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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평생 대형 은행 임원으로서 세상의 속도에 맞춰 숨가쁘게 살아왔다. 은퇴 후, 양평 서후리의 호젓한 산골로 들어간 그는 손수 집과 작은 오두막을 짓고 자연의 흐름에 맞춰 지내며 그동안 잊고 지낸 '인생 사계'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한다.
출처: 알라딘 Open API 제공 도서 정보
은행에서 평생 일한 글쓴이가 은퇴 후 10년 넘게 전원생활을 하며 기록한 일상과 단상들이 담겨있다. 소소한 일상 이야기와 삶의 본질을 관통하는 깊은 사유를 재치있고 쉬운 문장으로 기록했다. 화가인 아내가 직접 그린 전원 풍경, 자연 풍광, 식물 등이 함께 담겼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대형 은행 임원에서 산골의 정원사로… 70대 저자가 양평 서후리에서 발견한 인생의 진짜 가치
_ 치열했던 수확의 계절을 지나, 비로소 삶의 결을 아름답게 가꾸는 계절로”
평생을 대형 은행 임원으로 치열하게 달려온 70대 저자, 세상의 속도에 맞춰 숨가쁘게 살아가던 그가 양평 서후리의 호젓한 산골로 들어가다. 손수 집과 작은 오두막을 짓고 자연의 흐름에 삶을 맞추며, 그는 비로소 인생의 두 번째 계절을 맞이한다.
《꽃밭을 늘리기로 했다》는 실용과 효율만을 좇던 삶에서 벗어나, 삶의 아름다움과 나눔이 주는 진정한 기쁨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감성 에세이이다. 책 제목 속 '꽃밭을 늘리기로 했다'는 선언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당장 먹거리를 주는 텃밭 작물처럼 눈앞의 결실을 내지는 못할지라도, 나를 미소 짓게 하고 이웃과 나누면 기쁨이 배가 되는 아름다운 꽃들을 더 많이 심고 가꾸겠다는 다짐이다. 데이비드 소로의 오두막처럼 손수 소박하고 간결하게 지은 오두막에서 읽고 쓰고 그리는 일상은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태도이다.
화가인 아내가 정성스레 그린 보태니컬화(식물화)와 어반 스케치가 글과 함께 어우러져, 읽는 이로 하여금 마치 양평 서후리의 아늑한 숲을 거니는 듯한 쉼과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그렇고 그런 전원 찬가, 자연 예찬이겠지. 유튜브나 단톡방마다 넘쳐 나는 인생 특강 비슷한 거 아니겠어?’ 이러한 나의 경솔한 지레짐작은 몇 페이지를 넘기기도 전에 진지한 공감으로 바뀌고 있었다. 무엇보다 글이 참 쉽고 편했다. 문장에서 가식, 과장, 기교 이런 건 찾을 수 없었다. 물 흐르듯이 담백하게 써 내려간 문장 하나하나에서 ‘진정성’이 느껴졌다. 한마디로 내공이 엿보이는 ‘글발’이었다. 젊어서부터 은행 일만 했다는 사람이 언제 이렇게 필력을 키웠을까. 뒤늦게 무면허 교수(?)가 되어 ‘인문학 특강’까지 맡게 된 연유를 납득할 수 있었다. 나는 어느새 밑줄까지 쳐가며 그의 글을 탐독하고 있었다.
-에필로그를 대신하여 ― 붕우의 추천사 /하남신 SBS 전 논설실장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편집자의 글
프롤로그
자기소개
산골의 하루
봄날 산골의 하루
왜 산골에서 사느냐고 물어보는 친구에게
왜 서후리에 사느냐면
텃밭은 기도하는 곳이다
고라니와 멧돼지
꽃밭을 늘리기로 했다
꽃을 심는 이유
내가 좋아하는 꽃
산골의 사계
아! 봄이다
산나물 따는 거 아무나 못 해
시골 생활의 시행착오
조금씩 더 게을러지기
시골 오일장이 좋은 이유
식탐을 용서한다
태풍이 숲을 흔들고 나면
한 달을 비운 시골집에 돌아와 보니
오두막을 지으면서
전원의 맛
그 맛을 자네는 아능가?
전원에서 사는 이유
전원생활 겁내지 않아도 돼
전원에 살면서 달라진 것
전원에서의 친교
원주민과 이주민
아주심기
일기예보
석기시대의 충동
흙을 만지고 산다는 것은
자연의 철학자들
자연의 품에 안기면
자연은 왜 편안할까?
폭포 소리는 왜 시끄럽지 않은가
나는 내 집을 지어 보았다
내가 살고 싶은 곳
왜 걷느냐고 물으면 – 걷기 예찬
걷는 것은 나를 만나는 것이다
걷기는 철학의 시작이다
햇빛을 생각하면서
제주 올레길의 추억
내가 걷고 싶은 길
늙음에 대하여
나이 드는 두려움
늙는 것도 괜찮아
대머리 유감 1
대머리 유감 2
인생의 황금기
공부는 이제부터다
그림 그리기의 꿈
백수 만세!
늙어서도 해야 하는 일들
북한산에서 만난 노인
우리 손녀 엠마는
좋은 할아버지가 되는 연습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들
오래 사는 것이 좋은 것인가
타임머신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세월을 비켜 간 사람 - 오드리 헵번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야지
그리움에 대하여
사람이 그립다
하라우씨 아저씨
코흘리개 친구
초등학교의 추억
초등학교 가정방문
시네마 천국 1
시네마 천국 2
목욕탕 이야기
몽골의 망아지처럼 자랐다
고향 마을은 늘 그립다
지금은 사라져서 안타까운 것들
직업은 못 속여
야간 산행
그놈의 담배를 끊었다
아빠 요리 대회 출전기
밥은 ‘인정’이다
괜찮아! 뛰지 마! 다쳐
사투리여, 영원하라!
할아버지가 된 토토의 덕심
오두막의 단상
나의 케렌시아Querencia
히어 앤 나우Here and Now
생각이 쉰다는 것
그 당시 런던은 다른 세상이었다
긴 호흡으로 살기
그리움과 설렘
기뻤던 순간은 언제인가 ― 소소한 기쁨
몰입이 있는 삶
글쓰기 놀이
나답게 사는 것과 멋지게 사는 것
내가 잘하는 것에 집중하기
내가 되고 싶은 사람 ― 목수와 정원사
다 가지면 안 돼
돈 안 되는 일이 재미있다
안경점 주인의 도시락
내 인생은 바둑으로 치면 몇 급일까?
노을 앞에 서면
에필로그를 대신하여 ― 붕우의 추천사 /하남신 SBS 전 논설실장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381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문학.
분량·판형: 224쪽 · 판형 148*21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작가는 평생 대형 은행 임원으로서 세상의 속도에 맞춰 숨가쁘게 살아왔다. 은퇴 후, 양평 서후리의 호젓한 산골로 들어간 그는 손수 집과 작은 오두막을 짓고 자연의 흐름에 맞춰 지내며 그동안 잊고 지낸 '인생 사계'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한다. (이용혁 (지은이), 안연희 (그림), 소르북스 펴냄)
소르북스에서 2026-09-01에 출간했습니다. ISBN 9791198174109.
이용혁 (지은이), 안연희 (그림)입니다. 자세한 저자 소개는 출판사(소르북스) 제공 자료를 참고하세요.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ISBN 9791198174109으로 검색하면 정확한 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가는 19,8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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