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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어설프다

최영봉

(도서출판) 선우 · 2026-11-20 출간 예정

ISBN 9791192631332 · 문학

176쪽 · 정가 16,000원 · 종이책

출간 예정종이책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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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어설프다』는 2026-11-20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요약

시공時空을 넘나드는 홀황惚恍의 역설 - 최영봉 詩集 『첫사랑은 어설프다』에 부쳐 -

조미애 / 詩人

1.

도지물道之物 유홀유황唯惚唯恍이라 했다. 도라는 것은 있는 듯 없는 듯하다는 백서노자 64편에 있는 구절이다. 없는 듯 있는 듯하나 그 가운데 형상(象)이 있고 없는 듯 있는 듯하나 그 가운데 사물(物)이 있으며 그윽하고 가물하나 그 가운데 알갱이(精)가 있어 그 알갱이는 매우 참되니 그 가운데 믿음이 있다 했다. 큰 덕을 지닌 사람은 오직 도道만을 따른다는 말이다.

최영봉 시인의 이번 시집은 ‘시공時空을 넘나드는 홀황惚恍의 역설’로 보인다. 우주 공간에 여러 은하가 무질서한 듯 질서를 이루면서 운행하고 있는 것처럼 ‘공간’ 속에 존재하는 별들이 여러 작품에서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고 운행하면서 나타난다. 무질서는 ‘몽환’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다름 아닌 홀황이었다. 이러한 사실은 시의 제목에서 먼저 보이고 특히 몇몇 산문시에 갈마들어 나타난다.

하늘을 올려다봐 전체가 온통 푸른색은 아닐거야 태양에서 가까운 곳보다 먼 곳이 더 짙게 푸른 물감이 쏟아질거야 하늘은 세상에서 가장 넓은 화폭인거지 눈을 크게 뜨고 당차게 봐야 해 미심쩍어 보이는 푸른색 아니 그 뒤의 보이지 않는 공간 때문이야 단지 빛과 어둠만이 있을 뿐 눈으로 가늠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지 제대로 음미吟味하며 걷는 길 밝음이 어둠이 되고 어둠이 밝음이 되는 보이지 않는 우주

꼼꼼한 거짓말과 허튼 참말이 떨어질 때

- 「空間」 전문

하늘은 단순한 자연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화폭이다. 푸른색도 가까운 곳과 먼 곳의 농도가 다르다. 시인은 색色을 통해 공간의 깊이를 말하는 회화적인 발상을 하였다. 밝음이 어둠이 되고 어둠이 밝음이 되는 공간에서 빛과 어둠은 대립이 아니라 순환하는 관계이다. 꼼꼼한 거짓말과 허튼 참말이 떨어질 때는 그러한 느낌을 제대로 음미하며 걸어야 한다.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의 일상은 상당한 경우에 치밀한 거짓이 진실처럼 보이기 때문이고 엉성한 진실은 외면되기 마련이다. 그러기에 시인은 하늘이라는 순수한 공간을 자주 올려다보라고 한다. 보이는 하늘보다, 보이지 않는 공간이 더 넓은 우주에서 우리 인간은 매우 미약한 존재로서 잠시 머무르고 있다는 깨달음이다.

하늘이 떠나가는 서쪽 창에서 편지를 쓴다 나는 창 언저리를 사랑한다 창에 피멍울이 맺혀 있다 내가 살아온 하늘이 가려진 다음부터 창은 슬프고 괴로운 것이 되었다 창은 삶의 눈이다 슬픔과 괴로움은 일종의 커튼 같은 현실 배반 가려진 것들은 욕망의 대상이다 제정신이 아닌 것들이 그 너머에 있었다 가슴 치는 책과 말라가는 책들 사이 슬픔은 앎이다

- 「나의 창은 서향西向이다」 전문

시인은 서쪽 창에서 창의 언저리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창은 시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공간이기도, 의식이기도 하다. 그 창이 서향이다. 아침에 동쪽에서 뜬 해가 서쪽으로 기울면 곧 밤이 된다. 서쪽 창에 서 있는 시인은 자신이 인생의 황혼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말하는 듯 보인다.

창은 풍경을 보는 도구가 아니라 존재를 인식하는 눈이다. 커튼은 현실을 가리는 사회적 조건, 욕망, 편견을 상징하고 있다. 가슴 치는 책과 말라가는 책들 사이에 숨은 빛을 읽어 내고자 하는 시인의 끔찍한 시 쓰기의 고통이 공감된다. 책은 문명과 기억일 것이며 말라가는 책은 잊히고 있는 가치일 것이다. 빛은 시인이 찾아야 할 진실이다. 보이는 현실을 넘어 가려진 세계와 사라짐의 진실이 담겨있으며 그 빛에 시인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

기다림을 즐긴다 기다림은 슬프다 어떤 것도 오지 않고 그 누구도 오지 않을 기다림보다 먼저 보인 몸짓이다 그의 목소리가 은빛 머리채를 흔들어대며 말한다 이미 온 것은 소멸이므로 점점 발딱대다 허공에서 바르르 떤다 다시 군불을 지핀다 눈에 띄지 않는 시선으로 낮달을 물었다 막무가내로 나비 한 마리 비몽사몽간 내려앉는다 파고드는 몸살이다 그렇다 기다리다보면 안다.

