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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알라딘 Open API 제공 도서 정보
농밀한 즐거움과 애틋한 통증을 찾아내는
잔잔한 사랑 이야기
책울림 사랑담 9
진부한 말, 그것조차도
셜록 홈즈는,
일단 설명이 끝나면 모든 것은 아주 진부하게 느껴진다고 했다는데,
나 또한 일단 사랑이 끝나니 모든 것이 아주 진부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왜 다시 콧등이 찡해지고 목이 멜 정도로 듣고 싶어졌을까?
진부하기 그지없다고 여겼던 말, 그것조차도.
사랑, 60억의 사람들에게
60억 종류의 모습으로 그 색과 냄새가 달리하며 다가간다
사랑은, 60억 사람에게 60억 종류의 모습으로 그 색과 냄새를 달리하며 다가가니, 그만큼 오묘한 게 있을까? 책울림 사랑담은 그 오묘한 인연에 사랑을 엮는 시리즈다. 사랑의 농밀한 즐거움과 애틋한 통증을 찾아내는 ‘시절인연’에 대한 작가의 집착력은 스쳐 지나갔던 행간마저 되돌려 붙들게 하는 힘을 발휘한다. 사랑이 서툰 사람들에게, 사랑이 끝나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사랑을 하고 싶다면, 사랑을 하고 있다면, 사랑을 끝내려면 책울림의 사랑담을 읽어보자. “우리 손 잡고 걸을까요?”라고 말하고 싶어질 것이고, “우리 헤어질까요?”라고 말하기 전 다시 한번 그 인연의 행간을 더듬어보고 “우리 헤어지지 맙시다”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사랑 없이 살아보는 게 아니라 사랑, 그것이 없으면 나도 없다는 마음으로, 사랑의 힘이 무엇인지, 사람의 힘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사랑을 주고 떠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책울림 사랑담은 60억 종류의 사랑 모습을 그리면서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그는 나를 의심하는 형사였고,
나는 그 의심을 받은 살인미수 사건의 용의자였다
일 년 전 약혼자를 뺏긴 한지선은, 어느 날 전 약혼자의 아내를 살해하려 했다는 의심을 받아 조사를 받는다. 급기야 잠복 수사 대상이 되는데 진범이 잡힐 때까지 제대로 감시하라는 한지선 엄마의 요청으로 자신을 의심하는 형사와 함께 지내게 된다. 이후, 무슨 일이 일어날까?
[엄마가 차 쪽으로 걸어갔고, 10분 후에 스웨이드 무스탕을 입은 자연인이 우리 집에 들어왔다.]
빼앗긴 것을 도로 되찾으려는 사람이 준 게 분명하다는
피해자의 말을 쫓긴 했으나…
경위 강수호는 피해자의 진술을 쫓는 선배의 요청으로 용의자 한지선을 잠복수사하다가 얼떨결에 그녀와 함께 지내면서 가족들을 만나고 가족사를 알게 된다. 꽃가루가 날리면 암술과 수술은 마법이라도 걸렸는지 자연적으로 붙는 것처럼 한지선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지선 씨는…, 그냥 뽀얗고 얼굴이 넙데데한 포메라니안이다. 자꾸만 해리가 생각나서, 속으로만 웃었다.]
남녀의 만남은 독립변수로 시작해,
종속변수로 바뀌고, 매개변수로 연결하고, 미지수를 찾는 과정
독립변수는 다른 변수의 값에 영향을 주고, 종속변수는 다른 변수의 변화에 따라 값이 바뀌고, 매개변수는 여러 변수 사이의 관계를 연결하고, 미지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찾아야 하는 값이다. 남자와 여자의 만남은 독립변수로 시작해, 종속변수로 바뀌고, 매개변수로 연결하고, 미지수를 찾는 과정이다. 그 미지수는… 아마도 사랑일 것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1. 연인들
#1_살해미수 용의자가 되다
#2_잊힌 이야기를 왜 다시 떠올려야 할까?
#3_앙증맞은 접이식 카트가 더 소중했는데
#4_나는야, 빌어먹을 한주연
#5_경사스러운 일이라도 맞이한 걸까?
#6_자연인이 우리 집에 들어왔다
#7_뭘 믿고 우리 둘만 남겨놓았을까?
#8_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까?
#9_잘생긴 거 잘 아니까, 그만 보죠
#10_내가 정말 미쳤나 보다
2. 어디에
#11_그 결혼식에 본 그녀였다
#12_소피 마르소와 주디 덴치 그리고 우리
#13_어제 피스타치오 라떼를 사다 줄걸…
#14_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에 방점을…
#15_김 선배가 제일 싫어하는 레퍼토리
#16_가해자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17_누구 손에 놀아나는 것 같지 않아
#18_게으름과 용기의 사이에서
3. 나르키소스
#19_세월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잊었다
#20_혼탁한 물을 맑은 물로 착각한 대가
#21_함몰되려던 정신이 바짝 솟았다
#22_연인 앞에 미약한 존재로 남아야 하는 것
#23_등장하면 퇴장하고, 퇴장하면 또 등장하고
#24_연애용이냐, 결혼용이냐를 따지기 전에
#25_오래오래 살려면 오래오래 사랑해야지
4. 가면을 쓴 자화상
#26_너나 그렇게 살아
#27_사랑이라는 확신이 서면, 그때…
#28_왜 뻔할까?
#29_결혼을 부탁한다고?
#30_참된 마음의 결혼을 방해하지 말라
#31_원래 표적은 지선이가 아니었다
#32_남의 것을 탐내면, 탈이 나지
5. 두 코미디언
#33_한주연은 이제 없다
#34_우리, 정말 잘살아야겠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581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전자출판물 · 내용 분류 문학.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책울림에서 2026-09-09에 출간했습니다. ISBN 9791198486783.
연주홍 (지은이)입니다. 자세한 저자 소개는 출판사(책울림) 제공 자료를 참고하세요.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ISBN 9791198486783으로 검색하면 정확한 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가는 11,8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