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 재설계』는 2026-11-03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되면 서점 판매 링크와 함께 이메일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생각이 얕아지는 시대,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구조를 읽는 힘이다. 인터넷과 SNS, AI는 지식과 정보를 빠르게 꺼내 주지만, 현실의 문제는 여전히 복잡하고 정답이 없다. 많이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무엇이 문제인지 정의하고, 흩어진 현상에서 본질을 뽑아내며, 다시 실행 가능한 행동으로 내려오는 사고의 왕복이 필요하다.
『사고력 재설계』는 일본의 비즈니스 컨설턴트 호소야 이사오가 ‘구체화와 추상화’를 중심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훈련시키는 책이다. 저자는 인간의 지적 능력을 ‘지식과 정보량’이라는 가로축과 ‘구체와 추상’이라는 세로축으로 설명한다. 지식이 넘칠수록 중요한 것은 더 많이 축적하는 능력이 아니라, 구체 → 추상 → 구체로 움직이며 사물의 구조를 파악하는 힘이다.
구체만 보면 전례와 사례에 묶여 시키는 대로만 움직이기 쉽고, 추상에만 머물면 말만 그럴듯한 탁상공론에 빠진다. 이 책은 이를 ‘구체병’과 ‘추상병’으로 짚어내고, 문제 해결의 3가지 패턴—구체→구체, 추상→추상, 구체→추상→구체—을 통해 왜 근본적인 해결은 현실 관찰, 본질 추출, 실행 설계의 순서로 이루어지는지 보여준다.
핵심 프레임워크인 ‘구체 ⇄ 추상 피라미드’는 업무 지시와 수행, 본사와 현장의 갈등, SNS 논쟁,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대화, 언어의 정의, 유추를 통한 발상까지 폭넓게 적용된다. 의사소통의 많은 오해는 말솜씨 부족이 아니라 서로 다른 추상도에서 말하고 듣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설명은 직장과 일상 모두에 실용적인 통찰을 준다.
책 곳곳에 배치된 29가지 사고 훈련 문제는 정답을 외우게 하지 않는다. ‘자가냐 임대냐’, 스마트폰이 바꾼 업계, 행동의 정의, 일과 놀이의 관계, 첫인상과 신뢰처럼 익숙한 주제를 통해 독자가 직접 구체를 관찰하고 추상화한 뒤 다시 자기 상황에 적용하도록 이끈다. 정답 중심 교육에 익숙한 학생, 문제 정의가 필요한 기획자와 개발자, 조직의 방향을 잡아야 하는 관리자와 창업자, 업무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함께 높이고 싶은 직장인, 그리고 자기 생각의 힘을 키우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은 생각의 습관을 다시 설계하는 실전 훈련서가 될 것이다.
□ 핵심 캐치프레이즈
1. 정보를 더하지 말고, 구조를 읽어라.
2. AI가 답하는 시대, 인간은 문제를 정의한다.
3. 생각의 힘은 구체와 추상 사이에서 자란다.
4. 정답을 찾는 사람에서 질문을 설계하는 사람으로.
5. 좋은 사고는 구체 → 추상 → 구체로 흐른다.
6. 말만 그럴듯하다면, 추상병을 의심하라.
7. 시키는 대로만 움직인다면, 구체병을 의심하라.
8. 오해의 절반은 생각의 층위가 달라서 생긴다.
9. 지식 과잉의 시대, 본질을 뽑아내는 기술.
10. 현실을 보고, 본질을 뽑고, 실행으로 내려오라.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정보(출판사 제출)
AI가 답을 빠르게 생산하는 시대일수록,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답을 많이 아는 능력이 아니라 문제를 새롭게 보는 능력이다. 『사고력 재설계』는 바로 그 능력을 ‘구체와 추상’이라는 하나의 축으로 설명하고 훈련시키는 책이다. 저자 호소야 이사오는 인간의 지적 능력을 ‘지식과 정보량’이라는 가로축과 ‘구체와 추상’이라는 세로축으로 나누어 바라본다. 지금까지 교육과 조직은 대체로 가로축, 즉 얼마나 많이 알고 얼마나 정확히 답하는가를 중시해 왔다. 그러나 AI가 방대한 정보를 처리하고 지식을 활용하는 시대에는 가로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흩어진 정보와 경험 속에서 구조를 발견하고,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며, 다시 실행 가능한 형태로 내려오는 세로축 사고가 중요해진다.