- 「소멸消滅」 전문

소멸은 기다림의 역설이다. 기다리는 동안의 심리적 변화가 점점 발딱대기도 하고 허공에서 바르르 떨기도 하고 그러다가 다시 군불을 지피기도 한다. 기다림에 지쳐 몸살을 앓는데 이미 온 것은 소멸이라고 하는 매우 역설적인 문장이다. 그렇게 기다리다가 세월이 흘러 노인이 되고 그러나 낮달처럼 희미한 희망은 남아 다시 생명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기다림이라는 것이 그렇다.

이번 시집에서 「空間」, 「나의 창은 서향西向이다」, 「소멸消滅」을 통해 시인의 시적 공간이 창에서 시작하여 소멸로 이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개인의 내면은 끝내 우주적 성찰로 확장되고 있다. 창 너머의 하늘, 푸른색 뒤에 있는 공간 그리고 기다림 속의 소멸 등 보이지 않는 본질 등, 시인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끊임없이 탐구하고자 한다. 독자는 이 세 작품을 통해 보고 있는 가시可視적인 현실에서 보이지 않는 불가시不可視한 세계로 이어지는 서정성과 사유가 균형을 이루는 시인의 시적 영역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다.

2.

홀황에서 홀惚과 황恍은 모두가 희미하고 어렴풋한 상태를 말한다. 그 실체를 찾을 수 없는, 없는 듯하지만 여전히 무언가 존재하는 미묘한 상태라고 하겠다. 최영봉 시인의 시에 홀황이 보이는 것은 연작시 몽환夢幻 때문이다.

「夢幻몽환」은 짧은 시편들로 하나의 사유를 이루는 작품이다. '꿈(夢)'과 '허깨비(幻)'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자아, 현재, 그리움, 사랑, 인간성으로 시상詩想이 이어진다. 인생은 몽환처럼 덧없지만, 그 덧없음 속에서 인생의 가치를 찾고자 한 것이다.

우리의 삶은 한 편의 몽환

너는 너

나는 나

허망한 생각에 이르는

양광佯狂

-「夢幻몽환 · 1」 전문

우리의 삶은 한 편의 몽환이었다. 그래서일까 참으로 허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마지막 연 양광佯狂에서 호흡을 잠시 멈추고 우뚝 서게 한다. 양광은 일부러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여 자기 뜻을 숨기거나 화를 피하는 것이다. 자신의 본래 모습을 감추고 세상에 내보이는 양광은 어쩌면 시인이 인지하는 삶의 자세가 아닌가 싶다.

역사적으로나 고전문학을 통해 나타나는 양광은 난세를 대처하는 영웅들의 모습이거나 세속을 피한 은자隱者의 모습이다. 어쩌면 시인은 몽환의 삶에서 일찍이 존재의 허무를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그 꿈속 안팎에서 더

경이로운 행복의 끝

곁에 있어 줄 때 소중한 것

-「夢幻몽환 · 2」 전문

「夢幻몽환·1」이 존재의 허무를 말하고자 하였다면 「夢幻몽환·2」에서는 관계의 발견이다. ‘꿈속 안팎’은 현실과 비현실의 세계일 것이다. ‘곁에 있어 줄 때’ 행복하다. ‘경이로운’이 행복의 ‘끝’으로 이어지면서 역설적으로 극히 행복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夢幻몽환·1」에서는 ‘나’와 ‘너’로서 매우 개인적인 데 비하여 「夢幻몽환·2」는 곁에 있다는 그 누군가를 연상하게 하여 존재가 관계를 맺는다. 혼자일 때는 ‘양광’이었는데 둘 이상의 관계를 이루게 되면서 ‘경이로운 행복’이 되었다.

과거는 믿을 수 없고

미래는 외면하고

오직 현재만 있을 뿐이라는

얕음

그 꿈

-「夢幻몽환 · 3」 전문

과거는 기억 속에 존재하는 장場이다. 기억이란 상당 부분 선택적인 결과이므로 매우 불완전하다. 그래서일까 시인은 과거는 믿을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미래는 왜 외면하는 것일까. 그것은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일 것이다. 그러기에 오직 현재만 있을 뿐이라는데 그것은 ‘얕음’이다. 시인에게 우리의 삶은 몽환이고 현재는 그 삶의 깊이가 얕다. 과거도 미래도 그리고 현재까지 결국 ‘몽환’인 것이다.

