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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서로 다른 공간에서 살고 있었던 아기섬과 아기굴.
파도가 건네준 작은 바다유리 하나로
둘은 오랫 동안 같은 공간 속에서 함께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지요.
그림같은 통영의 바다에서 태어난, 다정한 그림책
『아기섬과 아기굴 - 너, 여기 있었어?』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이 그림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다가오는 것은 색이다.
인상주의 유화 특유의 부드러운 붓질과 빛의 결로 그려진 통영 바다는, 어딘가 아득하면서도 따뜻하다.
그 바다 위로, 작고 여린 존재들의 이야기가 조용히 펼쳐진다.
『아기섬과 아기굴』은 거창한 사건 대신, 갯벌과 바다 언저리에서 살아가는 작은 생명들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평소라면 스쳐 지나갔을 존재들 — 파도에 실려 온 바다유리 한 조각 — 이 이 책 안에서는 이야기의 중심이 된다.
작가는 사라져가는 것, 작고 흔한 것들 속에서 이야기를 길어 올리는 데 오래 마음을 쏟아온 사람이며, 그 시선이 책 전체에 고스란히 배어 있다.
떠들썩한 교훈을 앞세우지 않으면서도, 책을 덮고 나면 자연스레 우리가 살아가는 바다와 그 안의 작은 생명들을 한 번 더 바라보게 된다. 아이에게는 다정한 그림책으로, 어른에게는 잊고 지낸 작은 것들에 대한 애틋한 시선으로 가닿는 책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77810: 독자 대상 아동 · 발행 형태 그림책·만화 · 내용 분류 문학.
분량·판형: 48쪽 · 판형 210*21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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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락북스에서 2026-09-30 출간 예정으로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에 출간예정으로 등록됐던 도서입니다. 실제 출간·판매 여부는 서점에서 ISBN 9791122112504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윤선 / 바스락북스.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48쪽입니다. 정가는 18,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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