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물 표지

하얀 눈물

이상익 (지은이) · 창연출판사

2026-09-11 출간 · ISBN 9791124885987

소설/시/희곡국립중앙도서관 서지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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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상익 시인이 창연출판사에서 창연시선 48번으로 시집 『하얀 눈물』을 펴냈다. 내용은 시인의 말을 시작으로 1부는 「대지는 죽어가고」 외 12편 / 2부는 「니네들은 좋겠니?」 외 13편 / 3부는 「범인은 따로 있다·1」 외 14편 / 4부는 「북극 곰의 눈물」 외 10편 / 5부는 「삽질은 멈춰야 한다」 외 13편으로 총 67편의 시와 임창연 문학평론가의 해설로 구성되었다.

출처: 알라딘 Open API 제공 도서 정보

요약

오늘날 자연을 노래한다는 것은 이전과 전혀 다른 의미가 있다. 한때 시에서 자연은 인간의 상처를 위로하는 장소였으며, 아름다움과 영원성의 상징이었다. 꽃은 피고 새는 울었으며 강은 흘렀다. 계절은 순환했고, 인간은 그 순환 속에서 삶과 죽음의 질서를 배웠다. 그러나 기후 위기의 시대에 이러한 자연관은 더 이상 온전하게 지속되기 어렵다. 봄꽃은 제철을 잃고, 철새는 이동 경로를 잃고, 강은 흐름을 잃으며, 빙하는 자신의 몸을 녹여 바다로 흘러간다. 자연은 더 이상 인간을 위로하는 배경에 머물지 않는다. 오히려 자연이 인간에게 구조를 요청하는 역전이 일어난다.

이상익의 시집 『하얀 눈물』은 바로 이 역전에서 시작한다. 시인은 이번 시집을 내면서 자신이 본래 쓰고 싶었던 시가 따로 있었으나 “기후 위기의 심각함”이 자신을 다른 방향으로 이끌었다고 고백한다. 더 나아가 기후 위기의 원인을 인간의 “끝 간데없는 탐욕”에서 찾으며, 더 많이 생산하고 더 많이 파헤치고 더 많은 돈을 소유하려는 욕망이 결국 지구 전체를 삼키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 고백은 『하얀 눈물』을 읽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이 시집에서 시인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관찰자가 아니라 자연이 보내오는 위기 신호를 받아 적는 기록자가 되고자 한다. 따라서 이 시집에 반복되는 ‘울음’, ‘눈물’, ‘죽음’, ‘부재’, ‘경고’, ‘청구서’ 같은 어휘는 우연하지 않다. 그것들은 기후 위기 시대에 자연이 인간에게 보내는 일종의 비상 신호이다.

— 임창연(시인·문학평론가)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목차

시인의 말 05

1부 슈퍼 코로나가 오고 있다

대지는 죽어가고 15

미래는 없다 16

비닐 꽃 17

빙하 18

빙하는 총을 쏘지 않는다 19

슈퍼 코로나가 오고 있다 20

아, 수백조 원이 사라지고 있다 21

장마 22

대형 산불 23

하얀 눈물 24

텃밭의 아우성 25

혹서 탈출 26

처서 마법 27

2부 악양루 반딧불이

니네들은 좋겠니? 31

아, 낙동강 32

악양루 반딧불이 33

추억의 곤천내에 서면 34

폐화廢花 36

한강은 울고 있었다 38

함안보 애가·1 40

함안보 애가·2 41

함안보 애가·3 42

함안천도 잡아 먹히고 있다 43

가뭄 44

잃어버린 계절 45

장마 46

화력발전소는 잘도 돈다 47

3부 지구의 청구서

범인은 따로 있다·1 51

범인은 따로 있다·2 52

범인은 따로 있다·3 53

자연은 명령하고 있다 54

종말이 오고 있다·1 55

종말이 오고 있다·2 56

중립지대는 없다 57

지구의 경고 58

지구의 청구서 59

마지막 식사 60

지구의 질문 61

벙어리산 62

탄소에게 안녕을 63

태양은 탄소의 밥이 되고 64

원전은 우리의 미래를 보장 못한다 65

4부 재두루미 울음 울다

북극 곰의 눈물 69

북극의 곰 70

상괭이가 없어졌다! 71

자두꽃 옐로카드 72

재두루미 울음 울다 73

펭귄의 눈물 74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 75

가마솥 76

목이 쉰 청개구리 77

마산 정어리떼는 어디로 갔을까? 78

꿀벌의 행방이 묘연하다 79

5부 아직은 희망을 위하여

삽질은 멈춰야 한다 83

강대국에는 기후 정의가 없다 84

기후 정의·1 85

기후 정의·2 86

기후 평화·1 87

기후 평화·2 88

기후 평화·3 89

기후 평화를 위하여 90

기후 평화의 선물 하나 91

강은 흘러야 하고 사람은 만나야 한다 92

범인은 행동하라 93

아, 네팔 94

아직은 희망을 위하여 95

그래도 우린 승리할 겁니다 96

해설 / 지구의 울음을 받아쓰는 시 97

— 임창연(시인·문학평론가)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서지 풀이

부가기호 0381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문학.

분량·판형: 104쪽 · 판형 130*21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자주 묻는 질문

『하얀 눈물』, 어떤 책인가요?

이상익 시인이 창연출판사에서 창연시선 48번으로 시집 『하얀 눈물』을 펴냈다. 내용은 시인의 말을 시작으로 1부는 「대지는 죽어가고」 외 12편 / 2부는 「니네들은 좋겠니?」 외 13편 / 3부는 「범인은 따로 있다·1」 외 14편 / 4부는 「북극 곰의 눈물」 외 10편 / 5부는 「삽질은 멈춰야 한다」 외 13편으로 총 67편의 시와 임창연 문학평론가의 해설로 구성되었다. (이상익 (지은이), 창연출판사 펴냄)

『하얀 눈물』의 출간일과 출판사는?

창연출판사에서 2026-09-11에 출간했습니다. ISBN 9791124885987.

『하얀 눈물』의 저자는 누구인가요?

이상익 (지은이)입니다. 자세한 저자 소개는 출판사(창연출판사) 제공 자료를 참고하세요.

『하얀 눈물』 구매는 어디서 할 수 있나요?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ISBN 9791124885987으로 검색하면 정확한 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가는 12,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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