아슴아슴 눈 오시는 날

사부작사부작 책읽기하다

가슴 아리도록 보고픈

그래서 당신

-「夢幻몽환 · 4」 전문

눈이 ‘아슴아슴’ 오시는 날에 사부작사부작 책을 읽는다. 시인에게 눈 오는 날 뿐 아니라 어쩌면 모든 날이 아슴아슴하지 않을까 싶다. 그것은 이미 우리의 삶이 몽환이라는 명제가 있기에 가능하다. 그런데 책 읽기는 사부작사부작하다.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할 수 있는 최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순간 가슴 아리도록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구체적으로 분명하게 드러나는 연모의 대상이다. 그런데 그 대상에 대한 진한 그리움이 ‘아슴아슴’과 ‘사부작사부작’을 통해서 매우 절제되어 나타나고 있다.

한순간 높이 솟아오르더니

너의 몸을 통과하는

무형의 구름

신이 되는 것보다

인간이기 더 좋았다

네가 빠져나간 자리

한숨 섞인 페로몬을 발한다

-「夢幻몽환 · 5」 전문

구름은 곧 꿈과 동일시된다. 무형의 구름은 몽환 그 자체일 것이다. 그리고 시인은 신이 아닌 인간을 최종 선택한다. 전지전능한 신의 영역이 아닌 불완전하고 영원하지 않은 인간이기에 더 좋았다고 한다. ‘인간이기’를 통해 자의적인 선택의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너의 몸을 통과하는’에서 느껴지는 '꿈(夢)'과 ‘네가 빠져나간 자리에 보이는 '허깨비(幻)'는 ‘한숨 섞인 페로몬’으로 마무리되는데 비록 한숨이 섞였으나 그만의 페로몬이 남게 되었다. 이로써 몽환 연작은 그의 시 세계를 말해주는 대표적인 작품이 아닐까 싶다. 절제된 시어와 부재를 존재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독자를 유인한다. ‘몽환’은 결코 허무가 아니다. 우리의 삶을 한 편의 몽환이라고 하지만 시인은 여기에서 장자의 호접지몽胡蝶之夢만을 생각한 것이 아니다. 몽환이기에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곁에 있는 사람이 소중하다고 말하고 그리움이 깊다고 했으며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시인의 몽환에는 분명한 ‘관계’가 있다.

최영봉 시인이 해석하는 삶은 「몽환」과 더불어 「가을걷이」와 「어청도에 핀 찔레꽃은 하얗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청암산자락에 가을이 내려앉았다

억새밭은 출렁이는 몽환이다

산책길 사이사이 남아 있는 들꽃

꿀벌들의 가을걷이가 분주하다

박각시나방도 붕붕거리며 꿀을 빨아들인다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려 번데기가 되는

몸짓-존재의 일치

-「가을걷이」 전문

모든 생명이 겨울을 준비하는 방식을 성찰한 이 시는 정靜에서 동動으로 이동하는 공간의 형성과 함께 혹독한 겨울을 이기고 번데기가 되는 모든 생명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겨 있다. 풍경이 그려지는 유유한 자연에서 꿀벌과 박각시나방의 분주한 움직임 모두가 대단한 존재라고 인지한다. 혹독한 겨울을 견디기 위해 번데기가 되는 몸짓으로 자연에서의 모든 존재는 일치한다. 존재는 생명의 본질이며 이유가 되었다.

