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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은혜였네

안춘자

스토리숍 · 2026-09-01 서점 등재 확인 중

ISBN 9791199031814 · 문학

238쪽 · 정가 16,800원 · 종이책

서점 등재 확인 중종이책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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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떤 삶은 눈부신 성공보다 오래 견디고,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데서 깊이를 얻는다. 이 책에는 6.25 전쟁과 고난, 사랑하는 가족과 생업의 무게, 사랑과 상실을 지나오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온 한 사람의 시간이 담겨 있다.

어린 시절의 기억, 양장점에서 옷을 짓던 날들, 남편과 자녀를 돌보며 살아낸 세월, 가까운 이들과 나눈 정, 그리고 노년에 다시 시작한 배움과 글쓰기까지. 저자는 지나온 삶의 장면들을 하나씩 꺼내어 바라보며 그 안에 숨어 있던 의미를 발견한다.

기나긴 세월을 지나 돌아보니, 특별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 힘겨웠던 시간도, 사랑했던 사람도, 미워했던 마음도, 뒤늦게 시작한 공부도 모두 지금의 자신을 만든 삶의 일부였다. 저자는 단지 과거를 추억하는 데 머물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오래 살아냈고 견뎌냈기에 깨달을 수 있었던 인생의 의미를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

열심히 살아온 시간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것은 기억이 되고, 이야기가 되고, 마침내 자기 삶을 이해하는 힘이 된다. 이 책은 구순을 바라보는 한 사람이 자신의 지나온 시간을 따뜻하게 끌어안으며 써 내려간, 삶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시작의 기록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프롤로그 글쓰기 공부를 시작한 날

일상 이야기

꿈에 본 은색 연필

70 되던 해 드디어 고등학교 졸업

사각모 쓰고 대학을 졸업하다

하고 싶은 것 주저하지 말라고?

재개발 후 새집에서 남편의 낙상

인생은 나그네의 하룻밤

사랑으로 피운 꽃들

어디론가 걷고 싶어서

동대문 성곽을 둘러보며

밤새 안녕

수능 수험생을 위해 기도하다

첫눈을 맞으며

다시 펜을 잡았다

남산 나들이

충주호 나들이

청계천 나들이

글쓰기 모임이 있는 날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모두 모두 감사하다

봄이 오는 소리

증오가 파괴한 삶에서 벗어나려면

나이가 들면서

미워하기보다 더 어려운 일

자녀들을 사랑하는 일

새 신을 신고 걸어가려 한다

4월의 어느 날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읽고

지금이 좋아

하루하루에 살자

나이가 든다는 것

어린 시절 이야기

울타리를 버티고 있는 엄나무

오동나무 밑의 바가지 우물

친정어머니의 선물, 삼베 이불

잣나무 산에서(물가래재산)

자리 끝의 추억

대추 줍기 힘들었지!

나이롱 양말

그리운 어린 시절

아버지, 어머니를 서울로 모셔왔다

어머니 혼자서 집을 지키시고

전쟁 이야기

동족상잔의 6.25 전쟁

1.4 후퇴 때의 황망함

10리 피난길을 가다가 되돌아왔다

어느 날 들이닥친 중공군들

소 여러 마리가 인민군에 끌려갔다

군량미를 요구하는 중공군 때문에 고생했다

불에 휩싸인 우리 집

폭격 다음 날, 둘째 올케언니 생일

엎치락뒤치락 살아갔다

돌아온 오빠들

봄에 겪은 피난살이

강하면을 향하여 걸어갔다

잿더미가 돼버린 책뭉치

셋방살이 시작

새로 집을 짓느라고

정부에서 주는 알랑(안남)미를 먹었다

여름날 밤에 무슨 짐승이 왔다 갔다

너무 많은 짐을 지고 산 셋째 오빠

슬픔 가운데도 세월은 간다

양장점 이야기

양장기술을 배우게 된 계기

춘추 양재학원

학원 졸업 후 다녔던 양장점들

겨울 코트를 만들 때

손님들 이모저모

무더운 여름과 혹독한 겨울

연탄가스로 죽을 뻔한 사건

장난기 많은 빳지(배지) 공장 아주머니

내 집 마련에 집중

첫 번째 집을 사고 이사하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두 번째 주신 집)

남편 이야기

남편과의 만남

3년 후 남편의 백령도 발령과 둘째 출산

헤어질 결심

듣기만 하고 찾아간 삼각산 기도원

성경 말씀을 배웠다

권사님들의 꾸지람

한겨울의 100일 기도

남편과의 재결합

남편에게 중풍이 왔다. 어찌 이런 일이…

나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가…!

신앙생활로 어려움을 이겨내다

남편의 명예퇴직과 입원

남편이 단주를 위해 노력하다

남편과의 첫 여행

남편의 사과

남편이 요양병원에서 소천하다

회상

분당 납골당 봉안당 홈에 다녀옴

발길 닿는 대로 떠나다

친지 이야기

해방 직후 학교 생활

동창생들과의 만남

모이면 늘 화젯거리 1호

지금도 생각나는 언니

내가 가장 보고 싶은 친구

고덕초등학교 운동회

우리 동생 80회 생일에 다녀옴

경동 약령시장에 외사촌 언니와 같이 갔다

밤사이에 눈이 많이 내렸다

김장을 오랜만에 같이 속을 넣었다

친구 소식을 듣고 미안한 마음이 들다

우리 동창생 언제 다시 만날는지

조 권사님과 지난 이야기

큰올케가 소천하신 날

여러 사람의 초상을 보고

입관식에 참석하다

심방 문안을 갔다

노년에 무엇을 해야 아름다운 마감을 할까?

에필로그 모든 것이 다 지나간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지 풀이

부가기호 0381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문학.

분량·판형: 238쪽 · 판형 152*225.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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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살아보니 은혜였네』의 출간일은 언제인가요?

스토리숍에서 2026-09-01 출간 예정으로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에 출간예정으로 등록됐던 도서입니다. 실제 출간·판매 여부는 서점에서 ISBN 9791199031814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살아보니 은혜였네』의 저자와 출판사는?

안춘자 / 스토리숍.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살아보니 은혜였네』은 전자책·오디오북으로도 나오나요?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238쪽입니다. 정가는 16,8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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