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그리스도의 영광 - 청교도가 본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영광 표지

잃어버린 그리스도의 영광 - 청교도가 본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영광

정성우 (지은이) · 마르투스

2026-09-22 출간 · ISBN 9791199542389

종교/역학국립중앙도서관 서지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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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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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등록 소개

오늘날 한국 교회는 청교도에 대하여 너무나 심각하게 잘못 알고 있다. 그 오해로 인해 수많은 성도들이 죄에 눌려 암울한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

한국 교회 안에서 ‘청교도’라는 단어는 종종 이런 이미지를 불러일으킨다. 엄격함, 금욕주의, 죄에 대한 끝없는 자기 정죄, 기쁨 없는 경건, 율법적 생활 규범, 어둡고 침울한 신앙의 색조. 많은 이들이 청교도를 이렇게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청교도에 대한 근본적인 오해이다. 아니, 이것은 단순한 오해를 넘어 청교도 신학의 심장을 정반대로 뒤집어 놓은 왜곡이다.

청교도 신학의 핵심은 율법적 암울함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영광을 보는 것이었다. 청교도들이 죄를 깊이 다룬 것은 죄에 머무르기 위해서가 아니라 죄로부터 그리스도께로 나아가기 위해서였다. 그들의 신학 전체는 그리스도를 향해 달려가는 운동이었다.

이 오해는 크게 세 가지 경로에서 비롯되었다.

첫째, 청교도 신학을 단편적으로 접한 데서 온 오해이다. 청교도들의 방대한 저작들 중에서 죄론이나 양심론의 일부만을 발췌하여 읽을 경우 청교도 신학이 마치 끝없는 자기 검열과 정죄의 신학인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전체 그림을 보지 않고 한 부분만을 확대할 때 왜곡이 일어난다.

둘째, 청교도 신학을 그들의 사회적·역사적 맥락과 분리하여 이해한 데서 온 오해이다. 17세기 청교도들은 국가 교회의 형식주의와 도덕적 해이에 맞서 싸우고 있었다. 그들이 죄를 강하게 다룬 것은 그 시대적 필요에 대한 응답이었다. 청교도들 자신은 율법과 복음의 관계를 매우 정교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율법은 죄를 드러내고, 복음은 그리스도를 향해 달려가게 한다. 이 역동성이 청교도 신학의 생명이다.

셋째, 그리스도 중심성을 상실한 청교도 읽기에서 온 오해이다. 청교도 신학을 윤리적·도덕적 측면에서만 읽고, 그 신학 전체를 관통하는 그리스도 중심성을 놓칠 때 청교도는 도덕적 훈육의 체계로 축소된다. 그러나 청교도 신학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는 것이다.

청교도가 본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영광

토마스 굿윈(Thomas Goodwin, 1600-1680)은 그리스도의 위격(Person)의 영광을 이렇게 묘사한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의 본성을 취하셨다는 그 신비 안에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영광이 있다.” 신성과 인성이 한 위격 안에 연합되어 있다는 그 실재는 천사들도 들여다보기를 원하는 신비이다(벧전 1:12).

존 오웬(John Owen, 1616-1683)은 그리스도의 영광이 그분의 선지자적, 제사장적, 왕적 사역 안에서 빛난다고 가르쳤다. 선지자로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완전히 계시하셨다. 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는 자기 자신을 속죄 제물로 드리셨고, 지금도 하늘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 왕으로서 그리스도는 은혜와 권능으로 자기 백성을 다스리신다.

그러나 청교도들이 가장 깊이 묵상한 것은 그리스도의 마음의 아름다움이었다. 굿윈의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의 마음』은 이 주제에 온전히 헌정된 작품이다. 굿윈은 묻는다. 지금 이 순간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그리스도는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가. 그의 대답은 충격적일 만큼 아름답다. 그리스도는 땅에 계실 때 가지셨던 그 온유하고 긍휼하신 마음을 영광 중에서도 조금도 잃지 않으셨다.

“그리스도의 마음은 지금 이 순간도 우리를 향하여 뜨겁다. 그분이 땅에 계실 때 보여주신 그 긍휼, 그 온유함, 그 사랑은 하늘에서도 조금도 식지 않았다. 그분은 변하지 않으신다.”

— 토마스 굿윈,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의 마음』

이것이 청교도 신학이다. 죄인을 정죄하는 냉혹한 심판관이 아니라 죄인을 향하여 뜨거운 마음으로 달려오시는 그리스도. 이 책은 바로 이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영광을 한국 교회 앞에 다시 펼쳐 보이기 위해 쓰였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요약

오늘날 한국교회가 청교도들과 그들로 말미암아 성경을 풀어낸 영적인 고전들을 접한 것도 그런 줄기에서입니다. 앞으로도 번역해 내야 할 청교도 저작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가 청교도들에 대한 오해가 많습니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조나단 에드워즈가 이단적이라’고 하고, 어떤 이들은 ‘청교도들의 메시지는 구시대적으로 현대에 적용하기 힘들다’는 말을 서슴없이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이들은 거의 대부분 청교도의 영적인 고전들을 한 권도 심도 있게 제대로 읽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런 이들이 ‘청교도의 오해’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오해를 씻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청교도들의 저작을 우리가 어떻게 읽어야 할 것인지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청교도 설교자들 중에 대표적인 인물들에 대한 ‘신학적 통찰과 성향’을 간략하면서도 요점적으로 짚어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들이 청교도 저작들을 읽기를 즐거워하고, 그 책들을 바르게 읽어 큰 영적인 유익을 얻게 하시기를 주님께 기도 합시다. 이 책을 쓰신 저자 목사님과 이 책의 출간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마르투스 출판사에게 더 큰 은혜를 주시기를 위하여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기도하는 바입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추천사

서문

제1장 청교도는 죄책감을 짓누르는 설교자들이 아니다

제2장 청교도의 치유는 현재의 그리스도를 향하게 한다

제3장 청교도의 자기 점검: 잘못된 방식과 바른 방식 39

제4장 청교도들이 말한 복음적 위로

제5장 청교도 설교의 구조는 잔치 자리였다

제6장 청교도는 내면을 복음으로 목양하는 자들었다

제7장 청교도의 회심 준비교리

제8장 그리스도의 영광이란 무엇인가

제9장 그리스도의 구속의 지혜의 영광

제10장 그리스도의 영광을 설교에 녹여내는 방법

제11장 묵상하는 성도, 가르치는 목회자

제12장 결론: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영광으로 돌아가라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지 풀이

부가기호 0323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종교.

분량·판형: 196쪽 · 판형 148*21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자주 묻는 질문

『잃어버린 그리스도의 영광』의 출간일과 출판사는?

마르투스에서 2026-09-22에 출간했습니다. ISBN 9791199542389.

『잃어버린 그리스도의 영광』의 저자는 누구인가요?

정성우 (지은이)입니다. 자세한 저자 소개는 출판사(마르투스) 제공 자료를 참고하세요.

『잃어버린 그리스도의 영광』 구매는 어디서 할 수 있나요?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ISBN 9791199542389으로 검색하면 정확한 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가는 16,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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