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남은 이야기』는 2026-10-15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스물 몇 해에 걸쳐 쓴 열두 편이 실렸다. 「옛친구」 「착한 애인 찾기」 「알렉산드리아」처럼 지나간 사람들을 다시 불러내는 이야기들, 24만 년 전 카스피해 동쪽 초원에서 존재감 없이 살아남은 호미닌과 그 후손들의 내력을 적은 「날초」, 노래 목록까지 갖춘 어느 밴드의 낡은 서류철 같은 「태양신라방주단 설립계획서」, 그리고 연금의 복리와 설거지와 누수 사이로 한 사람의 생을 2065년까지 따라가는 「뭔가의 아들」이 한데 놓였다.
마지막 편인 표제작 「그래서 남은 이야기」는 삼국유사가 엮이던 인각사로 돌아가, 남의 이름 뒤에서 자기 마음을 옮겨 적은 한 처사의 시간을 따라간다. 일연 곁에 이름 없는 필사자가 있었다면, 오늘 우리가 읽는 삼국유사의 어느 대목은 그의 손에서 나왔을지도 모른다.
별빛은 별이 사라진 뒤에도 남아서 도착한다. 이 책의 이야기들도 그렇게 남은 것들이다. 크게 기록되지 못했으나 끝내 사라지지도 않은 것들에 관한 단편집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옛친구
착한 애인 찾기
첫 줄
알렉산드리아
물의 마법사
날초
書後(서후)
일몰
침대를 파다
태양신라방주단 설립계획서
뭔가의 아들
그래서 남은 이야기
❋ 책 소개
❋ 지은이 소개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581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전자출판물 · 내용 분류 문학.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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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장에서 2026-10-15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99658271.
무치 / 이공장.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전자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정가는 13,1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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