이 책의 장점은 ‘추상화’라는 다소 어렵고 낯선 주제를 추상에 머물게 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저자는 구체에만 머무르는 사고와 추상에만 머무르는 사고를 각각 ‘구체병’과 ‘추상병’으로 진단한다. 구체병은 사례와 전례가 없으면 움직이지 못하고, 지시받은 일만 수행하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상태다. 반대로 추상병은 맞는 말과 이상론은 많지만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상태다. 전자는 시키는 대로만 움직이게 만들고, 후자는 말만 그럴듯한 탁상공론에 머물게 한다. 이 책은 두 병의 대안을 ‘구체→추상→구체’의 왕복 운동에서 찾는다. 현실을 구체적으로 관찰하고, 그 안에서 본질을 추상화한 뒤, 다시 실행 가능한 해결책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이야말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흐름이라는 것이다.
‘구체 ⇄ 추상 피라미드’는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프레임워크다. 피라미드는 추상도가 높은 상류에서 구체적인 하류로 내려오는 사고의 흐름을 보여준다. 이 구조를 이해하면 문제 발견과 문제 해결, 업무 지시와 수행, 본사와 현장의 갈등,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대화, SNS에서 반복되는 논쟁까지 새롭게 보인다. 의사소통의 많은 오해는 단순히 표현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서로 다른 구체·추상 수준에서 말하고 듣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분석은 특히 실용적이다. 상사는 충분히 설명했다고 생각하지만 부하는 막연하다고 느끼고, 부하는 구체적으로 확인한다고 생각하지만 상사는 답답하게 느끼는 상황이 왜 생기는지 이 책은 사고의 층위 차이로 설명한다.
또 하나의 강점은 이 책이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훈련서라는 점이다. 29가지 문제는 독자에게 정답을 외우게 하지 않는다. ‘자가냐, 임대냐’, 스마트폰이 바꾼 업계, 자율주행 이후의 산업 변화, 행동의 정의, 일과 놀이의 관계, 첫인상과 신뢰의 메커니즘처럼 익숙한 주제를 통해 독자가 직접 구체와 추상 사이를 왕복하게 만든다. 책을 따라가다 보면 하나의 현상을 다른 현상과 연결하고, 개별 사례에서 공통 구조를 찾아내며, 그 구조를 다시 자기 일과 삶에 적용하는 감각을 익히게 된다.
『사고력 재설계』는 “현실에는 정답이 없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이 책은 정답을 제공하는 책이라기보다 정답 없는 상황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힘을 길러 주는 책에 가깝다. 직장인에게는 업무 지시와 수행의 질을 높이는 도구가 되고, 기획자와 마케터에게는 현상 뒤의 구조를 읽는 관점을 제공하며, 개발자와 디자이너에게는 요구와 맥락을 개념화하고 다시 구현으로 옮기는 사고법을 준다. 관리자와 리더에게는 추상적 방향과 구체적 실행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언어가 되고, 창업자와 학생에게는 문제를 정의하고 자기 해답을 만들어 가는 훈련이 된다. 지식은 넘치지만 사고는 얕아지기 쉬운 시대, 이 책이 지금 필요한 이유는 분명하다.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가진 정보와 경험을 더 깊이 읽기 위해서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들어가며 5
제1장 왜 구체와 추상이 중요한가? 20
구체와 추상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오해 21
‘구체적일수록 쉽다’는 착각 21
추상병과 구체병 진단 25
문제 해결의 3가지 패턴 27
‘자가냐, 임대냐’는 단순히 주거에 국한된 이야기일까? 30
유발 하라리가 말하는 ‘허구’의 역할 34
지적 능력의 좌표: 가로축과 세로축 35
디지털화가 왜 추상화를 요구하는가 42
지식 중심의 가치관에 빠진 사회 45
정답 중심 사고와 질문 중심 사고 46
인터넷, 스마트폰, SNS가 가속하는 지적 능력 저하 47
구체는 안정을 만들고, 추상은 변화를 만든다 48
지식 사회의 종언 49
무의미한 논쟁의 원인은 대부분 구체와 추상의 혼동에서 비롯된다 51
제2장 구체와 추상이란 무엇인가? 53
구체와 추상이란? 54
