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의 문단속 표지

엉덩이의 문단속

김승린 (지은이), 김순영 (그림) · 초록달팽이

2026-10-08 출간 · ISBN 9791193400616

어린이국립중앙도서관 서지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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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와장창 웃음이 터지고 슬그머니 마음이 뭉클해지는

웃음과 감동의 세계

동시집 『엉덩이의 문단속』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담아 낸 김승린 시인의 첫 동시집입니다.

표제작인 「엉덩이의 문단속」은 매운 쫀드기를 먹고 뱃속에 천둥이 쳐 화장실을 찾아 헤매는 아이의 식은땀 나는 순간을 유쾌하고 재치 있게 그려냈습니다. 변기에 앉는 순간을 '엉덩이가 문을 여는 소리'로 재치있게 표현한 시인의 시선은 짜릿한 해방감과 웃음을 선사합니다.

시집 속에는 학교생활의 긴장감을 유쾌하게 비튼 「멈춰버린 교실」, 새 학기 친구에게 말을 건넬 용기를 불어넣는 「말풍선 껌」, 어른들의 이름 뒤에 붙는 '씨(氏)'를 무언가 싹을 틔울 '이름 씨앗'으로 재해석한 「이름 씨앗」 등 아이들의 비밀스러운 내면과 일상의 언어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요약

◎ 출판사 서평

아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시인이 건네는 유쾌한 위로와 공감

아이들의 하루는 매 순간이 모험이자 상상력의 전시장입니다. 김승린 시인은 어른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아이들의 발걸음과 눈높이에 맞춰 세상을 관찰합니다.

에취 ―

재채기와 함께

새롭게 탄생하는

작은 먼지 행성

우리는 그것을

코탁지라 부른다.

- 「행성의 탄생」부분

재채기 한 번으로 탄생하는 먼지 행성을 코딱지라 부르는 「행성의 탄생」, 수박씨를 까만 대포알로 변신시키는 「달달한 여름 대포」, 지우개 가루가 글자를 삼키는 파도가 되는 「지우개 똥 쓰나미」 등 뻔한 일상을 새롭게 바꾸는 재치있는 상상력이 돋보입니다. 일상의 평범한 사물들이 시인의 손을 거쳐 살아 숨 쉬는 장난감으로 재탄생합니다.

통실통실

절구통 몸매

외출할 때마다

허리띠 졸라매고

절구 방망이로 변신

-「엄마의 속임수」부분

허리띠를 졸라매며 변신하는 엄마를 그린 「엄마의 속임수」, 듣고 싶은 말만 쏙쏙 골라 듣는 「얌체 귀」 아빠, 일 년에 딱 하루 여고 동창회 날에 주름 많은 소녀로 돌아가는 「꽃 핀」 할머니까지. 시인은 가족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스럽고 유머러스하게 포착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일깨워줍니다.

잠들기 전

오늘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

마음속 계산기

톡톡 두드리니

내 마음 영수증이 나온다.

웃음 여섯 개

눈물 두 개

미움 한 개

장바구니에 담으려던

미움 한 개

슬그머니 내려놓았다.

-「마음 영수증」전문

하루를 마감하며 웃음과 눈물 속에 섞여 있던 미움 하나를 슬그머니 내려놓는 「마음 영수증」은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친구 관계에서 가끔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의 마음을 오리너구리에 빗댄 「오리너구리」는 소외된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엉덩이의 문단속』은 단순히 웃기고 재미있는 말장난에 그치지 않습니다. 한 편 한 편의 시를 읽다 보면 천천히 걸으며 세상을 자세히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돋보기 걸음」처럼, 우리 주변의 작고 소중한 것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 시인의 말

첫아이를 기다리는 마음처럼 저의 첫 동시집을 세상에 내어놓습니다.

어떤 아이가 태어날까,

어떤 모습으로 세상에 나올까,

기분 좋은 두근거림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었습니다.

아직 여리고 어린 동시들이 아프지 않고 씩식하게 자라주기를,

많은 사람과 만나 함께 웃고 행복하기를,

따뜻함을 전해주는 동시집이 되길 바랍니다.

- 2026년 10월 김승린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나비의 캠핑멈춰버린 교실 14 / 글자 가로등 16 / 너구리 차력사 17 / 나비의 캠핑 18 / 팔뚝 비밀 20 / 서랍 속 생쥐 21 / 빨래탕 22 / 악수를 거부합니다 24 / 모래시계 25 / 여름 아이돌 26 / 피자 먹고 싶은 날 27

제2부 말풍선 껌말풍선 껌 30 / 알쏭달쏭 8 32 / 화병 33 / 유리 마음 35 / 입술 부채 36 / 엉덩이의 문단속 38 / 빅뱅의 맛 40 / 반짇고리 구조대 41 / 달빛에 빛나는 반구대 암각화 42 / 별들의 고향 44 / 행성의 탄생 46

제3부 하늘 리모컨똥고집 50 / AI 증명사진 51 / 여름 박수 52 / 열려라 참깨 54 / 눈치 없는 개구리 56 / 방탄 엄마 58 / 도둑맞은 멜론 59 / 고장 난 팽이 60 / 지우개 똥 쓰나미 62 / 양대 산맥 64 / 하늘 리모컨 65

제4부 마음 영수증횡단보도 빠삐용 68 / 귓속말 69 / 달달한 여름 대포 71 / 눈치 게임 72 / 돋보기 걸음 74 / 이름 씨앗 76 / 얌체 귀 77 / 오리너구리 78 / 마음 영수증 80 / 엄마의 속임수 81 / 그까짓 거 82

제5부 태양의 구슬치기꽃 핀 86 / 8 대 2 87 / 숟가락 거짓말 88 / 꿈 맛 90 / 해달 가족 91 / 상상 여권 92 / 오줌싸개 소방관 94 / 태양의 구슬치기 95 / 그림자 부호 96 / 무서운 벌 98 / 바다쓰기 시간 10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지 풀이

부가기호 73810: 독자 대상 아동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문학.

분량·판형: 104쪽 · 판형 145*20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자주 묻는 질문

『엉덩이의 문단속』, 어떤 책인가요?

동시집 『엉덩이의 문단속』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담아 낸 김승린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표제작인 「엉덩이의 문단속」은 매운 쫀드기를 먹고 뱃속에 천둥이 쳐 화장실을 찾아 헤매는 아이의 식은땀 나는 순간을 유쾌하고 재치 있게 그려냈다. (김승린 (지은이), 김순영 (그림), 초록달팽이 펴냄)

『엉덩이의 문단속』의 출간일과 출판사는?

초록달팽이에서 2026-10-08에 출간했습니다. ISBN 9791193400616.

『엉덩이의 문단속』의 저자는 누구인가요?

김승린 (지은이), 김순영 (그림)입니다. 자세한 저자 소개는 출판사(초록달팽이) 제공 자료를 참고하세요.

『엉덩이의 문단속』 구매는 어디서 할 수 있나요?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ISBN 9791193400616으로 검색하면 정확한 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가는 14,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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