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AI가 보고서도 쓰고, 기획도 하고, 발표 자료도 만들어 줍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기업의 AI 활용 교육이 끝난 강의장에서 한 참가자가 조심스럽게 던진 질문이다. 저자는 이 물음을 직업의 미래가 아니라 인간의 미래에 관한 질문으로 생각했다.
출처: 알라딘 Open API 제공 도서 정보
『아날로그 인간학 Analog Humanics』은 저자가 AI 활용 교육과 강의를 진행하며 마주한 하나의 낯선 장면에서 시작되었다. 강의에서 사람들과 사업, 마케팅, 조직 운영, 삶의 선택에 대해 이야기하던 어느 순간부터 “AI가 그렇다는데요?”, “AI가 그렇게 하라는데요.”라는 말이 반복해서 들리기 시작했다. 질문하는 사람은 인간인데, 자신의 경험과 생각, 판단 대신 AI의 답이 그 사람의 입을 통해 나오고 있었다. 더구나 AI의 답이라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더 객관적이고 믿을 만한 판단처럼 받아들이는 모습도 나타났다. 저자는 바로 이 지점에서 AI 시대의 더 근본적인 문제를 발견했다.
AI가 인간보다 빠르게 답을 만들고, 글을 쓰고, 정보를 정리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인간이 자신의 질문과 생각, 판단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까지 AI에게 맡기기 시작하는 것이다. AI는 인간의 손과 발을 돕는 도구를 넘어 질문하고, 정리하고, 쓰고, 비교하고, 제안하고, 판단을 돕는 인간의 사고 과정 가까이까지 들어왔다. 그렇기에 이제 필요한 것은 AI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느냐가 아니라, AI를 사용하면서도 인간의 자리를 얼마나 남겨 둘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저자는 ‘아날로그 인간학(Analog Humanics)’을 제안한다. 여기서 아날로그는 디지털을 거부하거나 과거로 돌아가자는 의미가 아니다.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질문하고, 깊이 생각하고, 자기 기준으로 결정하고, 결과를 책임지고, 타인에게 공감하고, 새로운 의미를 창조하며, 다시 자신을 성찰하는 능력을 인간의 몫으로 남겨 두자는 제안이다.
책은 이를 AI×AH라는 공식으로 설명한다. AI는 도구이고, AH(Analog Humanics)는 방향이다. AI가 답과 선택지를 만들고 속도와 효율을 높인다면, 인간은 그 답을 해석하고 기준을 세우며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결과를 책임져야 한다. 방향이 분명한 인간에게 AI는 인간을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강력한 가속 장치가 된다.
그러나 인간의 판단 역시 처음부터 완전한 것은 아니다. 인간도 실수하고 편견에 빠지며 욕심을 기준으로 착각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최종 결정은 인간이 해야 한다”는 주장에 머물지 않는다. 인간다움 역시 학습하고 훈련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질문(Question), 생각(Thinking), 결정(Decision), 책임(Responsibility), 공감(Empathy), 창조(Creation), 성찰(Reflection)의 일곱 단계로 이루어진 HLF(Human Learning Framework)를 제시하며, 인간다움을 실제 삶에서 반복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새로운 학습 체계로 발전시킨다.
결국 『아날로그 인간학』이 독자에게 던지는 질문은 단순하다. “AI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AI의 답 뒤에 인간의 질문이 다시 나타나고, AI의 판단 뒤에 인간의 판단이 있으며, AI의 결과 뒤에 인간의 책임이 있을 때 비로소 인간은 기술의 사용자가 아니라 자기 삶의 주체로 남을 수 있다.
AI에게 일을 맡겨도 인생은 맡기지 마라.
AI는 답을 만든다. 인간은 삶을 만든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책은 많다. 그러나 AI를 사용하면서 인간이 무엇을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하는가를 묻는 책은 흔치 않다. 『아날로그 인간학』은 AI를 거부하지 않으면서도 인간의 질문과 생각, 판단과 책임을 다시 인간에게 돌려주는 책이다.”
“AI가 더 많은 답을 만들어 주는 시대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답이 아니라 답을 판단할 인간의 기준이다. 이 책은 ‘AI×AH’라는 명료한 공식을 통해 AI는 도구이고 인간은 방향을 정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은 인간다움을 추상적인 철학에 머물게 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HLF(Human Learning Framework)를 통해 질문, 생각, 결정, 책임, 공감, 창조, 성찰을 반복 가능한 훈련 체계로 전환한다. AI 시대의 자기계발을 넘어 교육과 조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인간 학습 프레임워크다.”
“AI에게 일을 맡겨도 인생은 맡기지 마라. 이 한 문장이 책 전체를 관통한다. 기술을 두려워하기보다 잘 사용하되, 인생의 운전석에서는 끝까지 내려오지 말라는 인간 중심 AI 시대의 선언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프롤로그
AI는 답을 만들었다. 이제 인간은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가?
PART 1.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잃고 있는가?
AI는 인간의 일을 바꾸고 있다
그러나 더 큰 변화는 인간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다
1. AI에게 일을 맡겨도 인생은 맡기지 마라
2. AI는 직업보다 사고방식을 먼저 바꾼다
3. 우리는 언제 생각을 외주 주기 시작했는가?
4. 편리함은 어떻게 사고력을 빼앗는가?
5. AI는 답을 만들고, 인간은 의미를 잃는다.
6. AI 윤리보다 먼저 인간 윤리를 묻다
7. 인간은 왜 다시 인간을 배워야 하는가?
PART 2. AI는 도구다, 인간은 방향이다
기술은 인간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확장하는 도구다
8. AI는 답을 만들고 인간은 삶을 만든다.
9. AI에게 맡겨도 되는 일과 맡기면 안 되는 일
10. AI는 계산하지만 인간은 판단한다.
11. AI는 효율을 높이고 인간은 의미를 만든다.
12. AI는 속도를 높이고 인간은 방향을 정한다.
13. AI는 선택지를 만들고 인간은 기준을 세운다.
14. AI × AH 도구와 방향의 공식
PART 3. 아날로그 인간학
인간다움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된다
15. 깨우는 사람 Question
16. 품는 사람 Thinking
17. 세우는 사람 Decision
18. 감당하는 사람 Responsibility
19. 잇는 사람 Empathy
20. 빚는 사람 Creation
21. 돌아보는 사람 Reflection
PART 4. 아날로그 인간학습법 HLF
인간다움은 배움이 아니라 반복되는 훈련이다
22. HLF 인간다움을 훈련하는 프레임워크
23. 질문을 훈련하는 법
24. 깊이 생각하는 법
25. 기준을 세우는 법
26. 책임을 감당하는 법
27. 관계를 잇고 의미를 빚는 삶
28. 아날로그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
에필로그
AI는 답을 만든다. 인간은 삶을 만든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312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철학.
분량·판형: 382쪽 · 판형 128*188.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이제는 AI가 보고서도 쓰고, 기획도 하고, 발표 자료도 만들어 줍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기업의 AI 활용 교육이 끝난 강의장에서 한 참가자가 조심스럽게 던진 질문이다. 저자는 이 물음을 직업의 미래가 아니라 인간의 미래에 관한 질문으로 생각했다. (최병석 (지은이), 좋은세상바라기 펴냄)
좋은세상바라기에서 2026-10-06에 출간했습니다. ISBN 9791199197824.
최병석 (지은이)입니다. 자세한 저자 소개는 출판사(좋은세상바라기) 제공 자료를 참고하세요.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ISBN 9791199197824으로 검색하면 정확한 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가는 1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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