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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화시 홈페이지 ↗ nyj.go.kr
출판사 제공 소개가 아직 없습니다.
출처: 알라딘 Open API 제공 도서 정보
이 책은 송우초등학교 13명의 발달장애 아이들이 보고, 만지고, 느낀 것들을 모은 기록입니다.
우리는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감상수집가'로 만났습니다.
같은 공간을 보고도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걸 발견했어요.
무지개 길을 본 아이도 있고, 노란 창을 본 아이도 있었죠.
공룡이나 작은 벌레를 떠올린 친구, 바닷가와 야자수를 그린 친구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감상수집가로 만난 시간 동안
아이들은 지도를 그리고, 자연물과 여러 재료로 콜라주를 만들고,
떠오르는 말들을 적어보고,
그 말들로 만들어진 동시를 직접 낭독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감상수집가》는 이 모든 과정과 결과물을 담은 책입니다.
잘 그리거나 잘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느낀 걸 느낀 대로 말해도 된다는 것, 이 책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감상 그 자체입니다.
*수록된 동시는 송우초등학교 아이들이 수집한 단어와 입말을 활용해 작가 류민정이 창작한 작품입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아이들에게 감상을 물으면 보통 익숙한 답을 기대하게 됩니다.
예쁘다, 재밌다, 슬프다 같은 말들이요.
그런데 이 책 속 아이들은 조금 다른 말들을 썼습니다.
"포심포심", "미끌미끌", "띠리로"
사전엔 없지만 자기가 느낀 걸 정확히 담은 말들이었죠.
정답을 찾으려 애쓰지 않으니, 오히려 더 솔직하고 다채로운 말들이 나왔습니다.
《감상수집가》는 13명의 발달장애 아이들이 감상수집가라는 이름으로 처음 세상에 내놓는 책입니다.
감상화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확인했습니다.
사람은 표현하기 전에 먼저 감상하는 존재라는 것.
잘 그리는 것보다 오래 바라보는 일이 먼저이고,
잘 쓰는 것보다 마음이 먼저 움직이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요.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그려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대신 무엇이 마음에 남았는지를 묻고,
그 마음을 오래 들여다볼 수 있도록 기다렸습니다.
이 책은 그렇게 모인 감상들의 기록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창문이, 누군가에게는 우주가 되었고,
작은 잎사귀 하나가 한 편의 시가 되었습니다.
책을 만든다는 개념조차 낯설었던 아이들이
마지막 시간에는 자기 그림을 들고 마이크 앞에 서서 동시를 읽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는 동안 잠시 감상수집가가 되어 보세요.
아이들이 모아 놓은 마음들을 천천히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의 마음에도 하나의 감상이 조용히 담겨 있을지 모릅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75800: 독자 대상 아동 · 발행 형태 전자출판물 · 내용 분류 문학.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감상화시에서 2026-08-30에 출간했습니다. ISBN 9791199560581.
송우초등학교 발달 장애 친구들 (그림), 감상화시 연구소 (기획)입니다. 자세한 저자 소개는 출판사(감상화시) 제공 자료를 참고하세요.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ISBN 9791199560581으로 검색하면 정확한 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