 한국이다.
무엇을 더 만들 것인가보다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줄일 것인가. 국내에서 무엇을 만들고 어느 시장에서는 현지 생산해야 하는가. 범용재 가격경쟁에서 벗어나 어떤 제품과 고객관계를 키워야 하는가.
『전환기의 글로벌 철강』은 전환기의 세계 철강산업을 읽기 위한 지도이자 한국 철강산업의 다음 10년을 생각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 목차
### 프롤로그
철강의 세계화는 끝나고 있는가
### PART 1. 국경이 다시 올라간다 — 자유무역에서 철강안보로
제1장 미국이 다시 세운 철강의 국경
제2장 보조금보다 강한 조건, Made in America
제3장 탄소가 관세가 됐다
제4장 한국도 시장의 문을 닫기 시작했다
### PART 2. 밀려나는 철강 — 중국 공급과잉과 아시아 생산지도의 이동
제5장 중국은 왜 철강을 줄이지 못하는가
제6장 1억 톤을 넘어선 중국 철강은 어디로 가는가
제7장 철강 생산지도가 남쪽으로 내려간다
제8장 일본 철강은 왜 다시 한국으로 향하는가
### PART 3. 철강의 원료가 바뀐다 — 철광석·석탄의 시대에서 스크랩·DRI·수소·전력의 시대로
제9장 용광로는 정말 사라지는가
제10장 철스크랩이 전략자원이 되는 시대
제11장 철강산업의 새로운 광산은 발전소다
### PART 4. 강판의 가치가 달라진다 — 톤수에서 기능으로, 고부가 철강의 경쟁
제12장 차는 무거워지고 강판은 얇아진다
제13장 전기차 모터 안으로 들어간 철강 경쟁
### PART 5. 철강의 세계화에서 블록경제로 — 한국 철강산업은 어디에 설 것인가
제14장 세계 철강시장은 하나가 아니다
제15장 한국 철강의 다음 10년
### 에필로그
다시, 철강은 국가의 산업이 됐다
### 참고문헌 및 주요 자료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558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전자출판물 · 내용 분류 기술과학.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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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철강정보원 홈페이지 ↗ steelinfosys.com
(주식회사) 철강정보원에서 2026-11-10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22264401.
철강정보원 / (주식회사) 철강정보원.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전자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정가는 7,9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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