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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예수 - 굳이 믿어야 하냐고 묻는 너에게』는 2026-10-17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왜 믿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왜 굳이 예수여야 하는가. 목사이자 교사인 저자가 히브리서 강해를 바탕으로 오늘의 독자가 던지는 반론과 질문에 히브리서의 말씀으로 답한다.
출처: 알라딘 Open API 제공 도서 정보
하나님을 부인하는 청년은 거의 없다. 그러나 하나님과 아무 상관 없이 살게 된 청년은 수없이 많다. 시험이 급하고 진로가 급하고 관계가 복잡해지는 사이에 예배가 한 번 뒤로 밀리고 그 자리가 익숙해지면서 믿음은 소리도 없이 떠내려간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난 뒤 믿음의 삶을 이야기하면 돌아오는 표정은 대개 같다. 굳이 그렇게까지.
이 책은 그 '굳이'라는 질문에 답하려고 쓴 책이다. 20년 넘게 기독교 대안학교 교목으로 아이들 곁을 지켜 온 저자는 그동안 열심히 믿으라고, 기도하라고, 말씀을 붙들라고 말해 왔지만 그것이 답이 아니었다고 고백한다. 아이들은 왜냐고 물었는데 더 열심히 하라고 답한 셈이었기 때문이다.
저자가 꺼내든 본문은 히브리서다. 히브리서를 받은 1세기 그리스도인들도 정확히 같은 질문 위에 서 있었다. 예수를 부인하지는 않았지만 핍박 앞에서 조금씩 물러서고 있었고 돌아갈 안전한 자리가 있었다. 그들의 질문도 결국 하나였다. 굳이 예수여야 하는가. 히브리서는 그들에게 더 열심히 믿으라고 말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가 누구신지만 말한다. 천사보다 모세보다 아론보다 옛 언약보다 '더 나은' 분. 흔들리는 이유는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예수가 누구신지를 흐리게 알고 있어서이기 때문이다.
『굳이, 예수』는 히브리서 열세 장 전체를 5부 21장으로 풀어낸 강해서다. 아침예배에서 학생들과 일 년 가까이 나눈 설교를 바탕으로 강단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것까지 담아 처음부터 다시 썼다. 저자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현미밥처럼 거칠고 불편한 구절들을 건너뛰지 않는다. 쉽게 읽히지 않고 생각하게 하고 때로는 화나게 하는 자리에 오래 머무는 것이 이 책이 하려는 일이다. 흔들리고 있는 청년, 그리고 그 나이를 지나온 모든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청년 신앙서는 대개 두 갈래로 나뉜다. 공감으로 위로하거나 결단을 촉구하거나. 『굳이, 예수』는 어느 쪽도 택하지 않는다. "굳이 왜 그렇게까지 믿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나쁜 질문으로 취급하지 않고, 그 질문에 "더 열심히"로 답해 온 자신을 먼저 비겁했다고 고백한 뒤, 히브리서가 그 질문에 어떻게 답하는지를 열세 장 끝까지 따라간다.
이 책의 힘은 히브리서 수신자와 오늘의 청년을 같은 자리에 세우는 데 있다. 1세기 유대인 그리스도인은 핍박 앞에서 돌아갈 곳이 있었고 오늘의 청년은 현실 앞에서 밀려날 곳이 있다. 둘 다 예수를 부인하지 않는다. 다만 예수를 뺀 나머지로 살아 보려 한다. 저자는 그 계산이 왜 성립하지 않는지를 히브리서의 '더 나은'이라는 한 단어로 풀어낸다.
문장은 짧지 않고 미사여구도 없다. 저자 스스로 현미밥에 비유한 대로 씹어야 넘어가는 글이다. 6장과 10장의 불편한 경고 본문도 피해 가지 않는다. 그러나 그 거친 호흡 사이사이에 상담실에서 울던 아이, 몇 년 만에 찾아온 졸업생, 일자리 앞에서 주일을 두고 망설이는 청년의 얼굴이 있어 강해서가 편지로 읽힌다.
'굳이'라는 질문을 아직 버리지 않은 사람에게, 그리고 그 질문을 받는 자리에 있는 교사와 목회자와 부모에게 권한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문
1부 그 아들
굳이, 예수
떠내려가는 것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셨다
2부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
4. 타협은 언제나 그럴듯하다
5. 남아 있는 안식
6. 벌거숭이로 서는 자리
3부 대제사장
7. 단단한 음식
8.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믿은 사람
9. 멜기세덱이라는 낯선 이름
10. 돌판이 아니라 마음에
11. 피 없이는
12. 모이기를 폐하는 습관
4부 믿음으로
13.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14. 더 나은 본향
15. 벗어버릴 것과 바라볼 것
16. 징계라는 말이 불편한 이유
17. 예수님이라면
18. 흔들리지 않는 나라
5부 성문 밖으로
19. 익숙함이라는 적
20. 사랑하면 순종한다
21.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에필로그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323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종교.
분량·판형: 253쪽 · 판형 148*21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교회는 다니지만 왜 믿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왜 굳이 예수여야 하는가. 목사이자 교사인 저자가 히브리서 강해를 바탕으로 오늘의 독자가 던지는 반론과 질문에 히브리서의 말씀으로 답한다. (유찬호 (지은이), 도서출판 동행 펴냄)
도서출판 동행에서 2026-10-17에 출간했습니다. ISBN 9791199599246.
유찬호 (지은이)입니다. 자세한 저자 소개는 출판사(도서출판 동행) 제공 자료를 참고하세요.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ISBN 9791199599246으로 검색하면 정확한 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가는 16,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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