구체는 개별을, 추상은 집합을 다룬다 56
구체는 차이를, 추상은 공통점을 본다 58
구체는 느낄 수 있고, 추상은 느낄 수 없다 59
구체 ⇄ 추상 피라미드 60
구체는 개별로, 추상은 관계로 본다 68
구체는 세부적, 추상은 본질적이다 69
구체는 자유도가 낮고, 추상은 자유도가 높다 70
구체는 공배수, 추상은 공약수이다 71
구체는 모든 내용을 포함하고, 추상은 핵심만 파악한다 74
구체와 추상의 2층 구조 75
제3장 추상화란? 83
추상화 과정 83
추상화란 분류하는 것 83
추상화란 선을 긋는 것 85
추상화란 한마디로 정리하는 것 87
추상화란 목적에 맞게 남기고 잘라내는 것 88
추상화란 목적에 따라 핵심만 찾아내는 것 88
추상화란 불필요한 것을 과감히 버리는 것 91
추상화란 언어화·시각화 92
추상화란 자유도를 높이는 것 92
추상화란 사고의 차원을 확장하는 것 93
추상화란 점과 점을 연결하는 것 96
추상화란 구체와 추상 모두를 조망하는 것 99
추상화란 ‘왜(WHY)’를 묻는 것 102
추상화란 메타인지로 생각하는 것 103
추상화란 전체를 구조화하는 것 104
추상화 능력과 지식의 양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104
제4장 구체화란? 108
구체화 과정 109
구체화란 자유도를 낮추는 것 109
구체화란 ‘어떻게(HOW)’를 묻는 것 110
구체화란 그어진 선 안을 채우는 것 111
구체화란 숫자와 고유명사로 나타내는 것 112
구체화란 모호한 것을 명확히 하는 것 114
구체화란 차이를 명확히 하는 것 116
구체화는 가로축의 힘이 필요하다 116
비유와 예시의 차이 118
제5장 ‘구체 ⇄ 추상 피라미드’로 세상을 보다 121
문제 해결은 흐르는 강물처럼 122
강의 상류와 하류로 본 구체와 추상의 차이 123
상류와 하류의 차이란? 124
집단에서의 상류와 하류 126
추상에서 구체로 흐르는 단방향성 127
문제의 발견과 해결 130
상류와 하류의 가치관 차이 132
업무에서의 상류와 하류 135
추상도에 따른 도구의 유형 137
의사소통의 오해를 해소한다 139
‘추상적인 의견에는 찬성, 구체적인 의견에는 반대’의 메커니즘 141
본사와 현장의 의사소통 차이 143
‘본질’이라는 말의 본질 146
전문가와 아마추어 관계의 메커니즘 149
SNS상의 의사소통에 대한 응용 151
지시와 수행의 메커니즘 162
업무를 잘하려면, 추상과 구체 사이에 다리를 놓아라 169
제6장 언어와 유추에 대한 응용 179
언어의 정의와 추상화 180
행동의 정의를 명확히 하기 181
말을 목적에 맞게 잘라내기 187
유추를 응용하기 194
접힘의 법칙 이해하기 196
사진 한 장당 비용의 변화가 전하는 의미 205
이메일에서 SNS로의 변화 207
홀스 모바일로 생각하기 210
라면 가게를 통해 본 강의 상류-하류 모델 217
첫인상의 장단점과 신뢰를 얻는 메커니즘 224
일상적인 업무에서 추상화와 구체화 응용하기 225
일상생활에서 추상화와 구체화 응용하기 226
제7장 구체와 추상의 사용상 주의 231
구체와 추상의 좌표축을 세우자 232
전제조건을 명확히 해야 하는 이유 233
구체의 세계에서 사는 사람은 추상의 세계를 볼 수 없다 234
웃긴 이야기를 설명하는 허무함 235
추상화가 뛰어난 사람은 왜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기 어려워할까? 236
독서와 ‘구체와 추상’의 관계 238
글을 마치며 244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출판사 제출)
부가기호 05190: 독자 대상 교양 · 발행 형태 전자출판물 · 내용 분류 철학.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 부가기호 뜻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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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원에서 2026-11-03 출간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ISBN 서지정보 기준). ISBN 9788981522605.
호소야 이사오;역자 : 박선영; / 동도원. 출간 후 상세 정보가 갱신됩니다.
전자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정가는 13,500원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 등록 기준이며, 별도 판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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