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완역판)』는 2026-11-15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아이의 미래, 교육의 미래를 위한 영감으로 가득 찬
루소의 자연주의 교육 사상서!
“아이를 결코 어른의 잣대로 재단하지 말라”
과잉 교육의 시대 부모와 교육학도가 되짚어야 할 교육의 본질
장 자크 루소의 자연주의 교육 사상은 인간의 선천적 본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를 억압하는 인위적인 사회 제도와 도덕적 관습으로부터 아동을 해방하고자 한 혁신적인 교육론이다. 루소는 교육을 성립시키는 핵심 주체를 자연, 인간, 사물의 세 가지 범주로 분류하였다. 이 가운데 인간 내면에 내재 된 잠재력을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라 발현시키는 ‘자연의 교육’을 최고 원리로 규정했다. 타인의 인위적인 개입(인간의 교육)과 사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경험(사물의 교육)이 이러한 자연적 발달 과정 및 속도와 유기적인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왜곡되지 않은 완전한 전인교육이 성취될 수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사상적 맥락에서 루소는 전통적인 주입식 훈육과 교사의 적극적인 간섭을 지양하는 ‘소극적 교육(éducation négative)’을 주창했다. 이는 아동의 발달을 방임하는 것이 아니라 선한 천성을 왜곡하는 사회적 편견과 악덕 등의 해로운 환경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아동의 정신적 오염을 방지하는 고도의 교육적 배려를 의미한다. 따라서 루소는 성인의 관점이나 추상적인 보편 진리를 일방적으로 주입하기보다 아동의 본능적 욕구와 직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대자연이라는 환경 속에서 자발적인 탐색 활동을 수행하게 하는 자연주의적 교육 방법론이 진정한 인간 형성의 본질적 출발점임을 역설하였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장 자크 루소 불멸의 명저 《에밀》은 맹목적인 과잉 교육과 숨 막히는 조급증에 찌들어 가는 현대 사회에 그 어느 때보다 묵직하고도 날카로운 철학적 화두를 던진다. 오늘날 우리의 교육은 아이의 개성과 내면을 돌보기보다는 오직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방적인 지식 주입과 성적 내기만을 강요하고 있다. 《에밀》은 이처럼 본질을 잃어버린 현대의 교육 방식에 통렬한 경종을 울리며 아이가 지닌 고유한 자연성과 발달 과정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온전히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교육의 진정한 출발점임을 일깨워준다. 이 위대한 저작은 루소가 총 이십 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인간과 사회에 대해 치열하게 성찰하고 삼 년간의 고독한 집필 기간을 거쳐 마침내 세상에 내놓은 위대한 결실이다. 이 책에서 루소가 일관되게 강조하는 바는 매우 명확하면서도 단호하다. 진정한 의미의 교육이란 아이를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틀에 가두거나 눈앞의 사회적 잣대와 이익에 맞춰 억지로 끼워 맞추는 가공이 아니다. 오히려 미래의 어떤 거친 풍파와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 놓이더라도 스스로 사유하고 주체적인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자유롭고 건강한 인간’을 길러내는 것이 참된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임을 역설한다. 이러한 루소의 심오한 철학적 깊이와 유려한 문학적 미학을 독자들에게 온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민희식 교수의 탁월하고도 정교한 번역이 힘을 보탰다. 프랑스 유학 1세대이자 프랑스 최고 문화훈장 수훈자라는 독보적인 이력이 증명하듯 그는 원작이 지닌 묵직한 사유의 무게와 철학적 울림을 단 한 방울도 훼손하지 않았다. 동시에 한국 독자들의 정서와 언어적 직관에 흐르듯 스며드는 유려하고 편안한 문체로 원고를 다듬어내어 고전이 지닌 문턱을 낮추었다. 속도와 효율만을 쫓는 주입식 교육 속에서 숨 가쁘게 달려오다 지쳐버린 우리에게 민희식 번역의 《에밀》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참된 교육의 방향성을 되짚어보게 만드는 깊은 호흡의 시간과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부모와 교사는 물론, 다음 세대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차례|
■ 머리글 / 05
■ 독자에게 전하는 말 / 11
■ 루소의 생애와 작품, 그리고 그 사상 / 18
■ 루소의 걸작, 《에밀》에 대하여 / 36
제1부 유아기 교육 / 47
제2부 아동기 교육 / 113
제3부 소년기 교육 / 273
제4부 청년기 교육 / 353
제5부 결혼 / 621
■ 해설 / 844
■ 연보 / 85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316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단행본 · 내용 분류 철학.
분량·판형: 864쪽 · 판형 154*22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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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육문사에서 2026-11-15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88982030710.
장 자크 루소;역자 : 민희식; / (도서출판)육문사.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분량은 864쪽입니다. 정가는 38,0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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