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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Ways to See Through the Trees

CRAIG MASON

가은 · 2026-11-12 출간 예정

ISBN 9791195941001 · 예술

90쪽 · 정가 20,000원 · 종이책

출간 예정종이책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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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Ways to See Through the Trees』는 2026-11-12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책 소개

태도로서의 예술

앞서 이야기한 작가의 삶은 대략 크고 작은 결과물들을 만들었다. 여기서 그간의 결과물들을 다시 모으고 새로운 시각으로 엮었다. 초기의 작품들을 보았을 때 어떤 관점으로 보고 해석을 해야 할지 명확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꾸준한 감상과 이야기를 통해서 작품을 이해할 수 있었고 다다른 곳은 '서구인의 관점에서 그린 동양의 풍경화'이다. 초기의 단순하고 직선적인 표현들은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레 부드러워지고 완만해지는 자연의 선을 닮아갔으며 붓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내는 선들의 흔들림 또한 작가 생명의 징표인 진동과 자연의 굴곡을 닮았다. 이제 한국에서의 20년 가까운 시간이 만들어낸 중간 결과물을 통해 앞으로의 시간을 기대해 본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요약

Publisher’s Note

I am grateful for the opportunity to chronicle the journey of Craig Mason—a friend of nearly twenty years, with whom I have collaborated on several exhibitions and shared numerous experiences. Whenever I visited his studio, the only place to sit was a three-seater fabric sofa that also served as his bed; consequently, we would often pace around the space as we talked. Our conversations spanned a wide range of topics—from the mundane details of daily life and the books he had recently read, to the time he spent reconnecting with old friends. Piles of water bottles and various packaging materials, accumulating like small mountains, bore witness to the time he spent working in his studio. Having observed his life as an American artist settled in Korea—specifically in the city of Daegu—for so long, I have often found myself puzzled by certain aspects of his choices; at times I sought to understand them, while at other times, they remained beyond my grasp. Yet, looking back across all those years, what seems most significant is his commitment to setting a clear direction and consistently tidying the margins—both internal and external—as he moves forward. Maintaining a rigorous daily routine—writing before even having a meal upon waking, and dedicating a set amount of time to his creative work after returning home—is far more challenging than a simple sentence might suggest. From what I have witnessed, his life has remained remarkably consistent in its direction and structure, with only the slightest room for variation.

Art as an Attitude

The life of the artist described above has yielded a variety of works, both large and small. In this volume, I have gathered these past works and woven them together through a fresh lens. When I first encountered his early pieces, it was not immediately clear how they should be viewed or interpreted. However, through ongoing observation and dialogue, I came to understand his body of work: it can be described as "landscapes of the East, rendered from the perspective of a Westerner." The initial, simple, and linear expressions gradually evolved, taking on the soft, gentle curves found in nature; meanwhile, the subtle tremors in the lines—created without the use of a brush—resemble both the natural undulations of the world and the vital vibrations that serve as a testament to the artist’s own life. Through these works, which represent an interim milestone reached after nearly two decades in Korea, one can look forward to what the future holds.

펴낸이의 글

정확한 날짜를 기억할 순 없지만 대략 20여 년 가까이 친구로 지내며 몇 번의 전시기획과 많은 경험을 함께한 Craig Mason의 걸음을 엮어낼 기회에 감사한다. 가끔 방문한 작업실에는 그가 침대로 사용하는 3인용 천 소파 이외에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없어 우리는 공간을 빙글빙글 돌며 이야기를 나눴다. 일상의 일들로부터 그가 최근 읽은 책이라든가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들과 보낸 시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쌓여서 산을 이뤄가는 물병과 다양한 포장재들은 그가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시간을 이야기해 주었다. 한국, 그리고 그중에서도 대구에 정착한 미국인 작가의 삶을 오랫동안 바라보고 때로 의아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물어보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하고 이해하지 못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모든 시간을 건너온 지금 중요한 것은 그저 방향을 정하고 내,외부의 주변부를 늘 정리하며 나아가는 것으로 생각한다. 매일의 삶을 위해 눈을 뜨고 무엇을 먹기 전 먼저 글을 써야 하고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정해진 시간 동안 작업을 수행하는 루틴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의 문장만큼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내가 지켜본 그의 삶은 약간의 여유 폭을 제외하곤 늘 같은 방향과 형식을 유지해 왔다.

태도로서의 예술

앞서 이야기한 작가의 삶은 대략 크고 작은 결과물들을 만들었다. 여기서 그간의 결과물들을 다시 모으고 새로운 시각으로 엮었다. 초기의 작품들을 보았을 때 어떤 관점으로 보고 해석을 해야 할지 명확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꾸준한 감상과 이야기를 통해서 작품을 이해할 수 있었고 다다른 곳은 '서구인의 관점에서 그린 동양의 풍경화'이다. 초기의 단순하고 직선적인 표현들은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레 부드러워지고 완만해지는 자연의 선을 닮아갔으며 붓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내는 선들의 흔들림 또한 작가 생명의 징표인 진동과 자연의 굴곡을 닮았다. 이제 한국에서의 20년 가까운 시간이 만들어낸 중간 결과물을 통해 앞으로의 시간을 기대해 본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 17가지 삶들

- Ajirangi

- Letters from the East

- Landcsape After History

- Footprints in the Sand

- Beauty & Damage

- 블랙이라 다행이다

- How Many Ways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지 풀이

부가기호 0360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예술.

분량·판형: 90쪽 · 판형 190*26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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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How Many Ways to See Through the Trees』의 출간일은 언제인가요?

가은에서 2026-11-12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95941001.

『How Many Ways to See Through the Trees』의 저자와 출판사는?

CRAIG MASON / 가은.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How Many Ways to See Through the Trees』은 전자책·오디오북으로도 나오나요?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90쪽입니다. 정가는 20,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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