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당하지 않는 나』는 2026-11-30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일찍 일어나는 법, 습관을 붙이는 법, 미루지 않는 법에 관한 책이다.
다 읽어 봤고, 해 봤고, 몇 번은 성공도 했는데 어느새 원래 자리다. 저자는 이를 의지의 문제로 보지 않는다. 언제 만들어졌는지도 모르는 생각의 ‘기본값’이 우리보다 먼저 답을 정해 놓고 있기 때문이다. 방법은 행동을 바꾸지만, 그 행동을 고르는 사람이 그대로면 같은 선택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 책은 1952년 런던의 스모그 사건에서 출발해 다섯 가지 질문을 던진다. 뇌는 어떻게 먼저 판단하는가(System), 우리는 무엇을 보지 못하는가(Clarity), 같은 문제를 어떻게 달리 볼 수 있는가(Angle), 알면서도 왜 움직이지 못하는가(Leap), 혼자 못 하는 일은 어떻게 하는가(Ensemble). 다섯 단어의 머리글자를 모으면 SCALE이 된다.
1파트 System은 시스템 1·2 이야기에서 시작해, 우리가 분석하기 전에 이미 판단하는 이유와 인지편향을 살핀다. 2파트 Clarity에는 몬티 홀, 살아 돌아온 전투기, 심슨의 역설처럼 숫자가 우리를 속이는 장면을 모았다. 3파트 Angle은 광화문 해머링 맨, 달의 뒷면, 파스칼의 내기 같은 이야기로 같은 문제를 다르게 보는 법을 익힌다. 4파트 Leap은 불완전함과 관성, 후회를 넘어 알면서도 떼지 못하던 첫걸음을 떼는 법을 다루고, 5파트 Ensemble은 비교와 용서, 라이벌, 이타주의를 거쳐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로 끝난다.
인지심리학과 행동경제학, 신경과학 연구 140여 편이 뒤에 깔려 있지만 문장은 어렵지 않고, 60여 개의 그림이 낯선 개념을 쉽게 풀어 준다.
이런 분께 권한다. 방법을 바꿔 봐도 늘 같은 자리로 돌아오는 사람, 내 판단과 선택을 믿어도 되는지 궁금한 사람,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거나 사람들의 선택이 왜 엇갈리는지 알고 싶은 사람, 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이 궁금하지만 어려운 책은 부담스러운 사람. 열심히 하는데도 제자리라면, 방법을 하나 더 찾기 전에 이 책부터 읽어 보면 좋겠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이 책은 여러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연구 이름을 외우게 하기보다 장면을 먼저 보여 주고 개념을 그 뒤에 붙인다. 1952년 런던의 안개, MBA 수업에서 숫자 하나가 판단을 끌고 가는 장면, 문을 100개로 늘려 보여 주는 몬티 홀, 총알 자국이 없는 곳을 보강해야 한다고 본 통계학자 왈드의 이야기처럼, 읽다 보면 개념이 먼저 이해된다.
둘째, 가볍게 읽히지만 근거가 탄탄하다. 인지심리학과 행동경제학, 신경과학 연구 140여 편이 뒤에 깔려 있고, 60여 개의 그림이 낯선 개념을 풀어 준다.
셋째, 성장을 매끈한 직선으로 그리지 않는다. 저자는 다섯 단계가 순서대로 밟는 계단이 아니며, 흔들린다는 것은 아직 걷고 있다는 뜻이라고 쓴다. 20년 넘게 글로벌 금융 현장에서 숫자와 확률로 결정을 내려 온 금융인이자 인간의 동기를 연구한 경영학 박사의 경험이 그 태도에 무게를 더한다.
이 책은 방법을 하나 더 알려 주는 대신, 방법을 고르는 ‘나’의 기본값부터 들여다보게 한다. 알면서도 움직이지 못하는 이유를 의지 탓으로 돌리지 않고, 뇌의 작동 방식과 두려움, 관성으로 설명해 주어 스스로를 덜 몰아세우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길로 이어진다. 열심히 해도 제자리 같은 사람, 내 판단을 믿어도 되는지 궁금한 사람에게 권한다.
미국 아마존에서 먼저 나온 영문판에는 이런 독자 리뷰가 달렸다. “매일 겪으면서도 알아차리지 못했던 문제를 깨닫게 해 주었고, 실제로 결정을 내리는 방식까지 바꿔 주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프롤로그_우리는 이미 선택당하고 있습니다
PART Ⅰ. SYSTEM —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마음이라는 시스템의 해부
01 인지편향과의 조우
02 꺼진 난로의 역설
03 데카르트의 오류
04 이성이라는 환상
05 본능의 엔진과 이성의 조타수
06 시스템을 지휘하는 시스템
PART Ⅱ. CLARITY — 명료하게 본다는 것 | 왜곡을 걷어내는 아홉 가지 렌즈
01 마트 대기 줄과 확률적 사고
02 몬티 홀
03 기저율의 오류
04 상관관계와 인과관계
05 평균으로의 회귀
06 굿하트의 법칙
07 살아 돌아온 전투기
08 심슨의 역설
09 버크슨의 역설
PART Ⅲ. ANGLE — 새로운 각도, 새로운 세계 | 관점 전환의 아홉 가지 방법
01 상자 밖의 또 다른 상자
02 광화문 해머링 맨
03 달의 뒷면
04 악마의 변호인
05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06 테세우스의 배
07 러버덕과 또 다른 문
08 다시 만난 오르세의 메시지
09 파스칼의 내기
PART Ⅳ. LEAP — 아는 것에서 하는 것으로 | 어제의 나를 넘어서는 열한 단계
01 불완전함의 미학
02 두려움의 나침반
03 관성의 알고리즘
04 선택의 문턱
05 후회의 과학
06 비와 종단속도
07 해석의 지도
08 균열의 빛
09 나잇값
10 인류 지식의 지도
11 사건의 지평선
PART Ⅴ. ENSEMBLE — 함께 성장한다는 것 | 혼자서는 닿을 수 없는 곳까지
01 이스털린의 역설
02 비교에서 연결로
03 영포티라는 이름의 딜레마
04 두 개의 무덤과 날 위한 용서
05 라이벌이라는 선물
06 이타주의의 역설
07 프로테제 효과
08 함께하는 성장과 기부
09 창백한 푸른 점
에필로그 그 씨앗은 이미 심어져 있습니다
참고문헌 References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319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철학.
분량·판형: 356쪽 · 판형 152*225.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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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니어북스 홈페이지 ↗ nearbooks.co.kr
(도서출판)니어북스에서 2026-11-30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99184466.
구서범 / (도서출판)니어북스.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356쪽입니다. 정가는 19,8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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