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노래도 되지 못했군요』는 2026-10-30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시도 노래도 되지 못했군요』
떠오른 순간의 문장들을 기록해 모은 책이다. 언젠가 다른 문장들과 이어지고 포개어져 모습을 갖추리라 생각했지만, 긴 시간이 지나도 문장들은 다음으로 나아가지도, 더 분명한 의미로 정리되지도 않았다. 이 책은 그것들이 무엇이 되기를 기다리는 일을 그만두고, 지금의 형태로 존재할 수 있도록 엮은 문장집이다.
화자는 흐릿하고 물컹한 세계에서 느끼는 불안과 실패, 관계 속의 어긋남과 상실을 지나 모호함을 껴안는 자리로 향한다. 그 모호함이 끝내 좋은 것이 될 수는 없을지 묻는 동안에도, 각 문장은 하나의 서사로 묶이지 않고 제각각의 자리에 남는다.
사이사이를 애써 설명하지 않음으로 더 많이 말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지면 위에서 각자의 호흡에 따라 다른 형태를 갖는 문장들, 그 사이에 놓인 여백과 간격도 책의 일부가 된다. 정해진 형식을 따르지 않는 타이포그래피는 문장의 태도를 닮아 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1부. 흐릿하고 물컹한
2부. 우리는 끝내 정확해지지 못하고
3부. 약속도 선언도 아닌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081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문고본 · 내용 분류 문학.
분량·판형: 152쪽 · 판형 74*123.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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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습관에서 2026-10-30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96610326.
정해지 / 일종의 습관.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152쪽입니다. 정가는 17,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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