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책] 날씨가 참 좋아 표지

[큰글자책] 날씨가 참 좋아

이은소 (지은이) · 새움

2026-10-02 출간 · ISBN 9791170801986

소설/시/희곡국립중앙도서관 서지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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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작가 이은소 장편소설. '준영'이라는 예민한 십대 후반의 게이 소년과 단짝 여자 친구인 '소우주'의 우정과 사랑, 성장의 이야기이다. 준영이가 커밍아웃을 하는 과정, 그 뒤의 가혹한 후폭풍, 그런 친구를 보듬는 '소우주'의 마음이 따뜻하고 절실하게 다가온다.

출처: 알라딘 Open API 제공 도서 정보

출판사 등록 소개

“여러분, 날씨가 참 좋아요!”

오늘 날씨, 정말 좋은가요?

‘날씨가 좋다’라는 말은 성소수자들끼리 ‘사랑한다’라는 말 대신에 쓰는 은어라고 합니다.

이 책을 만들며 두 개의 장면이 머릿속에 맴돌았습니다. 첫 번째는 방콕에서입니다. 화장실에 들어가려는데 남자(남성화한 여성)가 불쑥 나왔습니다. 분명 여자화장실이었지요.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지만, 자주 접하며 익숙해졌습니다. 길거리에서, 카페에서 동성의 남자, 여자 연인들이 다정한 시간을 보냅니다. 흔한 일입니다.

두 번째는 한국의 공항에서였습니다. 이른 시간, 외진 모퉁이 계단을 지날 때였습니다. 그 계단 아래에서 두 남자가 머리를 맞대고 울고 있었습니다.

본문 중에 성소수자 주인공의 옷깃만 스쳐도 ‘토 쏠려, 역겨워’ 읽어내기 어려운 장면들이 나옵니다. 고통스러웠습니다. 더불어 그분들의 부모님과 형제자매도 떠올렸습니다.

동성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우리나라는 여전히 추운 것 같습니다.

이 책이 추운 계절을 녹이는, 소중한 불씨가 되어주길 기원합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요약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왜 이해를 구해야 할까

서로 사랑하면서도 그 사랑을 숨기고 감추며 불안해 한다.

남자가 남자를, 여자가 여자를 좋아한다고 주위의 사람들은 수군거린다.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한 우리 사회의 단면이다.

이 소설은, ‘준영’이라는 이다. 준영이가 커밍아웃을 하는 과정, 그 뒤의 가혹한 후폭풍, 그런 친구를 보듬는 ‘소우주’의 마음이 따뜻하고 절실하게 다가온다.

혈액형을 선택할 수 없는 것처럼,이라고 소설은 이야기한다. 성 소수자의 사랑의 방식 또한, 일 뿐이라고 역설한다. 다르다고, 틀렸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의 폭력적인 언사를 읽으면서, 우리는 어쩌면 스스로를 돌아볼 수도 있다.

특히 이 소설은를 다뤘다는 점에서도 의미있다.

이 절절하고 아프게 그려졌다. 주인공이 커밍아웃을 한 뒤 가해지는 물리적 폭력, 성소수자이기에 앞서 아직 어른으로 채 성장하지 못한 여린 십대에게 쏟아지는 언어폭력은, 차마 읽어내기가 어렵다. 성소수자를 자식으로 둔 부모님의 가혹한 고통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나아가 남자가 남자를 좋아한다고 놀리는 학생의 말에, 무심코 받아넘기는 선생님의 말도, 내색하지 않으며 같이 웃었을 성소수자 학생,이 교실 안에 있다는 것도.

사랑의 모습은 다양하다

숲을 이루는 나무들처럼, 무지개 빛깔처럼

은 구원자와 같을 것이다.

준영에게 소우주는 그런 존재이다.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할 때, 그래서 막다른 선택을 하려고 할 때, 고 말해주는 소우주가 있어서 준영은 살아나갈 수 있었다.

으로 받아들이며 지지하고 사랑하는 소우주의 모습은, ‘토 쏠린다’며 경멸하는 주변의 인물들과 무척 대비된다. 우리도 학창시절에는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였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처럼.

현실에 은폐된 문제점들을 ‘위트와 웃음’으로 끌어올리는, 작가 이다. 어디가 아파서 왔소, 마음부터 들여다보리다,의 전작 (tvn 드라마 방영), 남한 중학교 교사로 잠입하여, 규칙도 예의도 협동도 모르는 아새끼들과 씨름하는, (영상화 판권계약)도 녹록지 않은 사회 문제들을 잘 풀어내고 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서울 광장 무지개

원 투 쓰리 플라이

젠장, 숨이 콱

입춘에 내리는 비

뽀뽀는 생크림처럼

위대한 광대

퀴어 나이트

나는 죄인입니까

내 손 잡고 가

길을 잃고서

어른이 되면

크고 부드러운 손

날씨가 참 좋아

이반 일반 나란히 행진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지 풀이

부가기호 0381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문학.

분량·판형: 228쪽 · 판형 210*29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자주 묻는 질문

『[큰글자책] 날씨가 참 좋아』, 어떤 책인가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작가 이은소 장편소설. '준영'이라는 예민한 십대 후반의 게이 소년과 단짝 여자 친구인 '소우주'의 우정과 사랑, 성장의 이야기이다. 준영이가 커밍아웃을 하는 과정, 그 뒤의 가혹한 후폭풍, 그런 친구를 보듬는 '소우주'의 마음이 따뜻하고 절실하게 다가온다. (이은소 (지은이), 새움 펴냄)

『[큰글자책] 날씨가 참 좋아』의 출간일과 출판사는?

새움에서 2026-10-02에 출간했습니다. ISBN 9791170801986.

『[큰글자책] 날씨가 참 좋아』의 저자는 누구인가요?

이은소 (지은이)입니다. 자세한 저자 소개는 출판사(새움) 제공 자료를 참고하세요.

『[큰글자책] 날씨가 참 좋아』 구매는 어디서 할 수 있나요?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ISBN 9791170801986으로 검색하면 정확한 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가는 32,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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