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처럼 약초처럼』는 출간 예정일(2026-10-08)이 지났지만 아직 서점 판매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매일 확인해 판매가 확인되면 서점 링크와 함께 한 번 알려드립니다. 예정일 뒤 60일이 지나도 확인되지 않으면 그 사실을 알려드리고 알림을 마칩니다.
김인숙 수필가의 첫 개인 작품집이다.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원 출신이다. 퇴직한 뒤 그동안 써 온 작품들을 모아 낸 책이다. 수십 년 타국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면서 경험한 일상적인 일들을 담백한 문장에 담아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김인숙 수필가의 작품은 우선 담백하다. 특별한 기교를 사용하지 않은 꾸밈없는 문장에 경험과 생각을 수수하게 담아내고 있다. 약학을 전공하고 한국과 미국에서 평생을 연구원으로 살아온 자신의 이력이 뜻밖으로 느껴지도록 남다른 문재(文才)가 번뜩이는 문장력이 놀랍다. 작품을 읽노라면, 솔직 단아한 성품이 느껴지는 서사와 묘사에 진정성이 그렁그렁 담겨 있어서 시종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김인숙 작가의 수필에서 문장이 특별히 어렵지 않다는 것은 최대의 장점이다. 쉽게 읽히는 단어와 문법은 좋은 수필 문학의 으뜸 요소다. 어렵게 읽어야 할 이유가 전혀 감지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김인수 수필은 후한 평가를 받을 만하다. 평범한 이야기들을 평범하지 않은 화술로 들려주는 능력이야말로 유망한 수필가의 최고 덕목일 것이다.
평생을 과학자로 살았던 이력에 걸맞지 않게 김인숙 작가의 작품에는 문학적 PLOT 기법이 번뜩인다. 작품에서 감동을 일구는 장치 중에 ‘반전(反轉)’만 한 기술은 없다. 대개 독자들은 작품을 읽다가 전혀 생각지 못했던 반전이 등장할 때 가장 짜릿한 감동을 받는다. 김 작가는 최소한 전환이나 반전의 묘미를 넉넉히 알고 그 기법을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수필가다.
수필가들이 전통적으로 추구해 온 ‘성찰적 요소’는 빼놓을 수 없는 감동 포인트다.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서사·묘사하는 능숙한 문장력 못지않게 사색의 폭을 한껏 넓혀 여유로운 심성으로 성찰의 땅에 다다르는 김인숙 수필의 결말들이 한결 더 작품의 가치를 높인다. 평생을 과학 연구자로 살았다는 것은 김 작가가 수필 문학가로 활약하는 데 있어서 결코 약점이 아니다. 다양한 분야를 얼마든지 담아낼 수 있는 예술이 수필 문학이라면, 오히려 최상의 여건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역시 가장 든든한 것은 남다른 문장력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작가의 말
1부- 그때 그 시절에는
꼰대 이야기
모국어 연가 1
봄 낚시에 담긴 추억들
사람을 찾습니다
잊혀 가는 사월
추억의 과자 종합 선물 세트
K-푸드 입맛
행운의 편지
2부- 타임캡슐 속으로
젊어서 노세
나도 예술가
평범한 일상이 그리운 나날들
졸업, 2020년
더 커 보이던 남의 떡
오늘은 흐린 날
꼭꼭 숨어라 추수감사절
2021년 새해에게 보내는 편지
또 다른 이산가족
3부- 오늘을 산다
고맙지 않은 선심
구수한 정 나누기
만 보 걷기
맙소사! 내 우표
부창부수(夫唱婦隨)
불청객
삼세번의 법칙
생일
씨앗은 때를 안다
잡초인가 약초인가
텃밭에 기대어
하나가 되어
화투
4부 –내일을 위하여
모국어 연가 2
새 꿈을 펼쳐라
새로운 시작
설날 지키기
세발자전거
안단테의 속도로
오랜만의 외출
우리 곧 다시 만나요
해돋이
5부– 앨범에 못 담은 그리움
기억 속으로 사라진 사진
매미
삼총사
아버지의 유산
운명의 꽃으로 다리를 놓아
-조두진의 『능소화-사백 년 전에 부친 편지』를 읽고
작별 인사
정든 내 이름
졸업 단상(斷想)
흐르는 물처럼
[작품 해설]
담백한 문체, 진솔한 이야기…잔잔한 감동 부르는 수필
-안 휘(소설가·시인·문학평론가)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381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문학.
분량·판형: 276쪽 · 판형 135*197.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아직 서점 판매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판매가 확인되면 이 자리에 구매 버튼이 생깁니다. 위의 출간 알림을 신청하시면 출간일에 서점 링크를 메일로 보내 드립니다.
문학의봄에서 2026-10-08 출간 예정으로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에 출간예정으로 등록됐던 도서입니다. 실제 출간·판매 여부는 서점에서 ISBN 9791185135519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인숙 / 문학의봄.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276쪽입니다. 정가는 17,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구름 너머 나라 (주식회사)페스트북 · 2026-10-08
오빠인 줄 알았는데 남편이었다 (주)누온 · 2026-10-08
사회의 기둥 디즈비즈북스 · 2026-10-08
매일 새벽 같은 층에서 내리는 여자 또또규리 · 2026-10-08
이 책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에 출간예정으로 등록된 도서입니다. 서점 등재 전 단계의 공식 서지 정보이며, 출간 후 소개·표지 등 상세 정보가 자동으로 갱신됩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유통지원시스템 (매일 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