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생태 말놀이 동시집』는 2026-10-20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24절기 생태 말놀이 동시집』은 우리나라의 스물네 절기를 자연의 변화와 재미있는 말놀이, 동시로 만나 보는 어린이 동시집입니다.
봄의 입춘부터 겨울의 대한까지, 여덟 명의 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계절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얼음이 녹고 새싹이 돋아나는 봄, 초록빛이 가득해지는 여름, 이슬과 서리가 찾아오는 가을, 눈과 추위가 깊어지는 겨울의 풍경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언어로 펼쳐집니다.
“퐁퐁퐁”, “토닥토닥”, “살랑살랑”, “쑥쑥쑥”, “꽁꽁꽁”처럼 반복되는 의성어와 의태어는 소리 내어 읽는 즐거움을 더하고, 절기의 이름을 활용한 말놀이와 운율은 자연스럽게 우리말의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이 책은 절기를 단순히 외우는 지식으로 가르치기보다, 아이들이 자연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계절의 변화를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개구리, 씨앗, 제비, 벼, 매미, 이슬, 서리, 참새, 눈과 팥죽 등 계절마다 만나는 자연과 생활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1년의 시간이 한 권의 동시 속에 담깁니다.
『24절기 생태 말놀이 동시집』은 아이들에게 자연을 읽는 즐거움과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함께 선물하는 책입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24절기 생태 말놀이 동시집』은 ‘절기’를 외워야 할 지식에서 아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자연의 이야기로 바꾸어 놓은 동시집이다.
입춘에는 얼음 아래에서 물이 흐르고 씨앗이 기지개를 켠다. 우수에는 봄비가 얼었던 땅을 토닥이고, 경칩에는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 여름에는 초록빛이 짙어지고, 가을에는 이슬과 서리가 찾아오며, 겨울에는 눈과 얼음, 팥죽과 군밤이 등장한다. 이처럼 책은 24절기를 자연의 변화와 생활의 모습 속에서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말놀이’이다. ‘퐁퐁퐁’, ‘토닥토닥’, ‘살랑살랑’, ‘쑥쑥쑥’, ‘꽁꽁꽁’처럼 소리와 움직임을 살린 표현이 반복되면서 동시를 읽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소리 내어 읽고 따라 하도록 이끈다. ‘입하’, ‘소만’, ‘망종’, ‘소서’, ‘대서’처럼 절기의 이름 자체를 가지고 말을 가지고 노는 작품도 눈에 띈다.
또한 이 책에는 자연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이 담겨 있다. 씨앗과 개구리, 제비와 벼, 매미와 이슬, 참새와 눈 등 계절마다 만나는 생명들이 어린이 독자의 친구처럼 등장한다. 이러한 구성은 아이들이 절기의 이름뿐 아니라 ‘계절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를 자연스럽게 생각하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이 동시집은 읽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오늘은 무슨 절기예요?”, “자연이 왜 이렇게 변했어요?”, “나도 절기 말놀이를 만들어 볼래요!”라는 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책이다. 책을 읽은 뒤 계절을 관찰하고, 소리를 찾아보고, 새로운 말놀이 동시를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확장하기에도 적합하다.
『24절기 생태 말놀이 동시집』은 결국 ‘일 년을 읽는 책’이다. 24개의 절기를 따라가며 아이들은 자연의 변화와 우리말의 리듬을 함께 만난다. 계절을 배우고, 말을 배우고, 자연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는 과정이 한 권의 동시집 안에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절기 지날 때마다 / 일 년이 / 다 들린다!”
책의 마지막 문장처럼, 이 책을 읽고 나면 계절은 더 이상 달력 속 이름으로만 남지 않는다. 아이들의 귀와 눈, 그리고 마음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자연의 말이 된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봄
입춘 ― 봄이 들어와 / 얼음 속에서 퐁퐁퐁 / 아기 씨앗의 영차
우수 ― 봄비 마술 빗자루 / 개구리의 기상 / 봄비 요술쟁이
경칩 ― 개구리야 눈을 떠 / 봄의 노크 / 봄의 알람 시계 / 얼음 문이 열리면
춘분 ― 반반 놀이 / 씨앗의 인사 / 제비 / 봄바람
청명 ― 맑은하늘 / 나무 심는 날 / 봄 소풍
곡우 ― 비야 비야 / 모내기 / 곡우 비
여름
입하 ― 개구리의 여름 초대 / 여름아 안녕? / 입하 입하 신난다!
소만 ― 보리 수염 / 소만소만 가득가득 / ‘소만’ 말꼬리를 잡아라
망종 ― 바쁘다 바빠 / 벼농사는 맛난 밥 / ‘하나’하면 / 입하 소만 망종은 여름 절기
하지 ― 하지에 뭐 하지? / 해님아, 가지 마 / 해님이 길쭉길쭉
소서 ― 더워서 소서? / 소서야, 어서 와 / 어서 어서 이리 오서 / 소서에 뭐 하서? / 소서야 소서야 뭐 하서?
대서 ― 대서가 왔대서 / 덥대서, 대서 / 누가 덥대서? / 대서래서
가을
입추 ― 입추 / 살랑살랑 바람 / 벼들의 키 재기 / 가을이 입을 쭉
처서 ― 처서와 모기 침 / 처서 지나 모기 입 비뚤어진대 / 매미의 휴가
백로 ― 이슬아 이슬아 / 백로가 왔어요 / 풀잎 세수
추분 ― 추분 / 춤 춰라 추분! / 가을 접기
한로 ― 가을을 만나러 / 한로? 찬로! / 또르르
상강 ― 상강 / 밤이 두고 간 장난 / 어디 어디 가니? / 가을 셋이 놀아요
겨울
입동 ― 얼음땡 놀이 / 서리 낀 유리창 / 문고리 잡는 바람
소설 ― 펑펑 아니고 사각사각 / 발자국 대장 / 참새의 털코트 / 소곤소곤 소설
대설 ― 하얀 밤, 하얀 낮 / 오리집게 바쁜 날 / 달토끼 생일떡
동지 ― 동지 밤에 밤 먹어 / 동지 팥죽 / 팥 팥 팟 / 고드름 달달달
소한 ― 소한 마을 서리꽃 / 소한 참새 / 꽁꽁꽁 소한
대한 ― 대한 끝 / 군밤 사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73810: 독자 대상 아동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문학.
분량·판형: 119쪽 · 판형 148*21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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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나래에서 2026-10-20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91171951895.
어성애;저자 : 김선용;저자 : 권숙희;저자 : 이옥자;저자 : 권화숙;저자 : 신재림;저자 : 이의희;저자 : 남궁기순; / 상상나래.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119쪽입니다. 정가는 13,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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