뒷똥개 지나 달바금 가는 길 찔레꽃봉오리 맺혔네

큰늘아시에도 해막넘에도 꽃봉오리 맺었네

한소끔 하얗게 부풀어 올랐네

붉은부리찌르레기 포르르 포르르 날아오르더니

하얀 나비도 별 까닭 없이 떠돌아다니다

앞서 오는 여인의 가슴언저리로 들어가네

그들의 꿈이 만나 한 개의 섬이 된다면

아픈 가슴이 서로의 가슴을 위로한다면

그들의 섬은 더 뜨거워지리

웃음으로 만나

울음으로 떠나가는 나비야

끝내 찔레꽃봉오리 톡 터트리고 가는

바닷바람이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제1부

봄, 그 씨알 / 생명과 존재, 그 내면의 성찰

나의 서재 창은 서향西向이다 / 10

空間 / 11

소멸消滅 / 12

봄, 그 씨알 / 13

夢幻몽환 · 1 / 14

夢幻몽환 · 2 / 15

夢幻몽환 · 3 / 16

夢幻몽환 · 4 / 17

夢幻몽환 · 5 / 18

그것 / 19

산다는 것 / 20

욕망 / 21

탱자꽃 / 22

그것도 함께 사라진다 / 23

넋이 빠져나간 적막寂寞 / 24

첫눈 / 25

현상現像 / 26

오월에 내리는 비 / 27

들꽃에게 길을 묻다 / 28

능소화 / 30

하늘은 멀고 마음은 자유롭다 / 31

도깨비불 / 32

솔롱고스 / 34

네가 없는 나 / 35

비 오는 창가에서 / 36

제2부

눈, 빛으로 세상을 보다 / 사랑, 그 기억과 상실

첫사랑은 어설프고 서툴다 / 38

하현달歌 / 39

절정絶頂 / 40

정적靜寂 / 41

虛妄 / 42

한 치 깊이의 상처 / 43

난 너를 사랑하지 않아 / 44

다시 사랑한다면 / 45

외로움 건너가기 / 46

꽃이 진 자리가 아름다울 때 / 48

부레옥잠꽃 / 49

구름을 향하여 / 50

존재의 가벼움 / 51

사랑은 상처와 함께 다가오네 / 52

아직도 너를 가지고 싶다 / 53

결핍 / 54

사랑하기 / 56

파랑새 / 57

견딜 수 있을 만큼만 사랑하기 / 58

스스로를 들여다보면 뭐가 남을까 / 59

빛과 그림자 - 에드워드 호퍼를 읽는 〈창문〉 / 60

빛과 그림자 - 에드워드 호퍼를 읽는 〈밤의 식당〉 / 61

빛과 그림자 - 에드워드 호퍼를 읽는 〈빈 방〉 / 62

빛과 그림자 - 에드워드 호퍼를 읽는 〈도시의 오후〉 / 63

빛과 그림자 - 에드워드 호퍼를 읽는 〈철길 옆의 집〉 / 64

빛과 그림자 - 에드워드 호퍼를 읽는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 / 65

빛과 그림자 - 에드워드 호퍼를 읽는 〈밤이 끝나기 전에〉 / 66

제3부

群山說話 / 군산, 사라져 가는 시간

어청도에 핀 찔레꽃은 하얗다 / 68

팽나무전설 / 69

째보선창에 물이 차오를 무렵 / 70

말랭이마을說話 / 71

중동說話 / 72

명산동說話 / 73

콩나물고개說話 / 74

옥봉리說話 / 76

옥구역說話 / 77

동백대교 이야기 / 78

해망동 산1004번지 / 79

선유도중학교의 탱자나무 / 80

꽂지섬說話 / 81

개복동日記 / 82

팽나무에서 살아가는 새들 / 84

죽성포說話 / 86

오성산에 내리는 춘설 / 87

해망동 고갯길 / 88

상평역上坪驛 / 89

사람이 사람을 지우는 세월의 바깥 / 91

빗방울 / 92

제4부

우리에게 길은 / 상처, 그 인간의 존엄

겨건시格言詩 / 94

뿔풍뎅이歌 / 95

도깨비바늘풀 / 96

나는 가족이 없다 / 97

세상이 거꾸로 보였다 / 98

바다를 슬프게 하는 것들 / 99

일리아스의 바람 - 敍事詩 「일리아스Ilias」의 텍스트 / 100

우리는 절망 속에서 꽃핀다 / 101

가을걷이 / 102

와불상 臥佛像 / 103

몽골의 들꽃은 바람을 걷고 있었다 / 104

거시기 / 106

黑과 白 사이 / 108

야누스 悲歌 / 110

꿈의 오라클이 계속되다 / 111

죽은 자의 그림자를 흉내 내다 - 『오페라의 유령』을 텍스트로 / 112

바보야, 문제는 사랑이야 / 114

목탄화木炭畵 / 115

가을이 간다 / 116

깊은 우물에서 맑은 물이 나온다 / 117

수학여행 / 118

손금 / 120

서리꽃 / 121

하루살이 / 122

제5부

바다는 내 사랑 / 자연, 음악이 건네는 위로

덕혜옹주德惠翁主 / 124

바다의 바탕은 푸름이 마땅하다 / 125

은파호수 물버들 / 126

파도를 핥는 상괭이 / 127

배롱나무 / 128

잡초들이 전하는 위로 / 130

낯설게 듣는 음악 - 스티브 라이히에게 / 131

음악, 그 영원한 위로 - 모차르트 클라리넷협주곡 K.622 / 132

한여름 밤의 꿈 - 멘델스존의 선율을 들으며 / 133

바람 따라 머문 풍경 / 134

처음처럼 / 135

배회徘徊, 그 사소함 / 136

무화과無花果 / 137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지 풀이

부가기호 0380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문학.

분량·판형: 176쪽 · 판형 120*185.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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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첫사랑은 어설프다』의 출간일은 언제인가요?

(도서출판) 선우에서 2026-11-20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92631332.

『첫사랑은 어설프다』의 저자와 출판사는?

최영봉 / (도서출판) 선우.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첫사랑은 어설프다』은 전자책·오디오북으로도 나오나요?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176쪽입니다. 정가는 16,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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