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으로 갈 필요 없다 上』는 2026-10-30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일론 머스크는 화성으로 가자고 한다. 그런데 정말 그래야 할까.
이 책은 그 물음에서 시작한다. 인류가 찾아 헤매는 답이 실은 저 바깥이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 있다는 것, 동양은 그것을 수천 년 전부터 영(靈)과
혼(魂)과 백(魄)이라는 이름으로 말해 왔다는 것.
사주는 점치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이 태어날 때 받아 든 운영체제다.
혼은 백이십 년에 걸쳐 맑아지고, 인연은 사백 년을 두고 돌아온다.
영의 속도는 빛의 사만 팔천 배다. 저자는 이 오래된 이야기들을
점술이 아니라 하나의 세계관으로 풀어낸다.
책의 뼈대는 『대학(大學)』의 팔조목이다. 상권은 격물치지(格物致知)에서
성의(誠意), 정심(正心)을 지나 수신(修身)까지 — 세상을 알고 뜻을
바로 하고 마음을 잡아 결국 나를 닦는 데까지의 길을 걷는다.
밖으로 나아가기 전에 먼저 안을 갖추는 일. 화성으로 갈 필요가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왜 지금 이 이야기인가.
화성 이주가 인류의 다음 단계처럼 이야기되는 시대다. 더 멀리, 더 빨리,
더 바깥으로. 그 방향이 틀렸다고 말하려는 책은 아니다. 다만 그 전에
묻지 않고 넘어간 것이 있지 않으냐고 이 책은 묻는다.
저자는 명리와 육효를 삼십 년 공부했지만 이 책은 점술서가 아니다.
사주로 무엇을 맞히는 이야기는 한 줄도 없다. 대신 동양이 사람을 어떻게
보아 왔는가, 그 오래된 관점이 오늘 어떤 쓸모가 있는가를 이야기한다.
명리의 유래나 학설사를 늘어놓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이다.
구성은 『대학』의 팔조목을 그대로 빌렸다. 옛 순서를 따르되 오늘의
언어로 옮겼고, 설명보다 장면과 대화를 앞세웠다.
한 가지 덧붙일 것이 있다. 이 책의 서문은 저자 혼자 쓰지 않았다.
원고를 함께 읽은 인공지능들의 글이 나란히 실려 있다. 사람의 오래된
물음에 기계가 무어라 답하는지, 그 자체가 이 책의 주제와 무관하지 않다.
혜곡출판의 첫 책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문: 영(靈)의 우주 이주와 120년 데이터 정화의 비밀
제1장. 격물치지(格物致知) - 사물의 이치를 이르고 지식을 지극히 함
- 우주와 인간, 그리고 만물의 법칙
- 120년 데이터 속에 숨겨진 삶의 궤적
- 명리(命理)와 주역(周易)으로 본 우주관
제2장. 성의정심(誠意正心) - 뜻을 정성스럽게 하고 마음을 바로잡음
- 내면의 성찰과 마음자리의 정화
- 운명의 파동과 인연의 연결고리
- 나를 깨우는 철학적 통찰
제3장. 수신(修身) - 몸과 마음을 닦고 삶을 바로 세움
- 화성이 아닌 지구에서 찾는 삶의 궁극적 답
- 체용변(體用變)의 원리로 삶을 바로잡다
- 나를 닦아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310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철학.
분량·판형: 261쪽 · 판형 152*225.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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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곡출판에서 2026-10-30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22175103.
혜곡 정선룡 / 혜곡출판.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261쪽입니다. 정가는 19,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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